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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방회 고창교회 권사 임직예배

 

익산지방회(회장 이주승 목사) 고창교회(이주승 목사)는 지난 9월 22일 교회 본당에서 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


1부는 이주승 목사의 사회로 이종열 목사(행복한)가 기도하고 박민호 목사(함께있는)가 특송한 뒤, 김대성 목사(성당)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정창식 목사(망성)의 축복기도와 이주승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증정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조성봉 목사(함열)가 축사하고 김한식 목사(용안)가 권면하며 성도들과 임직자들을 격려했다.


특별히 이날 임직자는 임직예배 참석자들에게 커피차를 제공했다.


이주승 목사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세워진 고창교회에 부임 후 8년의 시간을 뒤돌아볼 때 코로나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쉼없이 진행됐던 새벽예배, 공예배 등 교회를 세우고 이끌어가신 하나님께서 주도하지 않으셨다면 이룰 수 없었을 것이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며 “시골에 있는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을 세우고 지역사회를 돕는 일에 일익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며, 무엇보다도 부임 후 교회를 보수하고 확장시키는데 헌신한 임직자들의 노력과 헌신을 기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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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3500여 침례교회 동역자 여러분!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불철주야 목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계시는 동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114차 총회는 115차 정기총회를 준비하며 교단의 현안을 제대로 바라보고 우리의 문제와 위기를 직시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총회를 비롯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관련 현안에 대해 사실과는 다른 이야기로 왜곡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확대 해석되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어, 총회장으로서 이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침신대가 ‘평가 인증 유예’에 대해 대의원들이 알아야 할까요? 지난 2025년 6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평가에서 한국침신대가 ‘인증 유예’ 결과를 받게 됐습니다. ‘인증 유예’라는 생소한 단어 때문에 한국침신대를 사랑하는 모든 침례교 목회자들은 의구심과 혼란에 빠졌습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왜곡된 정보,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가 인터넷 언론과 SNS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침례교단은 과거 왜곡된 정보와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로 교단의 자랑이었던 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