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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癌)자가 뜻하는 교훈

권희로

癌: 꾀병 암<疒+品+山>
疒: 병질 엄, 병들 역
品: 성품 품, 등급 품, 물품 품, 여러 가지 품
山: 뫼 산
喦: 땅이름 엽, 타툴 엽<品+山>, 바위 암


癌환자
  암환자는 불구자처럼 외모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에 꾀병과 같다하여 꾀병암자 쓰는걸까


疒: 병들 역밑에 喦(타툴엽)자 더하니 癌자가 되고


品: 품자는 입이 세 개이듯 제 것 제자랑에 말 많고 남의 인격 깍아내리려 말 많아서


山: 허구,허영,허세가 욕심가득 산 같아


喦: 남과 다투고 바위같은 옹고집의 그런 사람 단체에서 모임에도 서로의 관계에서

필요한 사람 아닌 암적존재(癌的存在)로 취급받게 되더라


육적인 癌환자는 자신만의 병고로 이웃의 위로를 받지만
영적인 암환자 단체와 모임에도 악영향을 주어 버림을 받은거지 그래서 있어서는 안될 사람
암적존재(癌的存在)라 하는거지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국제 펜클럽한국본부 회원이다.

한국아동문학회, 한국동요음악협회, 한국시조시인협회,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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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