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침례교회의 기도와 관심이 총회 부채 해결에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제104차 총회 결의대로 개교회 목회자 1개월 사례비 준한 헌금 동참 참여여의도 전층 임대 완료…임대 수익 기대…40억원 원금 상환이 최우선“여의도 총회 빌딩은 지난 100차 총회에서 건축을 결의하고 지난 102차 총회에서 입당 감사예배를 드리며 입주를 시작했다. 최근 지하 1층까지 임대가 완료, 총회가 사용하고 있는 11~13층을 제외하고 전 층이 임대가 완료된 상태이다. 건축 과정에서 적잖은 부채의 부담도 있었으며 ㈜알엔엘바이오(현 케이스템셀)의 임대 조건이 변경되면서 임대 사업을 진행하는 어려움도 겪었지만 무엇보다 여의도 시대를 여는 침례교 총회의 희망과 기대를 품으며 성공적인 임대 사업과 부채 해결을 위해 기도하고 건축헌금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이사회 이사장 엄기용 목사(화곡제일)를 만나 현 부채 상황과 상환 계획 등 여의도 총회 관련 전반적인 사안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주◇ 여의도 총회 빌딩(총회 빌딩)의 임대 및 부채 해결을 위한 인사 한말씀.= 먼저 총회 빌딩을 건축하기 위해 수고해 주신 많은 분들과 건축과 임대 과정에서 기도해주신 전국의 모든 교회들
“환우와 가족, 의료진에게 진정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나눕니다”청주하나병원서 병원 선교에 매진하는 이홍식 원목 전수자 전도사병원 의료서비스와 목회적 치유 사역의 접목으로 지역 섬겨병원선교사역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과 이들을 돌보는 가족, 그리고 병원을 방문하는 외래환자와 병원 직원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병원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만나고 함께 아픔을 공유하며 위로하는 사역이 주를 이루고 있다. 기독교정신에 입각해 설립한 병원에는 원목(병원 목사)와 전도사를 두고 지역교회와 연합해 병원 선교를 전개하거나 병원 독자적으로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 종합병원에서는 병원 원목을 두는 것에 대해 종교 편향적 견해를 두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그런 의미에서 청주하나병원(박중겸 병원장)은 병원 설립 초기인 1996년부터 병원 선교사역의 핵심이 원목제도를 두고 종교적 편견을 버리고 의료적 치료와 병원 선교의 치유를 함께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지역 병원에서 귀감을 사고 있다.지난 2013년 하나병원 원목으로 헌신하고 있는 이홍식 목사(축제)는 교회 사역과 병원 선교를 병행하며 가장 낮은 자리에서 고통과 아픔 속에서 하루 하루 병상에서 보내고 있는 환우들과
김두현 소장, “교단 정치 철저히 배제된 채, 상생협력의 길 모색했으면”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에서 최초로 시작된 1기 교회성장 아카데미가 마무리가 되고 있는 시점에 있다. 처음 반신반의로 참여했던 교단 목회자가 변화되어 교회가 새로운 생동력을 일으키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며 10주 동안의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 할 수 있다. 강사조차 지극히 정치적인 교단 사업이 일회성을 그칠 것이라는 생각에 시작했지만 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다시 찾게 되는 기적을 체험하며 이것이 침례교회의 성장 동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이것은 10주동안 90% 이상의 출석률을 자랑하는 교육이 말해주고 있다. 대부분 중후반으로 가게 되면 20~30%가 자연적으로 도태되는 현실에서 90%이상의 출석율은 그만큼 교단과 교회의 열망이 대단했다는 것이다. 이에 이번 1기를 이끌었던 21C목회연구소 소장 김두현 목사는 만나 교회성장 아카데미의 1기 사역을 정리하고 2기 사역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지난 1기 아카데미를 이끌어 오셔서 노고가 크셨습니다. 총회 사역으로도 이례적인 아카데미였습니다. 1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간단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우선 침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학생상담센터 내 성폭력 상담실(소장 권선중 교수)은 지난 4월 27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에 관한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한국 양성평등진흥원 조수경 강사(예산 아동청소년가족상담센터)가 나섰으며 80여 명의 교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외부용역직원 등이 참석했다.조수경 강사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족폭력등에 대한 교육을 숙지하기 바란다. 사전 예방교육을 통해 아름답고 건전한 직장, 책임과 신뢰가 넘치는 직장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5월 12일 대학예배시간에 네팔 지진 피해자를 위한 후원모금을 진행하여 총 2,854,870원을 모금했다.행사를 진행한 서민아 총학생회장은 “십시일반 학우들의 후원에 감사를 전한다. 어려움을 당한 네팔에 하나님 사랑이 전달되길 희망하며 피해자들이 빨리 극복하고 회복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헌금은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회장 이재경)를 통해 현지 선교사들에게 송금됐으며 앞으로도 필요시 추가로 후원하여 모금할 예정이다.
백마장교회 배진민 목사가 지난 5월 12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신학생입양발전기금 2천만 원을 약정했다. 수년간 학교를 위해 장학금과 신학생입양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한 배진민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모금하는 신학생입양발전기금 운동에 동참하고자 1천만 원을 추가로 약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부족하나마 앞으로도 대학 홍보와 후원을 위해 협력 하겠다”고 전했다.배국원 총장은 “배진민 목사님의 후원에 학교를 대신하여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훌륭한 목회자 및 기독교 지도자를 배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4월 29일 침신대 아가페홀에서 김신호 건양대 석좌교수(전 교육부 차관)초청 학술특강을 개최했다.“젊음, 세상 그리고 성공적인 삶”을 주제로 1시간 가량 열린 이날 특강은 유아교육과, 상담심리학과, 기독교교육학과 교직관련 학생 및 교직원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김신호 전 차관은 “침신대에서 특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크리스천으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삶을 살기위해 비전을 품고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또한 “21세기가 기회와 잠재적인 시대임을 알고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을 창조하고 의미있고 가치롭게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전했다.참석한 임하림 학생(유아교육과3)은 “교육자로서, 기독교인으로서 살아오신 삶과 경험을 들으면서 나 또한 훌륭한 교육자가 되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귀한 시간이 된 것 같다. 이번 특강을 통해서 나를 돌아보고 하나님께서 주신 소질과 재능을 깨닫고 도전 받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특강에 앞서 배국원 총장은 김신호 전 차관과 오찬을 함께 했으며 교육자로서, 공직자로서의 경험과 대학협력방안 등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삼영기계(주) 대표이사이며 사랑과 비전교회 재단이사장인 한금태 장로가 지난 4월 28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를 방문하고 신학생입양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대학 예배 강사로 초청받은 한 장로는“세상의 질서를 보고 하나님이 계심을 알 수 있다(롬 1:20)”를 주제로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는 여러분과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미래의 훌륭한 기독교 지도자가 되기 위해 통찰력을 지니길 바란다. 하나님을 가슴에 품고 희생과 헌신을 다해 미래의 꿈을 키우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배국원 총장은 “수년째 대학을 위해 장학금과 발전기금등을 후원해주시는 한금태 장로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후원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명문 신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세종수산교회 김태식 목사가 지난 4월 16일 배국원 총장을 예방하고 신학생입양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태식 목사는 후원 소감에서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모금하는 신학생입양발전기금에 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교단의 훌륭한 지도자가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국원 총장은 “김태식 목사님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단차원에서 많은 교회가 더욱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인사했다.
육군 군종실장 김태식 목사(대령)를 비롯한 침신대 출신 군목단은 지난 4월 14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를 방문하고 함께 예배를 드리며 군종사관후보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군목단 초청 예배는 육군본부 군종실 배동훈 목사의 기도, 육군정보통신학교 정일환 목사가 군목단을 소개했으며“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살고 나라가 살아야 세계가 산다”고 역설하면서 재학생들에게 군복음화와 군종장교 지원에 동참을 요청했다.이어 현재 침례교 출신 군목11명(육군 8명, 해군2명, 공군 1명)과 군종사관후보생 7명이 함께 특송을 했으며 이어 김태식 목사가 군종사관후보생 중 박세진 학생(신학과3)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김태식 목사는 “소명자의 확신”(신31:3~8)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나이가 들면서 주변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을수록 성공한다고 한다. 기독교인으로서 더 중요한 것은 믿음이 커갈수록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하나님은 말씀보다 앞서가지 않는다.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라고 하셨다. 두려워할 필요 없이 소명받은 대로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 하나님은 미리 준비하고 계신다”고 말했다.노은석 학생실천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