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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도한호 전총장, 1천만원 후원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도한호 전 총장(사진 오른쪽 세 번째)은 지난 1월 2일 침신대를 방문해 강의실리모델링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도 전총장은 “지난 1년 동안 침례신학대학교의 교육 시설 환경이 학생 중심적인 공간으로 세련되게 리모델링된 것을 보니 기쁘고 반가운 마음이 든다. 새해엔 침례신학대학교가 더욱 도약하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선배 총장은 “도한호 전총장의 귀한 후원에 학교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퇴직이후에도 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섬김의 모습을 보여주신 사랑을 기억하며, 침신 공동체 모두가 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2020년도 침례신학대학교 시무예배를 통해 도한호 전총장이 메시지를 전하고, 예배 후에는 교직원들을 격려하며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눴다. 도한호 전 총장은 침신대 제11대 제12대 총장을 역임했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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