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주관하는 교회성장 아카데미(1기)가 지난 3월 10일 50여 명의 목회자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 21C목회연구소 소장 김두현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는 이번 아카데미는 65명의 목회자가 신청했으며 첫 강의에는 50명의 목회자가 참여, 매주 화요일 10주간 진행된다. 첫 개강에는 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축하의 인사를 전했으며 총회 교육부장 최인수 목사의 기도, 총회 부흥협력단장 강신정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침례교 총회 빌딩(여의도) 특별건축 헌금이 잇따라 답지되고 있다. 지난 3월 5일 건축 헌금 발대예배에서 서울지방회(회장 김태욱 목사)가 500만원을 비롯해, 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 이사회 이사 천병진 목사가 300만원, 총회 공보부장 송명섭 목사(신영)가 150만원, 미주 화광교회 김성철 목사가 1,000달러를 각각 헌금했다.총회는 앞으로 건축헌금에 대한 액수와 명단을 공지해 전국교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키로 했다.총회는 “건축헌금이 속속 답지되면서 총회를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도와 총회 부채 해결을 위해 전국교회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104차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오는 9월에 있을 제105차 정기총회 장소로 강릉실내체육관에서 개최키로 했다.총회장 곽도희 목사를 비롯해,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마대원 목사와 총회 강릉지역 유치 대표 권운식 목사, 강릉시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김용철 목사와 강릉시침례교연합회 회장 전영균 목사, 총무 김종립 목사, 고문 김종임 목사 등은 지난 3월 5일 제105차 정기총회 유치 건을 위해 강릉시청을 방문, 최명희 시장을 예방하고 정기총회 개최와 관련, 협조를 구했으며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정기총회 유치를 확인했다.이번 총회 장소 결정은 침례교 강원도 연합회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일환으로 총회 유치를 요청했으며 이에 총회가 총회 개최 장소와 주변 지역에 대한 실사를 거쳐 결정한 것이다.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강릉시와 침례교강원도연합회에서 적극적으로 정기총회 유치를 위해 물심양면 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총회도 긍정적으로 이 사안을 검토했다”면서 “제105차 정기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와 연합회, 총회가 협력관계를 유지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탄부교회 김용문 목사 1,000,000 원로목사 김용도 목사 2,000,000 회덕교회 김복환 목사 1,000,000 원로목사 최보기 목사 2,000,000 하늘샘교회 박세옥 목사 1,000,000 영광교회 천병진 목사 3,000,000 해외선교회 10,000,000 사랑의교회 양회협 목사 3,000,000 원로목사 임대철 목사 500,000 화곡제일교회 엄기용 목사 2,500,000 유지재단 재단국장 명철수 목사 2,000,000 성일교회 1,000,000 호서지방회 1,000,000 서울지방회 5,000,000 총계 35,000,000원 모금계좌신한은행 100-030-325569우체국 014027-01-006659농협 301-0158-2942-51 (재)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
특별건축헌금 비롯해, 침례교인 1인 헌금, 사업체 기부 약정 전개제104차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3월 5일 서울 여의도 총회 빌딩 대예배실에서 총회빌딩(여의도) 특별건축헌금 발대 예배를 드렸다. 이번 발대예배는 여의도 총회 빌딩에 대한 부채 해결을 위해 전국교회와 주요 기관, 지방회가 협력해 총회 건축 부채 해결이 힘을 모으고자 마련한 자리다.현재 침례교 총회 부채는 약 247억 6,400만원으로 신한은행에 187억원이 우리은행에 60억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과 6월 각각 14억원씩 28억원을 상환하고 현재 총회가 안고 있는 부채로서 올 상반기 40억원의 원금을 추가로 상환해야 하는 상황이다.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는 “현재 빌딩운영에 있어서 임대가 90% 가까이 완료된 상태이며 순조롭게 이자를 납입하고 있다. 또한 올 3월부터는 월 3천만원씩 원금을 상환할 예정”이라며 “현재 신한은행에서 제시한 대출 조건인 40억원 원금 상환을 이행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발대 예배를 드리고 전국교회와 침례교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는 바”라고 밝혔다. 또한 조 목사는 “총회 원금 해결이 빨리 이뤄지고 있는 만큼 총회가 계획하고 있는 발전
이번 2015년은 “이것만은 버리십시다”로 표어를 정했습니다.정치모임, 금권선거, 자리다툼 등을 꼭 버려야 할 학습입니다.부패구조를 가지고 있는 세력은 다시 부패구조를 만들어 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신앙인은 선거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에 진지하고 예민하게 반응해야 합니다.선거에서 승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승리하는 것이 옳은지를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추웠던 겨울은 지나가고 이제 봄이옵니다.봄이 되면 만물이 소생하듯, 우리 침례교단 총회도 희망의 새싹이 올라오고, 새생명의 목소리가 합창되어 상생의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금년은 전국지방회에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캠페인” 을 적극적으로 펄쳐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교단총회가 금년도 총회선거를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교단 내 불법·금권선거 근절에 나서야 하겠습니다.출마를 준비하시는 예비후보자나 대의원 여러분들도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 캠페인” 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바랍니다.마대원 목사 / 총회 선거관리위원장
제104차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부흥”이란 주제로 전국권역별 대 부흥성회를 진행한다.제5차까지 진행된 이번 부흥회는 오는 3월 15일 성광교회(유관재 목사)와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 성림교회(김종이 목사), 산성교회(이태진 목사), 꿈의교회(안희묵 목사)에서 동시에 진행된다.특히 이번 3월 15일 집회는 서울을 비롯해, 강원, 호남제주, 경기인천, 충청 등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이뤄지는 집회로 지역 침례교회가 함께 연합해 “부흥”을 소망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는 “총회가 전국교회에 함께 동역할 수 있는 길을 교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며 합심으로 기도하는 것에 있다”면서 “이번 권역별 대부흥회가 교단 성장의 새로운 도약의 모델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밝혔다.3월 15일 집회 이후에는 3월 22일 부산교회(김종성 목사)와 늘사랑교회(정승룡 목사), 4월 5일에는 공도중앙교회(최인수 목사)에 각각 부흥성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송우 차장
제104차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교단 목회자를 대상으로 제1기 교회성장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두 차례에 열린 부흥협력단 교회회복 희망페스티벌의 연장선상에서 교단 목회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목회 컨설팅과 목회 자료,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일환으로 총회와 21C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됐다.대상자는 교단 목회자와 선교사, 개척 준비자가 대상(등록비 7만원, 교재비 포함)이며 오는 3월 10일 첫 강의(등록 마감 3월 3일)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10주간 여의도 총회 본부에서 진행된다.김두현 소장이 강사로 나서는 이번 아카데미는 △성경적 교회관 △사도행전교회 △주일예배 △밤기도와 중보기도 △개척시 준비할 교회 인프라 △성도들의 바람직한 교회생활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성전관 △1년 목회계획 △교회를 세우는 목사의 의식 △교회의 미래(수료식)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1기 아카데미는 목회 한계를 극복하고 새 시대 목회관을 정립하며 미래 목회를 준비해 교회에 목숨을 걸고 영적변화, 영적각성의 기회로 삼아 목회의 도전과 변화와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총회는 “교단 성장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목회자를 집중 훈련해 교회
침례교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마대원 목사, 서기 방영탁 목사)는 지난 2월 24일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2015년 첫 회의를 갖고 총회 의장단 선거 준비를 위한 주요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마대원 목사를 비롯해, 부위원장 박정환 목사, 서기 방영탁 목사, 장성익 목사, 조성봉 목사, 정백수 목사, 안병열 목사, 최병환 목사,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 총회 재무부장 이재옥 목사가 참석했다. / 이송우 차장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1월 13일 침례교 국내선교회(회장 최춘식 목사) 관련 조사의 건을 받아들이고 조사위원장에 해외선교부장 김일엽 목사를 조사위원에 공보부장 송명섭 목사와 군경부장 홍석훈 목사를 임명해 국내선교회 조사위원회를 구성,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조사 내용은 총회 임원회로 올라온 △국내선교회 기금 유용 비리의 건(국내선교회 전이사장 정창도) △국내선교회 기금 운용에 대한 조사(전도부장 정창도 목사) △정한구 보선이사 자격에 대한 문제의 건(전도부장 정창도 목사) △제170차 정기총회 이사회 회의록(국내선교회) △국내선교회 조사 요청 건(홍성식 대의원) △정한구 이사 임기에 대한 확인 요청(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주만) △국내선교회 제170차 정기총회 이사회 회의록(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주만) △국내선교회 회장 및 전 이사장 조사요청의 건(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주만)과 그 밖에 사안에 대한 조사 요청에 의해 총회는 국내선교회 전반에 관한 부분을 조사키로 했다.이에 조사위원회는 관련 자료들을 국내선교회에 요청해 자료를 분석하고 있으며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주만 목사와 회장 최춘식 목사, 조사 요청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관련 내용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