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레쉬밸리요양병원 “가족같은 편안함으로 노후생활 돕는다”
맑은 공기와 자연경관으로요양에 적합한 환경 갖춰 갈수록 고령화 되어 가는 현 시대에 노후대책은 중요한 조건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병을 고치는 기술이 발전했고 노인복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노인복지에 대해 어렸을 적부터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뤄 포천 공기 맑고 물 맑은 곳에 요양병원을 세운 김우열 이사장은 지난 2006년 교회에서 은퇴하고 2012년부터 후레쉬밸리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6년 펜션으로 운영되고 있던 건물을 인수한 김우열 이사장(사진)은 펜션을 리모델링해 2011년 9월 25일 의료법인 발기인 총회를 열고 이사와 감사를 선임한 뒤 2011년 11월 5일 후레쉬밸리요양병원 개원예배를 드렸다. 그 후 2011년 12월 23일 의료법인 뭇별의료재단이 허가를 받아 2012년 2월 23일 정식 의료기관 개설 하면서 평생 꿈이었던 노인복지를 하게 됐다. 그가 운영하고 있는 후레쉬밸리요양병원은 현재 2명의 양의사와 한의사, 11명의 간호사, 그 외 약사, 물리치료사, 간병인, 원무과 직원 등을 포함해 총 25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71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병원에 62명이 입원해 있는 상태이다.
- 포천=김은혜 기자
- 2014-11-19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