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3월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부에서 5대 박노훈 이사장의 이임식과 6대 김승욱 목사(할렐루야)의 취임식을 열었다. 이임하는 박노훈 전 이사장은 “임기 동안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월드비전의 사명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새롭게 취임한 6대 이사장 김승욱 목사는 취임 일성으로 ‘풍요로운 삶’과 ‘신뢰’를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한국월드비전이 걸어온 길을 이어받아 국내외 아동과 지역사회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뢰와 투명성을 바탕으로 월드비전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과 주승중 이사(주안), 이정익 명예이사(신촌성결 원로), 이철신 제4대 이사장(영락 원로) 등 선교계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새로운 리더십의 출발을 축하했다. 월드비전은 새 이사장의 취임과 함께 아동 지원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범영수 부장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목정평)는 지난 3월 23일, 최근 발생한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우리 사회의 철저한 자기 성찰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목정평은 성명에서 “아침볕을 받으며 가족의 배웅 속에 집을 나섰던 평범한 이웃들이 차가운 주검이 돼 돌아왔다”며 “신앙의 양심을 담아 깊은 슬픔과 참담함 속에 함께 울며 기도한다”고 비통한 심정을 전했다. 특히 이번 참사를 ‘효율’과 ‘성장’이란 이름의 우상 앞에 생명의 가치를 소홀히 여긴 결과로 규정했다. 목정평은 “그 어떤 경제적 성과도 한 사람의 생명과 바꿀 수 없다”며 “우리가 쌓아 올린 공업화의 탑이 혹시 누군가의 희생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것은 아닌지 처절하게 성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부와 기업을 향해서는 진정성 있는 대응을 주문했다. 단순히 보상금 액수를 산정하는 행정적 절차에 머물 것이 아니라, 유가족의 무너진 마음을 살피는 사과와 인간의 존엄을 회복하는 재발 방지 약속이 우선돼야 한다는 것이다. 범영수 부장
한국Awana(대표 이종국 목사, 한국어와나)가 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과 동역의 일환으로 어와나 교사콘퍼런스를 ‘CDFK(Child Disipleship Forum Korea)’로 한국교회 주일학교 교사와 교육 사역자를 대상으로 문호를 넓혔다. ‘CDFK’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다음세대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기 위한 실제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어와나의 창조적인 교회학교 프로그램과 사역을 모든 한국교회가 공유하고 함께 함으로 침체된 개교회 주일학교 사역을 활성화하자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30일 교계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어와나 대표 이종국 목사는 “어와나는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교사를 세우는 사역으로 다음 세대 제자 사역이 기본을 이루고 있기에 CDFK를 통해 한국교회의 주일학교 현장을 담아내며 다음 세대를 믿음의 세대로 세우는 파트너 역할을 어와나가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CDFK’는 오는 4월 11일 서울 고척교회와 4월 18일 대구성명교회에서 두 차례 나눠 진행하며 한국어와나 대표 이종국 목사를 비롯해 극동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진행자 백은실 사모(말씀심는), 피에타스선교지원연구소 권율 목사, 인권앤파트너스 황인
맹동순복음교회(김성희 목사)는 지난 3월 2일 미자립교회 목회자 가정 57명을 초청해 롯데월드 방문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학기를 시작하는 자녀들과 사역에 헌신하는 목회자 가정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으며 맹동순복음교회는 자유이용권과 식비를 제공하고 우리교단 더가까운교회(백정수 목사)가 참석자들의 간식비를 후원하며 힘을 보탰다. 백정수 목사는 “작은 교회가 연합해 함께 하는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
전국여성선교연합회 백순실 공동총무가 아시아침례교여성연합회(Asia Baptist Women’s Union, ABWU) 회장으로 취임했다. ABWU는 지난 3월 10~13일 홍콩에서 열린 ABWU 지도자 회의(Presidents & Leaders Summit)에서 백순실 공동총무를 신임 회장으로 임명했다. ABWU의 임기는 오는 2028년 8월까지 2년 6개월이다. 이번 백순실 회장의 취임은 조혜도, 장영심, 이숙재 전 회장에 이어 4번째로 한국에서 배출된 ABWU 회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앞서 ABWU 버네트 민 민 산(Vernette Myint Myint San) 직전 회장은 한국 전국여성선교연합회에 보낸 공개 서신에서 “ABWU 집행위원회와 회장 추천위원회가 많은 기도와 논의를 거쳐 오랫동안 전여회에서 헌신적으로 섬겨 온 백순실 총무를 차기 회장으로 요청하기로 결정했다”며 “백순실 총무가 ABWU 사역을 훌륭하게 이끌어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 아시아 각국의 침례교 여성 지도자들은 백순실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ABWU 1부회장은 홍콩 여성 지도자이자 변호사인 낸시 찬이 임명됐다. 백순실 회장은 “하나님의
재단법인 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이사장 조대엽 목사, 유지재단)은 지난 3월 19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363차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이사회는 115차 총회가 파송한 4명의 이사를 충원해 유지재단 이사회 법적 이사 구성을 완료하고 두 번째 이사회로 모이게 됐다. 이날 경건회는 유지재단 이사장 조대엽 목사(논산)의 사회로 이사 윤재철 목사(대구중앙)가 대표로 기도하고 조대엽 이사장이 시편 150편을 본문으로 설교한 뒤, 이사 주요섭 목사(남강)가 축도했다. 이어진 회무는 각 기관과 교회에서 요구한 행정처리를 보고하고 재단에 청원한 처분 및 대출과 시설에 대한 승인을 결의했다. 조대엽 이사장은 “유지재단에 명의신탁된 기관과 교회 재산이 법적으로 안전하게 관리, 감독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살펴보고 있다”면서 “재단에 가입되어 있는 교회가 재산을 변경하거나 처분, 대출과 대출연장 등의 업무를 처리할 경우나, 종교인 과세와 재산세, 법인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무 업무에 관해서도 재단을 통해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법인 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은 1964년 4월 22일이 법인으로 설립됐으며 선교(전도)와 종교교육(교역자 양성
침례교 전국사모회(회장 염정옥, 총무 이인예)는 지난 3월 3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를 방문하고 피영민 총장에게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피영민 총장은 “매 학기 생활이 어려운 신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모님들의 사랑과 후원을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침례교사회봉사단(이사장 정인택 목사, 단장 한덕진 목사)은 지난 3월 16일 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박영재 목사, 농선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어촌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봉사 협력 사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농어촌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과 나눔 사역을 확대하고 사회봉사 활동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사회봉사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적 재난 상황에서의 긴급구호와 봉사활동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농어촌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다양한 공동 사역을 통해 지역사회 섬김 사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은 농선회 회장 박영재 목사(하늘동산)의 제안과 배려로 마련됐다. 박영재 목사는 “침례교사회봉사단이 대표적인 사회봉사 기관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사장 정인택 목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어촌 교회와 협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단장 한덕진 목사는 “사회봉사가 가장 필요한 현장에서 사역하는 교회와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농어촌교회와의 협력을 더욱
서울침례교회(김성봉 목사)는 지난 3월 12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장학금 5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 전달은 서울교회 김대현 부목사가 학교를 방문해 전달했으며 김대현 목사는 “서울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모은 장학금을 올해에도 후원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한국침신대 학생들이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이루기를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피영민 총장은 “매년 교회의 장학헌금과 기도로 동역해준 서울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장학금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중에도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학생들을 위해 쓰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송우 국장
형제지방회(회장 구자춘 목사)는 지난 3월 9일 부천 상동 더랜치에서 조용익 부천시장과 오찬 모임을 가지고 지역의 주요 현안과 미래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모임에는 형제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이 참석해 지역 사회와 교회의 역할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부천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단지 유치 필요성과 함께, 수도권 교통의 요충지라는 부천의 지리적 강점을 살린 교통 중심 도시로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시설과 의료 인프라 확충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형제지방회 목회자들은 지역 교회가 단순한 종교 공동체를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미래를 고민하고 공공의 선을 위해 협력하는 신앙 공동체로서 역할을 감당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부천 지역 곳곳에서 사역하고 있는 침례교 교회들이 시민들과 호흡하며 도시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기도와 섬김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조용익 시장은 “지역 교회와 목회자들이 도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부천이 연구와 문화, 의료가 어우러진 미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