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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죽지 않았다3, 오는 7월 대개봉



박스오피스 모조 역대 기독교 영화 흥행 탑 10, 국내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이슈와 기록을 낳으며 기독교 영화의 한 획을 그은 ‘신은 죽지 않았다’ 시리즈가 세 번째 이야기인 ‘신은 죽지 않았다 3 : 어둠 속의 빛’으로 국내 극장가를 다시 한 번 찾아온다.
이번 신작에서는 실제 ‘신은 죽지 않았다’ 시리즈를 도맡아 온 제작자이자, 제작사 퓨어 플릭스의 창립자이기도 한 데이빗 A.R 화이트가 고난에 흔들리는 ‘데이빗’ 목사로 출연해 모든 크리스천들이 가지는 신앙에 대한 질문과 의미를 함께 모색해간다.


또한 시리즈의 전편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쉐인 하퍼(1편 주인공), 벤자민 오치엥(1·2편 주드 역) 등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시너지를 발휘했다. ‘신은 죽지 않았다3 : 어둠 속의 빛’은 북미에서 공개된 후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주요 언론과 유명인사로부터 신은 죽지 않았다 시리즈 중 단연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다.  미국 남침례 총회 로니 플로이드 총회장은 “우리 모두가 꼭 봐야 할 영화”라며 호평을 선사했다. 세상에 빛을 전하기를 바라는 이들의 간절한 소망이 모여 시리즈 최고 걸작으로 탄생한 ‘신은 죽지 않았다3 : 어둠 속의 빛’은 CBS가 수입해 오는 7월 19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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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선관위, 총회 의장단 후보 출정 예배
115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28일 총회 의장단 후보 본등록을 진행한 뒤, 총회 대예배실에서 의장단 후보 출정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회장 후보 본등록에 기호 1번 디딤돌교회 김선배 협동목사와 기호 2번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목사가 각각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으며 1부총회장과 2부총회장은 후보자가 없어 등록이 이뤄지지 않았다. 출정예배는 선관위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사회로 선관위 부위원장 이선경 목사(예그린)가 대표로 기도하고 선관위 배정숙 목사(브니엘)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총회”(시 127: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펜윅 선교사의 복음 사역으로 세워진 교단이 오늘까지 이어져 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총회장으로 1년을 섬기면서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수고가 헛되다는 사실이다. 선관위는 선거법에 따라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후보가 나타나지 않도록, 후보는 비방과 고소고발보다 정책을 가지고 교단을 바로 세우는 일에 집중하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