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에서 개최되는 제105차 정기총회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오며, 정기총회 장소를 제공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신 강릉의 정기총회 준비위원회와 기도와 협력으로 함께 해 주신 강원지역 모든 동역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우리 교단의 정기총회를 각 지역연합회가 주관해서 각 지역을 따라서 개최하니 참 좋습니다. 순천에서 강릉으로, 그리고 내년에는 제106차 정기총회는 인천에서 개최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전국으로 순회하면서 정기총회를 열어 각 지역에 우리 침례교회들을 알리고 복음 전도의 기회로 삼을 수 있으니 하나님께서 우리 교단을 더욱더 축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교단의 총회장으로서 저는 신뢰받는 총회와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교단으로 섬겨온 1년 동안 온 힘을 다해서 대내외적으로 많은 교단의 중진들을 만나서 협력을 요청하며, 우리 교단의 위상을 높이고, 교단의 바른 방향을 위해서 쉬지 않고 기도를 하고, 총회에서는 회의를 거듭하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저는 단 하루도 저의 시간에서 총회장의 직무를 놓치지 않고 땀을 흘리면서 온 힘을 경주하였습니다.특히 부흥협력단을 통해서 미자립교회들을 위한 희망과 회복의 축제를 열어 주려고 노력했고,
침례고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9월 2일 여의도 총회 13층 세미나실에서 총회 소속 군목단과 군선교 민간 목회자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총회 군경부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의 사회로 침례교 군목단장 배동훈 목사(육군본부대령)의 기도 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이어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사회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총회 군목단들의 의견들과 군선교 민간 목회자들의 의견들을 듣고 이에 대한 총회 차원의 지원 방안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군선교 사역은 복음의 황금어장인 군대에서 믿음으로 이들을 살리는 삶이 평생의 믿음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우리는 수많은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면서 “총회 차원에서 지원이나 협력은 아직은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송우 부장
제104차 총회 부흥협력단(총회장 곽도희 목사, 총회단장 최인수 목사, 실무단장 강신정 목사, 사무총장 손석원 목사)은 지난 8월 24~25일 1박 2일간 20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남원주교회에서 “제4차 교회회복 희망 페스티벌”을 가졌다.제104차 총회 마지막 “교회회복 희망페스티벌”은 “승리”라는 주제로 열려서 그동안 부흥협력단의 사역을 결산하는 은혜와 결단의 시간이었다.총회장 곽도희 목사를 비롯하여 침례교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목사, 최인수 목사(공도중앙), 강신정 목사(논산한빛), 손석원 목사(샘깊은)가 강사로 수고했다. 또 부흥협력단 참여교회 목회자들을 10여개의 팀으로 나누어 각 교회에서 목회에 적용한 사례들을 나누고 정리하는 워크숍 시간을 가져 목회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 나눔의 시간을 갖게 됐다. 부흥협력단에 참여한 정지환 목사(안산청운), 신희정 목사(물댄동산), 남기홍 목사(샬롬원), 이영진 목사(축복), 이동기 목사(제석), 이붕호 목사(양문), 정지나 사모(축제), 윤향숙 사모(한생명)는 사례발표 및 간증을 나눴다.그동안 부흥협력단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교회들이 부흥하고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가슴이 뜨겁도록
제105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마대원 목사(신태백)입니다. 금년에 공정한 선거를 위하여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한 의장단 공개토론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함께 협력 해 주신 전국교회와 목회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선거관리 위원회는 총회 의장단선거 공영제 실시로, 후보자들의 공개적인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토론회를 통해 후보자들의 공약사항과 정책, 개인 신상문제 등을 점검하며, 의장단 선거의 깨끗한 풍토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 했습니다. 운영상 부족하고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후보자들의 생각과 의견, 비방과 루머에 대하여는 후보자들의 적극적인 해명으로 이에 대한 공방은 앞으로 우리 교단 내 선거 문화에 새로운 토대를 마련할 것이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선거관리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의견과 제보하신 내용을 선관위에서 꼼꼼하게 살펴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조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바른 후보를 세우고 건강한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며, 금권 향응 제공을 근절하기 위해 보내 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특정한 내용에 대한 루머와 인식공격은 선관위 규정과 내규에 의거 명확하게 처리할 것이며, 계속적인 후보자들의
후보자 자격 검증, 정책 공약에 대한 비판 및 대안 제시침례교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장 마대원 목사, 서기 방영탁 목사)는 지난 9월 3일 서울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에서 제105차 총회 의장단 입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진행했다.이날 토론회는 총회장 후보 유영식 목사(기호1번)와 윤덕남 목사(기호2번), 제1부총회장 후보인 김중근 목사(기호1번)와 박종철 목사(기호2번)가 토론회에 나서 자신들의 공약사항을 발표하고 교단 주요 현안에 대한 답변과 상호 질의응답, 참석자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선관위 위원장 마대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시작은 후보자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됐지만 역시 지난 네 차례의 토론회에서 논란이 됐던 양 후보자 간의 자격 논란과 대의원군 논란, 공약 정책별 상호 토론 등으로 후보자들을 검증하고 후보자의 뜻과 계획을 펼치며 참석자들의 선택을 요청했다.기조발언에서 유영식 목사는 △다년간의 총회 실무 경험 △침신대 현안 문제 해결 △교단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복지자금 확보 계획 등을 발표했으며 윤덕남 목사는 △다음세대와 교회를 세우는 목회 △부흥협력단의 후속 조치인 네트워크 교회 활성화 △복지 목회를 위한 제반
신뢰 받는 총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섬기겠다는 다짐으로 총회장에 취임하여 달려 온지도 어느새 1년이 되었습니다.총회장이 되기까지 수년 동안 여러 직임으로 총회를 섬기며 봉사했지만, 총회장으로 교단을 섬긴 지난 1년은 평생 잊지 못할 귀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뿐만 아니라 목사로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직임을 받아 말로 다할 수 없는 축복을 누리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총회장으로서 교단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셨음은 이루 형용할 수 없는 영광이었습니다.때론 능력이 부족하여 감당하기 어려운 때도 있었지만 때마다 돕는 손길을 더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대가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게 되었음을 감사하며 동역자 여러분께서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기도 또한 평생 잊지 않고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우리교단은 언제부터인가 서로 뜻을 달리하는 목회자들의 반목과 다툼의 결과로 계층 간에 극명하게 나뉘는 현상이 다반사로 발생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총회장이 되어서 이렇듯 흩어진 관계들을 하나로 모으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염원의 한 방편으로서 어려운 교회들을 재정적으로 후원하고 기도로 돕고 격려하는 교단적인 교회부흥 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제1부총회장 후보에 김중근(1번) 박종철(2번) 목사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마대원 목사, 서기 방영탁 목사)는 지난 9월 1일 제105차 총회 의장단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후보자 등록 결과 총회장 후보에 유영식 목사(기호1번)와 윤덕남 목사(기호2번), 제1부총회장 후보에 김중근 목사(기호1번)와 박종철 목사(기호2번)가 각각 등록을 마쳤으며 제2부총회장은 등록자가 없어 공석이 됐다. 출정예배는 선관위 부위원장 박정환 목사의 사회로 선관위 부서기 정백수 목사의 기도,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요6:38~39)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곽도희 목사는 “우리는 교단의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일을 시작하고 있다”면서 “자기 일이 아닌 자기 생각을 결정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의를 펼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기쁘고 복된 의장단 선거가 되며 어떠한 결과에도 만족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관위 위원장 마대원 목사는 격려사에서 앞으로 공명선거 다짐과 교단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선의의 경쟁을 당부했으며 총회장 후보와 제1부총회장 후보에게 공명선거를 위한 서약을 받기도 했다.앞으로 후보자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마대원 목사, 서기 방영탁 목사)는 오는 제105차 정기총회 의장단 선거 본등록 공고를 발표하고 본등록를 오는 9월 1일 오후 1시부터 두 시간동안 받는다.이번 입후보자는 지난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총회장 예비 후보와 예비등록후보가 없었던 제1부총회장과 제2부총회장에 대해서는 등록 공고를 발표했다.총회장 입후보비는 5,000만원이며 제1부총회장과 제2부총회장은 각각 3,000만원, 2,000만원이다. 총회 선관위는 총회 규약 제12조와 제15조, 제16조, 선관위 내규 제4조에 의해 입후보자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선관위 위원장 마대원 목사는 “정기총회가 다가올수록 선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며 후보자들도 선관위 운영내규에 맞게 활발하게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이제 오는 9월 3일 연세중앙교회에서 있을 선거후보자 토론회는 본등록 후보들이 나서 교단 정책에 대한 자신의 소회를 명확하게 나타낼 것이다. 총회 때까지 부정선거운동을 감시하고 교단의 바른 선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제105차 정기총회 대의원 등록 현황(2015년 8월 24일 오후 5시 현재)445 교회 및 기관 등 506명 등록침례교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오는 9월 1일까지 제105차 정기총회 대의원 등록을 마감한다. 대의원등록은 각 개교회로 보낸 대의원등록 서류(대의원등록계, 교세보고서)와 대의원등록비(가상계좌 전국교회 개별통보), 2015년 9월분까지의 총회 협동비 납부 영수증(월 1만원 이상)을 첨부하면 된다. 단, 가상계좌로 대의원등록비를 납부한 대의원은 별도 영수증을 첨부하지 않아도 된다.총회는 “지난해 도입한 개교회별 협동비 가상계좌와 대의원등록비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하면 바로 등록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며 “가상계좌 입금이 어려운 경우 4개의 총회 협동비 계좌(국민, 농협, 우리, 우체국)로 납부가 가능하지만 납부 확인에는 시일이 걸리므로 되도록 개교회별로 부여된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더 편하게 납부 확인을 할 수 있다. 제105차 정기총회 대의원등록 확인은 오는 9월부터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송우 부장
제105차 침례교 정기총회가 오는 9월 21~24일 3박 4일간 강원도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다.이번 제105차 총회는 교단의 주요 현안에 대한 결의와 목회자 인준, 지방회 인준, 의장단 선거 등이 진행되며 이를 위해 총회는 오는 9월 1일까지 대의원 등록 공고를 내고 정기총회 대의원 등록을 접수 받고 있다. 총회는 “대의원 등록을 위해서는 협동비 완납이 이뤄져야 하며 각 교회별로 가상계좌로 입금하면 훨씬 협동비 납부 확인이 빠르며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교회별 협동비 납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며 “오는 9월 1일까지 대의원등록계와 교세보고서, 대의원등록비(4만원)를 납부해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가상계좌를 통한 협동비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기존 국민은행과 농협, 우리은행과 우체국의 협동비 납부 계좌를 이용하면 된다.총회는 성공적인 정기총회 준비를 위해 총회 준비위원회를 구성, 행정국 및 기획국이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총회 개최지인 강릉지역에서도 지역 목회자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정기총회 개최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김용철 목사(새능력)는 “인구 22만명이 살고 있는 강릉의 복음화율은 10%대이고 침례교회는 2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