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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지방회 군장병 대상 커피 섬김

 

좋은지방회(회장 조규남 목사)는 지난 10월 5일 경기도 소재 OO부대 내 한빛교회(이종호 목사)에서 군장병 250여 명에게 커피와 팝콘으로 섬김을 실시했다.


이날 지방회 회원 박영재 목사(하늘동산)가 직접 핸드드립커피를 내리고, 조규남 목사(사랑제일)는 팝콘기계로 즉석에서 가공했고 이를 이종호, 강동희, 최창재, 박현옥 목사 등이 정성껏 봉투에 담아 국가의 부름으로 병역의무를 감당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섬겼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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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