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축복받은 룻 룻기 2장 17~23절 김용철 담임목사
[주일예배] 맥추절을 주신 이유 출애굽기 23장 16절, 사도행전 2장 1~4절 김준태 담임목사
[주일설교] 하나님을 만난 자의 삶 창세기 29장 1~20절 김중식 담임목사
[주일설교] 아도니야와 솔로몬 열왕기상 1장 46~53절 고명진 담임목사
[주일예배] 누가 올라가리이까 사사기 1장 1~7절 김진혁 담임목사
[주일예배] 쓸쓸하고 외로운 일 중독자 전도서 4장 7~12절 김관성 담임목사
[주일설교] 제발 멈추지 말고 성장하십시오 요한복음 13장 4~8절 최인선 담임목사
[주일설교]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요한복음 4장 13~14절 이은상 목사(달라스 세미한교회)
[온가족여름축제] 그날이 오늘 되게 하소서 사도행전 2:17 최병락 담임목사
동아기독대에서도 이탈자가 나오기 시작했다. 1938년도 조선총독부 고등법원검사국사상부의 보고서에 다음과 같은 보고문이 있다. 함북 경흥군 경흥면 동아기독교대 통장(統長) 박석홍은 작년(1937) 11월 6일 관할서에 출두해 ‘우리들은 일본제국 신민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있는 감은 없지만, 좌담회 등에 의하여 황군이 우리들 때문에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하면서 제국신민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기도를 계속하게 된 것을 깨달아 예하 신자 일동으로부터 국방헌금을 갹출했다. 이 보고서는 일제가 중일전쟁 전후 시기 동아기독대를 관심 대상으로 삼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일제는 그동안 동아기독대를 조선 기독교단의 통계에 포함시키지 않았으나, 중일전쟁 시기부터 포함시켜 본격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했다. 1938년 조선총독부 경무국 보안과 사무관 모리는 동아기독교회를 2263명의 교세를 가진 조선인 포교의 교파 중 가장 큰 교단으로 보고했다. 총독부가 동아기독대를 관리하는 상황은 박석홍과 경흥교회에 큰 압박이 됐을 것이다. 경흥교회처럼 동아기독대 교회들 가운데 신사참배를 찬성하는 교회들이 늘어갔고, 교단에서 신사참배 찬반논란은 갈수록 격화됐다. 이에 곤란을 느낀 김영관 목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