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개인적으로는 목회자로 가장 안정적인 시기이지만, 다시 새로운 교회를 세우려는 것은 건강한 교회들이 이 땅에 많이 세워져야 한다는 소신 때문입니다. 목회를 하면 할수록 교회 개척은 그 일을 가장 잘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 맞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울산으로 내려가는 겁니다.” 우리교단 출신으로 성경적이며 본질을 추구하는 교회를 추구했던 행신교회 김관성 목사가 올해 초 담임목사직을 사임하고 교회 개척을 선포했다. 교회도, 성도들도, 여러 동역자들도 모두 놀라고 당황했다. 6월 26일 설교를 마지막으로 울산으로 내려가 낮은담침례교회를 개척할 예정인 김관성 목사는 교회 개척과 관련, “고통스러운 길임과 동시에 노련함이 필요한 일이기에 목회 경험이 조금이라도 더 있는 자신이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소회했다. 2015년 11월 행신역 상가에서 14명의 성도와 함께 행신교회를 세운 김관성 목사는 7년 동안 성도들과 동거동락하며 400명이 넘는 교회 공동체를 세웠다. 영혼을 사랑하고 말씀 중심의 공동체를 추구했던 행신교회는 매년 다양한 공동체 사역과 양육을 전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
111차 회기의 영혼 구령 사역인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과 함께 12일간의 기도와 말씀의 축제인 ‘라이즈 업 뱁티스트’ 연합기도회가 지난 6월 3일 세종꿈의교회를 끝으로 성료됐다. 10개 지역 교회와 온라인으로 전국교회가 함께 참여한 이번 라이즈 업 뱁티스트는 여러 간증과 도전의 시간을 만들어 냈다. 12일의 축제를 마무리하고 평가하는 과정에서 향후 ‘라이즈 업 뱁티스트’의 방향성과 교단 사역에 대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와 연합기도회 준비위원장 백승기 목사(백향목)를 통해 들어봤다. ◇ 지난 4월부터 2개월 동안 진행한 ‘2022 라이즈 업 뱁티스트’ 연합기도회가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이번 연합기도회에 대한 총평을 듣고 싶습니다. 김일엽 총무=“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합기도회를 주관하고 진행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먼저 돌립니다.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 기도회 참여가 쉽지 않으리라 예상했지만 다행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격적으로 폐지되고 현장 참여의 제한이 없어지면서 지역별로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연합기도회에 장소를 제공하고 은혜의 말씀을 전해주신 교회와 강사 목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
뉴라이프교회 박진웅 목사는 오랫동안 다닌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에서 중등부 담당 교역자로 사역했다. 그러던 가운데 청년 사역에 대한 강한 부르심을 받은 박 목사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교회를 개척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들이 그를 고민하게 했지만 박 목사는 마음을 다잡고 신학생 때 함께 기도모임을 했던 청년들과 개척을 준비했다. 단순히 교회를 개척하는 것을 넘어 선교적 교회를 세우고자 했던 박 목사는 3달 동안 여러 교회를 방문하며 선교적 교회를 위한 고민을 했다. 결론적으로 좋은 선교적 교회란 하나님의 사명을 향한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시작임을 깨닫고 함께 했던 3명의 청년들과 2016년 3월 가정에서 교회를 시작했다. 간판 하나 달기 힘들었던 교회 개척 청년 사역을 위해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박 목사의 선택은 지금 뉴라이프교회가 위치한 신촌지역이었다. 박 목사는 마침 서강대 앞에 한 건물이 자리가 나와 그곳으로 교회 장소를 결정하고 계약을 하기 위해 건물주를 만났다. 하지만 건물주는 교회를 하겠다는 박 목사의 말에 “절대 안됩니다”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과거 해당 건물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영생교 교주 조희성이 숨어지
코로나 팬데믹 2년 동안 전국여성선교연합회(전여회)는 개교회와 지역연합 사역들의 어려움과 고난을 경험했다. 모이는 인원이 한정되고 때로는 모임이 불가능한 상황을 겪기도 했다. 전여회는 대표적으로 침례교 여성 성도들과 사역자들이 세미나와 기도모임, 말씀 공부 등을 전개하며 다양한 선교 활동을 전개했다. 코로나 엔데믹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전여회는 코로나 이전 사역을 회복시키고 보다 다각적인 선교활동을 전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에 본보는 전여회 회장 양귀님 권사(신창교회 최재희 목사, 사진)를 만나 전여회의 구체적인 사역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침례교회 선교사역의 중추라고 할 수 있는 전국여성선교연합회 대표로 2년 동안 헌신해 오셨습니다. 이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 =“늘 다윗을 묵상했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를 하나님께서 들어 써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창(온양)에서 서울로, 여러 지방으로 먼 길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원팀으로 남편 장로님을 묶어 주셔서 가능했습니다. 늘 동행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사역을 통해 좋은 분들과 만나 함께 연합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 산하 EDI전도제자훈련원(이사장 문일규 목사, 원장 성수권 간사, 에디)은 대학생에 한정하지 않은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전도 양육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에디에서 진행하고 있는 훈련프로그램으로는 NLTC와 같은 한국CCC의 전통과 같은 프로그램을 비롯해 목회자반, 평신도 지도자반, 청년에디, 청소년에디, 어린이에디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들을 훈련시키며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이번에 침례신문이 만난 주은진 간사는 이곳에서 어린이에디 팀장을 맡고 있다. 주 간사는 한국CCC 광주지구를 시작으로 안동지구를 거쳐 현재는 한국CCC 본부 소속으로 제주도에 거주하면서 어린이 전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양육하는 일에 열심을 다하고 있다. 제주의 영적 회복을 위해 주은진 간사가 제주도로 오게 된 것은 지난 2018년 한국CCC의 주최로 열린 EXPLO 2018 제주선교대회가 계기였다. “제주도가 매우 아름다운 관광지이지만 이 땅에 아픈 사람들이 굉장히 많고 영적으로 정말 많이 침체 돼 있어서 이 땅을 위한 기도가 매우 필요하다는 도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은진 간사에게 이러한 마음 뿐만 아니라
“범 차장이 이번 제주도 출장에서 선교역사탐방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발송작업이 끝나고 이어진 회의에서 사장님의 지시에 마음이 급해졌다. 제주도는 대학생 시절 제주선교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CCC에서 “러브제주2008”이란 이름으로 여름수련회를 했던 것을 제외하면 전혀 가본 적이 없는 곳이었다. 다행히 사장님이 꼭 침례교 선교역사가 아니어도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한시름을 놓을 수 있었다. 안내해주는 사람 없이 혼자 가는 초행길, 어찌해야 할지 몰라 타사 교계기자들에게 자문을 구해보니 제주 순례의 길이라는 이름으로 마치 산티아고 순례길과 같은 곳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 순례의 길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CBS가 함께 제주 관광시장의 틈새 공략 및 관광자원화를 위해 개설한 코스이다.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보는 것이었는데 국내에도 이러한 장소가 있다는 사실에 구미가 당겼다. 제주 순례의 길은 총 4코스로 순종의 길(14.1㎞), 순교의 길(23㎞), 사명의 길(21.4㎞), 화해의 길(11.3㎞)이 있었다. 은혜의 길이라는 코스도 있는 듯 했지만 자료를 찾지는 못했다. 이번 제주행에서 체험할 코스로
◇ 이번 전국 목회자 영적 각성과 회복 대성회의 의의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목회 현장이 무너졌습니다. 목회자의 영적침체로 인해 예배, 기도, 사역이 무너져 이 일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때 목사님들이 영적 각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세미나를 열어야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서 목사님 자신들 속에 있는 사명을 회복하고 기도를 회복하고, 또 사역의 본질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더불어 회복하는 것에 머물러 있지 말고 교회를 부흥시키고 하나님 주신 사명을 향해 가도록 일으켜야 한다는 마음을 하나님이 주셔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목적을 가지고 전국에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그리고 우리 스태프까지 300명 정도가 모여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전국 목회자 영적 각성과 회복 대성회’는 3박 4일 동안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최고의 시간, 그래서 관광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한 쉼도 있지만 최고의 쉼은 하나님과 깊은 만남이 최고의 쉼이라는 점, 또한 목회자들이 사명을 회복하고 새로운 부흥을 위해 성령충만함으로 사역의 현장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 이번
“29년전 교회를 개척하고 하나님 앞에 서원하면서 성경중심의 목회가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그 길을 걷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여러 차례 교회를 이전하고 건축하며 오늘의 이 곳까지 오면서 한결같은 심정은 바로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루시며 행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오늘의 새샘교회가 있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목회자에게 교회 개척은 숙명과도 같은 사역이다. 이 땅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교회는 세워져야 한다. 많은 교파가 있고 교회가 있지만 주님의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을 품은 목회자에게 이 땅에서 복음 전파 사명자로 부름 받은 그 길을 가기 위해 교회 개척은 무모한 도전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였다. 새샘교회 서성래 목사는 신대원 시절인 1993년 4월 17일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에 따라 나눔교회를 개척했다. 나눔교회는 온양지방회가 천안지방회에서 분립할 때, 처음으로 분지방회를 통해 세워진 개척교회였다. 서성래 목사는 “당시 부사역자의 길도 생각해 봤으나 하나님의 부르심은 개척 목회에 소명을 주셨다. 나눔교회는 비록 작은 상가교회로 시작했지만 시작부터 말씀중심, 교회중심, 성도중심으로 제자를 양육하고 훈련시키는 사역에 모든 목회의 포커스를 맞췄다”고 설명했
“말씀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것이 뿌리교회가 성도들에게 머리와 가슴에 박히도록 강조하고 있는 마음입니다. 지난 6년 동안 말씀 안에서 이뤄지지 않은 일이 없다는 것을 교회 공동체가 경험하면서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 있지만 교회가 이 땅에 희망임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봅니다.” 2016년 1월 17일 연고도 없는 아산에서 교회를 개척한 김진혁 목사는 이사야 27장 6절의 말씀을 근거로 교회명을 ‘뿌리교회’로 명명하고 아산의 도농복합지역의 농가주택을 임대해 2월에 설립예배를 드리고 시작했다. 천안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했기에 되도록 천안교회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선정한 곳이 바로 아산이었다. 모교회의 지원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랐던 김목사는 신앙 공동체인 교회의 뜻을 기억하며 오직 복음, 오직 말씀 중심의 목회 철학을 구현하고자 몸부림쳤다. 김진혁 목사는 “뿌리교회가 세워질 때, 뜻하지 않은 섬김과 동역의 손길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는 목회자의 성품도 중요하지만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감동으로 일어났다고 믿고 있다”며 “당시 교회를 개척할 때, 함께한 가족이 지금도 귀한 목회 동역자로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이 뿌리교회가 탄탄하
하나님을 향한 기도는 위기에 처한 민족을 지켜주시고 3년 6개월 동안 가뭄으로 비 한방울 내리지 않았던 땅에 단비를 허락하셨으며, 성령의 강한 역사로 전 세계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며 교회가 세워지는 놀라운 역사를 보여줬다. 그만큼 기도는 우리 신앙인에게 하늘의 만나와 같은 귀한 양식이 아닐 수 없다. 이와 같은 기도의 힘을 맛보고 17년 동안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히 모이며 간구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THE아름다운교회 송정선 목사가 인도하는 아산 사모기도회이다. 함께 모여 기도하고 나누는 사모기도회 기도회 모임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송정선 목사가 기도하며 얻은 마음의 감동을 통해서였다. 송 목사는 “매일 주 앞에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와중에 입으로만 기도하지 말고 함께 모여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자리를 마련하라는 강력한 성령의 메시지를 듣게 됐다”면서 “무의미하게 반복했던 기도의 시간보다 함께 보여 기도할 수 있는 모임이면 어떨까 생각하며 30대 시절 인천의 사모세미나를 통해 도전받고 회복됐던 기억을 떠올리며 제가 있는 아산에 사모들을 중심으로 기도회를 가지게 됐다”고 모임의 시작을 밝혔다. 특별히 기도회 모임의 대상을 목회자 사모
서망교회의 문을 열고 나서면 저 멀리서 부둣가와 푸른 바다가 넘실거린다. 경관 하나는 최상의 조건이다. 은퇴 후 평안하고 조용한 노후를 보내기에 충분한 곳이다. 서망교회 담임인 김승환 목사는 이러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 사실 그에게 처음부터 농어촌목회에 대한 비전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김 목사는 서울에서 40여년 동안 목회를 해온 베테랑이다. 그는 파주의 교하에서 정착을 도모했으나 신도시로 수용되는 과정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서울 삼호교회(안종대 목사)와 수원 원천교회(김요셉 목사)에서 잠시 지내게 됐다. 하지만 스태프로 활동하기에는 나이가 많아 새로운 목회지를 찾아 나섰고 그렇게 만나게 된 것이 지금의 서망교회였다. “교회 리스트를 쫙 뽑아보니까 갈 만한 교회는 여기밖에 없었어요. 다들 이런저런 조건을 내걸고 그랬는데 좀처럼 내 상황과 맞는 곳을 찾기가 힘들었죠. 그런데 서망교회가 환영한다는 의사를 표시하니까 한번 답사를 가보기로 했죠.” 당시 서망교회는 2년 동안 사역자가 없는 상태로 명맥만 유지하고 있던 터였다. 담임목사로 이름이 올라온 사람이 있기는 했지만 실제로 예배를 드리지는 않았다. 교회 곳곳에 얼룩진 곰팡이와 거미줄이 서망교회의 안타까운 현
교단 교육과 목회자 훈련, 신앙도서를 제작, 보급하고 있는 교회진흥원 교단의 역사와 맥을 함께 하며 교회 부흥을 위해 힘써왔다. 이번 제11대 교회진흥원 원장으로 취임한 김용성 목사는 “디지털 AI 시대와 코로나 팬데믹 시대 변화하는 교회상을 담을 수 있는 교단 교육을 보급하고 활성화 시키는데 역점을 둘 것”으로 강조했다. 이에 본보는 교회진흥원 김용성 원장을 만나 교회진흥원의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입장을 들어봤다. ◇ 침례교 공동체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교육과 목회 훈련을 위해 힘쓰고 계신 원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독자 여러분들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침례신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교회진흥원 11대 원장으로 선임된 김용성 목사입니다. 교회진흥원의 목적은 ‘교회의 선교, 목회, 교육활동에 관한 실제적인 연구와 질 높은 자료를 보급함으로써 개 교회, 교단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하고, 나아가 하나님 나라 확장하는 것’입니다. 교회진흥원은 이 목적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기도와 헌신으로 교단과 교회를 섬겼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시대를 이끌어가
“우리 안에 하나님의 비전이 없다면 이 세상과 절대로 구별되지 않는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비전은 우리가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을 지켜 나아가는 것입니다. 포도나무교회는 그 비전을 기억하며 25년을 달려왔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기억하며 앞으로 세밀한 하나님의 음성에 따라 포도나무교회를 어디로 인도하실지를 듣고 따르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포도나무의 삶을 실천하며 교회 개척 1994년 10월, 포도나무교회는 여주봉 목사가 한 성도의 가정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시작했다. 요한복음 15장의 포도나무의 삶을 사는 성도와 교회를 세우라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여주봉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그 삶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뜻을 이루는 열매가 가득한 교회를 꿈꾸게 하셨다”며 “이 하나님의 비전을 포도나무교회가 품으며 그 길을 따라가기 위한 철저한 믿음과 순종의 길을 걷게 됐다”고 설명했다. 여주봉 목사는 교회를 개척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감동으로 요한복음 15장 4~5절을 교회의 영구 성구로, ‘오는 세대들과 열방을 책임지는 교회’를 영구 표어로 삼았다. 포도나무교회는 “회복과 부흥”이
“섬 지역 선교 목적으로 방문했던 진도에 정착한지도 벌써 18년이 되어 갑니다. 함께 울고 웃으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해 줬던 사랑하고 고귀한 성도들과 지역사회의 지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도전은 힘겹고 어려움이 있기에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고 기도 없이 갈 수 없기에 오늘도 무릎 꿇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국내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진도는 전라도를 대표하는 섬으로 주변에 완도, 신안, 관매도, 조도 등에 많은 군도들이 분포돼 있다. 과거 뱃길만 가능했던 곳이 이제는 대교가 놓아지면서 자유롭게 통행하며 놀라운 변화의 물결을 타고 혁신적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다. 섬의 모습과 도시의 모습이 공존하는 진도! 그 교두보에 진도 늘사랑교회(이규선 목사)가 위치해 있다.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경기도에서 목회하던 이규선 목사는 매년 진도에 미자립교회 선교를 위해 방문하고, 힘들고 척박한 환경과, 성장을 기대하지 못하면서도 끊임없이 매진하는 섬 지역 목회자들의 헌신과 충성을 보면서 마음에 늘 진도지역 목회자 부부를 위로하고 격려해 왔다. 이 목사는 “그 당시 12개 침례교회가 정말 어려움
교단 미자립교회와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들을 지원하고 돕고 있는 국내선교회(이사장 이재석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는 2022년 교회시설지원 프로젝트(CPR)를 비롯해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변화하는 교회 상황을 분석해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재석 목사(평강)와 유지영 회장을 통해 국내선교회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입장을 들어봤다. ◇ 어려운 시기에 국내선교회 이사장으로 선임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국교회에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재석 이사장(이)=“이 어려운 시기에 부족한 종이 중직을 맡게 되어서 어깨가 무겁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팬데믹 상황에서 지치고 힘들어하는 전국 교회들과 목사님들, 성도님들에게 주님의 위로가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보다 더 무서운 것은 공포감인 것 같습니다. 방역수칙은 철저히 지키되 두려움은 없애고 이런 상황 가운데서도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께 소망을 두며 인사를 드립니다.” ◇ 그동안 국내선교회는 미자립교회와 개척교회에 대한 다양한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교회의 자립을 돕고 교회에 새로운 희망을 심어줬습니다. 지난해 국내선교회 중점 전개 사역 내용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