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꿈꾸는교회 침신대 재난지원장학금 1천만원 후원


분당 꿈꾸는교회(박창환 목사)는 지난 5월 15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재난지원위로장학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


박창환 목사(사진 오른쪽)는 스승의 날 행사를 맞아 신대원 동문회장으로 행사에 참여했으며 행사 전 김선배 총장을 만나 장학금을 기탁했다.


박 목사는 “코로나19로 대면 수업을 하지 못하고 원격 수업을 하는 신학생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교회 성도 모두가 마음을 모았다”며 “속히 이 어려운 시기가 종식되고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행복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강신숙 부장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