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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태 목사가 전하는 따스한 사랑의 메시지

마르지 않는 샘물
┃김이태 지음┃407쪽┃17000원┃크리에이티브메시지


책은 지난 10여년 동안 매월 교회에서 발간한 하나님과 사람들을 사랑하는 이야기인 ‘샘물’이라는 책자의 ‘생명수’ 코너에 성도들과 나눴던 글들이다.
저자는 인문학적 처세술이나 성공에 대한 책이 넘쳐나는 현 시대에 인본주의적인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인생론이나 에세이 서적이 필요함을 확신하며 칼럼들을 모아 책으로 엮어냈다.


가정, 교육, 교회, 지혜, 인생 등 각 장은 우리의 삶에 있어 결코 떼어놓고 살 수 없는 주제들과 고민, 아픔 등을 인간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의 관점을 통해 풀어나가며 기독교인으로서 우리의 정체성과 인생이란 여정을 성찰하는 신앙으로 서술한다. 또한 칼럼의 소재가 여러 책과 신문, 잡지를 통해 수집된 이야기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주제들이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며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갈만한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경주제일교회에서 21년간 사역을 마무리하고 지난 11월 25일 원로목사로 추대된 저자는 이제 교단은 물론 한국교회의 어른으로서 이 책을 통해 힘들고 어려운 삶의 현장에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목회자들에게 설교 자료로 활용되고 평신도들에게 인생의 영감을 전해줄 수 있길 소망한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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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