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여로보암의 길 열왕기상 12:25~33 백승기 담임목사
[주일예배] 농부에게서 배우는 하나님의 나라 누가복음 8:4~10 정찬석 담임목사
[주일예배] 야엘의 장막 사사기 4:11~24 김진혁 담임목사
[주일예배] 우선순위의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25:14~26 황영식 담임목사
[주일예배] 소원이 이루어지는 은혜 요한복음 5:1~15 김용철 담임목사
[주일설교]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합시다 다니엘 12:3 김종원 목사(포항중앙교회)
[주일설교] 왜 분이 나시죠? 에베소서 4:26~27 고명진 담임목사
[주일설교] 인간관계의 신비 창세기 29:1~30 우성균 담임목사
[주일설교] 새로운 사랑의 선택 룻기 1:6~14 김준태 담임목사
[주일설교]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이 우리를 찾아올 때 전도서 7:11~14 김관성 담임목사
[주일설교] 포기한 갈릴리에서 사랑의 갈릴리로 요한복음 21:3~7 최인선 담임목사
[주일설교] 소문이 들린지라 마가복음 2: 1~12 국명호 담임목사
[주일설교] 사도행전 속 숨은 제자 이야기5 위험한 순종의 사람, 아나니아 사도행전 9:10~19 최병락 담임목사
2) 사도행전 2장 1~4절에 나타난 성령이해 존 헤딩은 사도행전 2장 1~4절에서 나타나는 성령의 나타나심을 섬김을 위해 믿는 자들을 하나의 침례 안에 연합시키고 그들을 교회의 지체로 만들고, 아버지 하나님을 향한 헌신과 인간을 향한 섬김으로 이끌어가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그들을 갖추기 위해 주어졌다고 주석했다. 나아가 그는 성령침례가 연합과 교회의 지체로 만드는 것임을 증명하기 위해서 사도행전 2장 2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여”라는 말씀을 강조해 이는 믿는 자들이 한 성령 안에서 침례를 받는 것을 의미한다는 증거로 삼고 성령께서 제자들이 있는 그 온 집 안을 가득 채우신 것이 바로 성령 안에서의 침례라고 말했다. 다른 한편, 우리는 사도행전 2장 1~4절에 나타난 방언이 과연 성령침례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성령충만에 의한 것인지에 대한 규명을 필요로 한다. 누가는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성경은 죄인이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제공하며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는데 충분하다(딤후 3:15~17). 그러므로 신학적인 것이든 도덕적인 것이든 그리스도인이 어떤 상황에서 무엇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인지 판단해야 할 때 성경은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완전한 안내자이다. 성경의 이런 특징은 성경이 무오한 하나님의 계시이며 하나님의 권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마 19:5; 롬 9:17; 갈 3:8). 다시 말하면, 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바른 예배, 바른 교리, 바른 실천에 필요한 모든 진리를 충분히 제시한다. 따라서 성경 이외에 우리에게 신앙의 권위를 행사하는 교단이나 교회의 전통, 신학자와 목회자의 가르침, 개인적인 영적 체험은 구원과 순종의 문제에서 성경과 동등한 권위를 소유할 수 없다. 성경의 본질과 권위에 비춰 본다면, 앞서 언급된 신앙의 권위는 하나님의 뜻을 파악하는데 보조적인 역할을 할 뿐이며, 안타깝지만 때로는 신자를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는 길로 인도하기도 한다. 성경 이외의 그 어떤 신앙의 권위도 순례자의 길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