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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한국교회출구전략

┃이상화 지음┃브니엘 ┃704쪽 ┃25200원

한국교회의 미래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교회는 현재 기독교의 사회적 신뢰도 하락, 다문화사회의 확대, 이단사이비의 확산과 공격, 이슬람의 확산, 반기독교적 세속문화의 침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주일학교 감소, 청년세대의 탈종교화 현상에 따른 호리병 현상, 노년성도 증가에 따른 교회의 고령화, 1인 가구의 대폭 증가에 따른 나홀로 신앙인 증가, 신앙은 있지만 교회에 나가지 않는 일명 ‘가나안성도’ 증가 등의 위기와 마주하고 있다.
책은 앞서 언급한 한국교회 앞에 놓인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인식과 그에 따른 대안을 다루고 있다. 실천신학을 다루는 교수진과 설문조사기관, NGO 등 교계전문가 65인이 현재 한국교회에 닥친,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담을 나누고 앞으로의 전망과 대안을 제시한다.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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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