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국침신대 1학기 종강예배

사회봉사단 우수봉사자 시상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는 지난 6월 4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1학기를 마무리하는 종강예배를 드렸다.


한국침신대는 이날 종강예배 시간을 통해 사회봉사단(단장 조학래 교수) 주관으로 사회봉사 관련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은 사회봉사상에 임지수 학생(사회복지학과), 지역사회봉사상에 오서현 학생(기독교교육학과) 그리고 교내봉사상에 이남혁 학생(신학과), 정예찬 학생(신학대학원), 이재호 직원(사무처)이 각각 수상했다.


이후 표이레 학생(원우회 총무)의 성경봉독, Jesus-With 찬양사역팀의 특송 후 피영민 총장이 이사야 46장 9~11절을 본문으로 “섭리의 근원과 성취”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범영수 부장



총회

더보기
총회 현안에 왜곡․확대 해석은 공멸의 길
존경하는 3500여 침례교회 동역자 여러분!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불철주야 목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계시는 동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114차 총회는 115차 정기총회를 준비하며 교단의 현안을 제대로 바라보고 우리의 문제와 위기를 직시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총회를 비롯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관련 현안에 대해 사실과는 다른 이야기로 왜곡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확대 해석되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어, 총회장으로서 이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침신대가 ‘평가 인증 유예’에 대해 대의원들이 알아야 할까요? 지난 2025년 6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평가에서 한국침신대가 ‘인증 유예’ 결과를 받게 됐습니다. ‘인증 유예’라는 생소한 단어 때문에 한국침신대를 사랑하는 모든 침례교 목회자들은 의구심과 혼란에 빠졌습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왜곡된 정보,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가 인터넷 언론과 SNS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침례교단은 과거 왜곡된 정보와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로 교단의 자랑이었던 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