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침례교 모든 공동체 가족들 모두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2019년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새해에는 교회와 가정 모든 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인도하심 따라 변치 않는 믿음으로 이 땅의 사명을 감당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108차 총회는 2019년 한 해 동안 하나님의 크신 계획과 인도하심에 따라 전국교회를 섬기고자 합니다. 그 길에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 동역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2019년 총회가 기대하는 것은 이 땅의 무너진 교회가 다시 회복되는 역사를 보고자 합니다. 경제적인 어려움과 힘든 목회 현실을 외면하는 총회가 아닌 함께 머리를 맞대고 치열하게 고민하며 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소망합니다. 우리가 처한 현실을 교회의 성장보다는 교회가 본연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현실에 쫓기며 목회의 동력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 악순환의 고리를 과감히 끊어줄 수 있는 결단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 결단이 바로 이번 회기에서 시작하는 ‘교회세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문제가 무엇인지, 우리 교회가 어떻게 하면 성장할 수 있는지, 우리 교회가 어떻게 하면 건강성을 회복할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눅2:14) 절망과 실패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에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자신의 하나 뿐인 독생자를 우리에게 기꺼이 내어주셨습니다. 그 독생자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에 대해 선포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예수가 우리의 그리스도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 고백이 전국 침례교회와 모든 성도, 세계 방방곡곡 복음을 전하는 모든 선교사들에게 함께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2018년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 교단이 귀하게 쓰임받은 시절이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며 감사함으로 달려왔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예수님의 오심과 한 해를 마무리하며 우리가 그동안 걸어온 길을 다시 되돌아보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침례교회는 선교하는 교회이며 복음을 선포하는 교회이고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입니다. 이제 다시 한 번 새롭게 도약하는 시간을 맞이해야 할 때입니다. 3.500여 교회 중 많은 교회들이 목회의 고민과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목회의 열정과 목회의 사명이 식은 것이 아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지난 12월 13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페트라홀에서 지방회 회장단 및 기관장, 임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8차 교단발전협의회를 진행됐다. 총무대행 이경희 목사가 제108차 회기 주요 현안보고와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한 교회세움협의회 보고, 말콤 펜윅선교 130주년 기념 및 세계한인 침례교 목회자 부부 영적 성장대회 준비 건 등에 대해 보고했다. 주제 발표전 박종철 총회장이 교회세움협의회에 2억원의 협의회 헌금을 전달했다. 박종철 총회장의 주요 공약사항 중에 하나인 교회세움협의회는 농어촌도시 미자립교회를 후원하기 위해 지난 10월 23일 첫 컨퍼런스를 개최한 뒤, 600여 교회가 교회세움 후원을 신청한 상태이다. 박종철 총회장은 “교단의 밝은 미래를 위해 미자립교회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터전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펜윅선교 130주년 행사는 기념대회를 중심으로 펜윅의 한국 선교 관련 학술 세미나와 침례교 정체성 심포지엄, 기념 축하 공연(130주년 기념 뮤지컬, 펜윅의 복음찬미 보급) 및 1906년 창설된 동아기독교 역사 자료 전시 등의 계획을 수립해 준비위원회 중심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
조원희 총무가 임원회효력정지가처분과 업무방해금지가처분 등 자신의 직무정지 관련 소송에서 모두 승소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지난 12월 18일 조원희 총무가 108차 총회 집행부를 상대로 제기한 임원회결의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채무자(108차 총회)의 임원회가 지난 2018년 10월 11일 채권자(조원희 총무)에 대해 한 총무 직무정지결의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결정했다. 법원은 우리교단 총회사무규정 제6조를 근거로 “총무는 채무자의 임원 지위에 있는 사람으로 채무자와 고용관계에 있는 직원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며 “채무자의 임원회가 해당 규정을 근거로 총무 직무를 정지하는 내용의 결의를 할 권한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한 법원은 “총무 직무와 권한을 정지하는 징계를 내리기 위해서는 총회의 결의가 필요하다”며 “이 사건 결의는 그 권한이 없는 채무자의 임원회에서 이뤄진 중대한 하자가 있어 그 효력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108차 총회가 조원희 총무를 상대로 제기한 업무방해금지가처분 또한 기각됐다. 법원은 “사건 기록과 신문 전체의 취지를 종합해 인정되는 사정에 따르면 채권자(108차 총회)가 제출
제108차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대전 주우리교회(이황규 목사)에서 6차 임원회에 결의에 따라 지난 12월 18일 규약연구팀 구성 및 위원을 선임했다. 이날 총회 규약연구팀장으로 총회 교육부장 조만식 목사(대산)를 팀원으로 김원남 목사(양광), 안병창 목사(화천늘사랑), 황의찬 목사(온고을), 윤장연 목사(주덕) 등을 각각 임명했다 총회 공보부장 이황규 목사
우리교단 박종철 총회장이 한국교회 주요 교파 8개 교파, 29개 교단이 참여한 교계연합단체인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에 선임됐다. 한국교회총연합은 지난 12월 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 3인 선임과 사업계획을 구성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박종철 총회장과 함께 이성희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와 김성복 목사(예장고신총회장)가 대표 3인에 선임됐다. 박종철 총회장은 “한국교회는 하나가 되고 연합해야 한다. 그 일에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교총은 그동안 주춤했던 법인설립 작업에 다시 속도를 내기로 마음을 모으는 한편 평화통일위원회를 비롯한 9개의 상임위원회와 종교문화쇄신위원회, 동성애대책위원회 등 4개의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토록 했다. 또 3·1운동 100주년과 관련해 범국민대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고 기독교 기념대회 개최도 검토하기로 했다. 한교총 제2회 정기총회는 양심적병역거부 반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등의 내용을 담은 총회결의문을 채택하며 마무리됐다. 범영수 차장
제108차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오는 12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전 침례신학대학교 페트라홀에서 교단발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단발전협의회는 교단의 주요 현안과 함께 제108차 총회의 공약사항, 주요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총회는 각 지방회 회장단과 각 지역 연합회 회장단, 기관장 및 이사, 각 위원회 위원장, 재단, 총회 임원 등에게 교단발전협의회 참석을 요청했으며 교단 사업에 관심 있는 목회자들도 초청해 개교회의 상황을 함께 듣고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박종철 총회장은 “교단이 보다 거듭나며 총회의 미래를 위해 활기차게 시작하면서 여러 의견들을 수렴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총회 행정과 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교단발전협의회에서 총회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협동하는 총회, 사업하는 총회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송우 부장
제108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월 26일 총회 회의실에서 선관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위원장 선출 및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선관위 부서기 김중근 목사(예인)의 사회로 진행한 개회예배는 권순래 목사(금촌중앙)의 기도, 선관위원장 김오성 목사(문막)가 말씀을 전한 뒤, 부위원장 문용철 목사(왕십리비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정기총회는 김오성 위원장의 개회로 진행했으며 회원점명, 전 회의록 낭독 등을 거쳐 임원선거를 진행했다. 선거 결과 신임 선관위 위원장에 안병열 목사(조치원중앙)를 부위원장에 권순래 목사(금촌중앙), 서기에 이복문 목사(장유수정), 부서기에 김성찬 목사(한빛)를 각각 선출했다. 신임 위원장 안병열 목사는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선관위원들과 함께 선관위가 하나되어 총회 일꾼을 뽑는 일에 최선을 다해 섬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숙환 목사(죽변)와 김성찬 목사(한빛), 박상화 목사(에버그린)가 새롭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1년차)로 활동하게 됐다. 이송우 부장
우리교단 108차 총회 의장단(총회장 박종철)은 지난 11월 5일 본사를 비롯한 여의도총회 기관과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하명애) 등을 순방하고 기관현안을 보고 받았다. 이번 순방을 통해 의장단은 교단 주요 기관 사역설명을 듣고 기관과 총회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각 기관의 상황과 갈급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들이었다. 앞으로 더욱 총회와 기관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범영수 차장
침례교 아멘선교회 베트남신학교 출신 목회자들이 지난 11월 5일 우리교단 총회 사무실을 방문하고 총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우병식 목사(사랑이넘치는)와 함께 방문한 베트남 목회자들은 이번에 경수지방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이들로 총회장 박종철 목사를 만나 총회 협력 관련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종철 총회장은 “한국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것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베트남에서 침례교회가 더욱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도록 한국총회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고 후원하겠다”면서 “한국교회 부흥의 원동력이 기도였고 놀라운 말씀의 은혜였음을 기억하고 이를 베트남에도 부흥의 역사가 쓰여질 수 있는 주역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우병식 목사는 “우리교단에서 안수를 받고 베트남에서 사역하는 이들에게 한국총회의 위상을 보여주고 함께 협력하기 위해 기관들을 방문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베트남에서 침례교회가 온전히 성장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충분히 됐다”고 강조했다. 이송우 부장
무엇보다도 먼저 놀라운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전국교회와 선후배 동역 목회자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 가운데서도 귀한 사역의 열매를 맺으며 추수감사주일을 바쁘게 준비하고 계시는 모든 동역자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주 안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총회장으로 50여일을 보내면서 총회 상황과 기관의 현황을 파악하고 ‘교회세움’ 컨퍼런스를 통해 개교회 동역자들의 뜨거운 목회 관심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교회세움’ 사역은 우리 침례교회가 더욱더 새롭게 성장하고 부흥하느냐 아니면 과거에 계속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느냐의 중대 기로에 서 있습니다. 첫 컨퍼런스에서 저는 동역자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돕기 위해 저와 총회 임원들, 그리고 여러 형님교회들이 함께 동역하리라 믿습니다. 그런 만큼 전국교회 동역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08차 임원들은 침례교회를 섬기는 기간 동안 한시적인 재정적인 지원만을 진행하지 않겠습니다. 사역하는 모든 곳에 동기부여와 목회의 활력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이를 위해 총회장으로서 가진 권한을 동역자 여러분
제108차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의 역점 사업 중에 하나인 교회세움 컨퍼런스가 지난 10월 23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8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시종일관 은혜 속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총회 전도부장 조성완 목사(양림)의 기도로 박종철 총회장이 인사말을 전했으며 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신임 총장이 목회자들에게 인사하고 21C목회연구소 김두현 소장이 2시간에 걸쳐 처치 플랜팅에 관련된 사역에 대해 소개하고 교회 사역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김 소장은 교회 세우는 사역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그동안 교단이 교회를 세우는 일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이뤄지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기를 바란다”면서 “이제는 목회자 혼자 교회를 일으켜 세우는 시대가 아니기에 교회 모든 구성원이 비전을 공유하고 그에 따라 계단을 밟아 나가듯이 건물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듯이 이 일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박종철 총회장은 “우리가 교회세움 사역을 전개한다고 했을 때, 교단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우려를 받은 것이 사실이지만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것에 앞으로 이 사역에 역점을 두고 저부터 섬기는 마음으로 역점을 다하겠다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지난 10월 25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현충사와 세계꽃식물원 등 주변 관광지에서 총회기관 직원 야유회를 가졌다. 야유회는 현충사 관람에 이어 총회장 박종철 목사가 제공한 점심식사 자리에서 총회 직원들은 서로 담소를 나누며 끈끈한 정을 나눴다. 오후 일정은 세계꽃식물원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진 후 추사 김정희 기념관을 방문해 김정희 선생의 생애와 작품들을 감상했다. 박종철 총회장은 “함께한 모든 총회 직원들을 환영하며 그동안 고된 업무로 인한 쌓일대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어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우리 모두 힘을 합해 화합과 상생의 교단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야유회는 총회 직원을 비롯해 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 교회진흥원, 유지재단, 침례신문사, 군경선교회, 국내선교회, 해외선교회, 교역자복지회, 전국남선교연합회, 뱁티스트 등이 참여했다. 오고가는 총회기관 직원들의 차량은 선인중앙교회 장상욱 목사가 제공했다. 범영수 차장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 108차 집행부는 지난 10월 19일 총회 회의실에서 3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총회장 공약사항의 이행과 추진 등을 위한 조직 점검과 세부계획을 추진할 실행위원들을 선임했다. 이에 앞서 박종철 총회장은 지난 10월 11일 총무대행으로 선임된 재무부장 이성일 목사가 총무직무대행을 사임함에 따라 10월 15일 이경희 목사를 총무직무대행으로 선임하고 이날 3차 임원회에 참석하게 했다. 이날 3차 임원회에서 다룬 주요 현안으로는 첫째 박종철 총회장의 중점 공약사항인 “교회 세움 컨퍼런스”에 대한 것으로 지난 10월 23일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개최된 콘퍼런스에 600여명의 전국 목회자들이 등록해 목회자들의 교회 성장과 부흥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큰 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준비위원인 재무부장 이성일 목사가 관련사항 보고를 했으며 박종철 총회장은 콘퍼런스를 찾은 목회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교회 세움 협의회에 요청했다. 둘째 2019년도 목회자 영적 성장대회는 2019년도가 펜윅 선교사의 한국 선교 130주년을 맞아 세계 한인침례교회들과 함께 하는 목회자 영적 성장대회로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날짜는 2019년 4월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지난 10월 11일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제108-2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접수 공문 처리 및 심의 안건 등을 처리했다. 임원회는 먼저 태풍 콩레이의 여향으로 피해를 입은 등불교회 등 6개 교회에 대해서는 피해 정도에 따라 총회 사회부와 위기관리위원회가 주관해 교회를 방문해 위로 및 격려하기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아이티 태풍 피해 지역에 대해선 침례신문을 통해 긴급 구호 헌금광고를 게재하고 모금 운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특별히 총회장 주요 공약사항인 교회세움 사역에 대해 (가칭) ‘침례교교회세움협의회’를 구성해 오는 10월 23일 침신대에서 진행할 컨퍼런스를 첫 시작으로 지원교회와 후원교회들을 선정해 지원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원로 목회자 연금 지원 방안도 조속한 시일 내에 재정을 확보하고 지원하겠다는 입장으로 세부 사항을 준비키로 했다. 임원회는 또 총회 및 기관 등이 실태를 파악하고 협력하고 협동하는 사업총회를 도모하기 위해 침신대수습위원회 등을 비롯해 침례병원사태조사위원회, 유지재단 및 은혜재단 실태파악위원회, 해외선교회조사위원회, 선거관련제반사항조사위원회 등을 조직한 뒤, 해당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