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봉산교회(윤양수 목사)는 올해 70주년을 맞이했다. 1954년 창립되어 28명의 목회자가 사역을 한 곳이다. 바이오산업단지가 들어서고 KTX역이 세워진 지금과는 달리 그야말로 깡촌이었을 당시부터 지역에 자리를 잡아 복음의 빛을 발하던 오송봉산교회는 이제 지역을 대표하는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송봉산교회는 매주 5~15명 정도의 새신자가 찾아오며 1년에 약 70명 정도가 등록을 한다고 한다. 바이오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해 1만 5000여 가구가 밀집해 있기도 하고 오송 지역의 한복판, 새롭게 건축된 예배당이기에 과장을 조금 보태면 지역의 랜드마크와도 다름이 없어 홍보효과로 더할 나위가 없다. 위기의 교회, 부활의 새소망 윤양수 목사가 오송봉산교회 담임으로 부임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교회가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부임해 건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동시에 무너졌던 성도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등 그의 헌신은 역대 어느 담임 못지 않다. 오송봉산교회는 교회 건축을 하면서 어려움을 당했다. 박정환 원로목사는 후임 목사를 청빙한 후 그에게 오송봉산교회의 세 번째 예배당 건축을 맡겼으나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결국 해당 인물은 교회를
충청남도 서천하면 볼거리가 즐비한 자연생태도시 느낌이 강하다. 요소요소에 갈만한 곳이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국립생태원을 시작으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금강하구철새도래지, 신성리갈대밭, 유부도와 서천갯벌,장항송림산림욕장 등. 교회 하루여행을 생태도시 서천으로 떠나보자! 생태 연구 자원을 한 눈에 ‘국립생태원’ 국립생태원은 고품격 생태 연구 전시 교육의 공간으로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해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을 한 눈에 관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고품격 생태연구·전시·교육의 공간이다. 우리나라와 세계 생태연구를 선도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장을 제공하며 환경을 보고전하고 올바른 환경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13년에 세워졌다. 국립생태원은 그 면적이 축구장 90여 개를 합쳐 놓은 것과 같기에 사전 관람동선을 정해 돌아봄이 좋다. 홈페이지에는 소요 시간별 코스를 추천해주며 전시관람구역은 실내 시설인 ‘에코리움’과 실외 공간인 습지, 하천 중심의 ‘금구리구역’, 한반도 숲과 고산 생태 중심의 ‘하다람구역’, 사슴생태원 주임의 ‘고대륙구역’ 등으로 나뉜다. 특히 에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5일까지 4번째 아프리카 단기선교를 떠났다. 이번 아프리카 단기선교는 케냐 예루살렘교회 입당예배를 시작으로 케냐 동물병원 및 보건소, 케냐 빅벨처치, 나보이쇼축복학교 등을 방문했다. 특히 나보이쇼축복학교에서는 어린이 겨울 성경학교와 마을축제, 빈민가 전도 등의 사역을 펼쳤다. 케냐에서의 일정을 끝마친 후 탄자니아로 이동한 논산한빛교회 단기선교팀은 바로 와토토전도축제(어린이전도축제)를 준비했다. 6월 29일 축제가 열린 은혜신학교는 3000여 명의 탄자니아 어린이들이 함께해 예수님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탄자니아에서는 마고자교회와 갈리라야교회, 3000교회 등이 새롭게 입당예배를 드리며 아프리카 복음화의 길을 향한 여정의 초석을 갈고 닦았다. 강신정 목사는 “이번이 4번째 아프리카로의 여정이다. 이제 아프리카 사역이 점점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나보이쇼축복학교의 경우 학생들이 계속 늘어나 교실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많은 분들이 아프리카의 상황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협력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김지연 전도사 (010-2383-4495) 후원 : 농협 35
목회자로 설교를 준비하면서 가장 큰 고민은 성서에 나온 지명들과 관련된 배경에 대한 이해이다. 많은 목회자들이 책이나 사진, 영상으로 성서의 지명들과 환경들을 보지만 직접 눈으로 보고 발로 밟지 않은 상태에서 성서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포항교회 조근식 목사도 말씀과 설교에 대한 갈급함 속에 1997년 이스라엘 성지 연구 및 고고학 발굴 연구에 참여하며 성서의 궁금증을 풀어냈다. 그리고 기회가 닿을 때마다 이스라엘와 이집트, 요르단 등을 방문하고 수많은 성서의 지명들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면서 그 생생한 현장을 ‘가자! 성서의 땅으로!’(쿰란출판사)에 담았다. 자신의 목회 여정에서 ‘성서의 땅’을 빼고 이야기 할 수 없을 정도로 성서 지리에 탁월한 식견을 가지고 있는 조근식 목사는 이번 책을 통해 1부 ‘고센에서 여리고까지’ 2부 ‘브엘세바에서 예루살렘까지’ 3부 ‘사마리아에서 헬몬산까지’의 여정을 해당 지역 사진과 성경말씀, 그곳에서의 자신의 경험을 담았다. 이스라엘에 대해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는 또 하나의 지침서가 되기에 충분하면서 방대한 자료를 담아냈다. 이에 본보는 조근식 목사와 책 출간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 성서의 귀한 발자취를 책으로
곽 씨만 구속, 나머지는 혐의가 없다? 형사 고소 후 참고인 조사를 위해 몇몇 세입자가 경찰서를 방문했다. 참고인 조사를 받은 이들은 제대로 설명을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실질적으로 기소하기는 쉽지 않다는 뉘앙스를 받았다고 한다. 통장 거래내역만 봐도 전부 기소가 가능할 것 같은데 그냥 피고소인 진술만 받고 종결시키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섰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7월 중순, 경찰서의 결정문이 등기로 날아왔다. 구치소에 있다는 곽 씨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혐의가 없다는 경찰의 판단이었다. 하다못해 명의를 대여한 현 집주인 이 씨조차 그저 곽 씨에게 명의를 대여했을 뿐 부동산 매매계약에는 관여하지 않아 모른다는 진술을 경찰은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다. 이미 관리 부동산이 직접 이 씨가 와서 계약을 했다고 말했고, 관리비나 월세 계좌 또한 이 씨 명의의 계좌로 돈을 받았지만 무관하다는 것이다. 이번 사건을 통해 알게 된 사실 가운데 하나는 신축 원룸의 경우 건축 당시 소요된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전세가 아닌 월세로 세입자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전 집주인은 모두 전세로 세입자를 모집하고 세입자가 다 들어오자 한 달만에 건물을 매매했다.
“사기를 안 치는 놈이 바보인 세상이네요.” 구청의 전세사기피해지원센터를 방문한 후 한 세입자가 내뱉은 말이다. 건물은 총 3차례의 가압류가 차례로 걸렸고, 건물주는 연락 두절이다. 건물 등기부 등본에 나온 건물주 주소의 등기를 때본 결과 해당 주소는 전혀 다른 사람이 거주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우리는 전세사기 피해자가 아니다. 누구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없고 도움받을 곳 또한 마땅치 않았다. 그렇다면 우리는 피해가 예견됨에도 마냥 넋 놓고 기다려야 한단 말인가? 그렇게 우리는 웃음을 점점 잃어갔다. 조짐의 시작 지난 해 말, 퇴근 후 편의점에 들렸다가 집 현관문에 들어서는데 누군가 말을 걸었다. “혹시 여기 거주하시나요?” “네 무슨 일이신가요?” “저도 여기 세입자인데 집주인 전화번호 바뀐 것 알고 계셨나요?” 지난 4월 원룸으로 이사한 후 약 한 달이 지난 시점에 각 호수별로 집주인이 변경됐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즉 새 건물주를 우리는 얼굴 한 번 보지 못하고 현실을 받아들여야 했다. 그런데 자신을 관리 부동산이라고 알린 부동산에서 알려준 건물주의 전화번호가 실제와 다르다는 것이다. 그 세입자의 말에 따르면 관리부동산에 문의하니 새로운 번호를 알려
2023년 12월 기준 법무부가 발표한 ‘연도별 인구대비 체류 외국인 현황’에 따르면, 국내 체류 외국인은 250만 여 명으로 전체 인구(5132만 여 명)의 약 5%를 차지한다. 코로나 팬데믹이 끝난 상황이기에 향후 외국인 이주민의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선교지, 외국인 이주민들을 향한 한국교회의 관심은 어제 오늘이 아니다. 우리 침례교에도 약 20년 전부터 외국 이주민 선교를 위해 맨몸으로 뛰어든 백전노장이 있어 찾아가 그의 사역 스토리를 들어봤다. 부르심 앞에서 박경규 목사는 어린시절 주일학교에서부터 대학생 시절에는 한국대학생선교회(당시 총재 김준곤 목사, 현 대표 박성민 목사, CCC)에서 순장으로, 교회에서는 청년회장을 비롯해 성가대, 교사 등 헌신된 주님의 일꾼으로 살아온 모태신앙의 전형이다. 이런 그가 목회자로서의 삶을 살기로 결정한 것은 30대를 넘기면서부터이다. CCC 순장 시절 선교사로의 콜링을 받았던 박 목사는 계속 사역에 대한 열망을 가슴 한 켠에 품고 있었다. 제약회사에서 근무한 지 10년, 지점장까지 오른 그였지만 주님의 부르심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었기에 미련 없이 직장을 그만두고 40대 중반에 한국침신대 신학
여의도교회가 국내외 아웃리치 사역을 진행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세계 만방에 전파하고 있다.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6월 10~14일 더워드제주비전센터에서 ‘중앙아시아 리더십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아시아침례교총회 총회장 한 알렉산드르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과 현지 핵심 리더, 중앙아시아 지역지부장, 그리고 여의도교회 파송 선교사들이 참여해 중앙아시아 선교의 비전과 방향성을 논의했다. 국명호 목사(여의도)는 콘퍼런스에서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국 목사는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과 연합해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것이 사역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사로 초청된 김형철 목사(하나엘)는 목회 사역에서 하나님의 비전과 뜻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으며,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은 중앙아시아 침례교회들의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콘퍼런스를 마무리한 후 맞이한 6월 16일 주일은 여의도교회에서 열린 선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선교대회는 1~4부 예배를 비롯해 인투미션 강의와 선교바자회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선교대회를 통해 현지 사역자들과 선교사들은 영적 갈급함을 채울 수 있었고, 성도들 또한 여
천안지방회 창립 50년을 맞아 지방회장 김병곤 목사(하늘사랑)는 “지난 50년을 기억하며 길갈에 돌을 세운 여호수아처럼 천안지방회도 발자취를 남기며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1974년 세워진 천안지방회는 성장하며 온양지방회와 천안중앙지방회가 분립했지만 현재 40개 교회가 지방회 회원으로 함께 동역하고 있다. 복음화대성회를 개최한 이후, 매년 전략적으로 교회를 개척해 18개 교회를 세웠다. 김병곤 목사는 “천안지방회가 가장 자랑할만한 일은 바로 연합성회를 통해 모든 성도들의 영을 깨우는 것과 함께 성회 헌금으로 이 지역에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일은 바로 이 땅에 교회를 세우는 일이라고 믿는다. 그 일을 지방회 회원 교회의 동역과 협력으로 이뤄진 귀하고 값진 일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50주년을 맞아 천안지방회는 그리스·튀르키예를 비롯해, 동유럽 기독교 유적지를 탐방하고, 튀니지에서 성경에서 나온 인물들의 다음 이야기를 확인하고, 미국을 탐방하며 견문을 넓혀나갔다. 관련 경비는 지방회에서 일정부분 지원하며 많은 목회자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방회는 ‘길갈에 세운 돌’이란 천안지방회
천안지방회(회장 김병곤 목사)는 지방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일부터 5일까지 천안교회(김준태 목사)에서 옹기장이 선교단(단장 정태성) 콘서트와 복음화 대성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복음의 통로, 축복의 통로”란 주제로 지방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28회 천안지방회 복음화대성회로 진행했다. 오프닝은 옹기장이선교단의 찬양 콘서트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황일구 목사(물댐)가 강사로 나섰다. 6월 2일 복음화대성회 준비위원장 김진혁 목사(뿌리)의 사회로 이번 복음화대성회에 대해 설명하고 옹기장이 선교단을 소개하며 콘서트를 시작했다. 옹기장이선교단은 1987년 “영원히 찬양드리세”로 한국교회 찬양 사역의 한 획을 그으며 클래식과 밴드를 조화시킨 찬양으로 한국교회에 새로운 찬양문화를 선도해 왔다. 이날 콘서트도 자신들의 대표곡인 “영원히 찬양드리세”로 문을 열며 참석자들과 함께 찬양하며 영광을 돌렸다. 이외에도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 ‘우리함께 기뻐해’ ‘나의 등 뒤에서’ ‘그의 길을 따르며’ ‘다 찬양하여라’ ‘이 몸에 소망 무엔가’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하나님의 열심’ ‘훈계로 다스려 주소서’ ‘이 기쁜 소식을’ ‘여호와는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