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지방회 목회자 척사대회

 

수원지방회(회장 권오근 목사)는 지난 2월 3일 예수사랑교회(강태우 목사)에서 지방회 월례회를 진행했다.


이날은 설날 명절 뒤라 수원지방회 목회자와 가족이 함께 하는 설날 척사대회 행사를 준비했다. 지방회 총무 윤기영 목사(포도나무)는 “지방회가 2025년을 시작하며 설날을 맞아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모든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하며 즐겁고 하나 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준비했다”고 취지를 말했다.


이날 행사 사회를 맡은 정용희 목사(대소)는 흥미롭고 새로운 윷놀이 규칙들을 적용해 재미와 긴장감을 더하며 재치 있고 탁월하게 진행했다. 또 회원들이 선물들을 풍성하게 기증해서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한 전원이 결과에 상관없이 선물을 받는 기쁨과 감사를 누렸다. 이날 5명 가족 전원 참석한 조계원 목사(만나)는 “아이들 3명까지 온 가족이 참석했는데 기대 이상 재밌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오랜만에 스트레스도 풀고 풍성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지방회장 권오근 목사(목양제자)는 “목회자들과 가족들이 함께 윷놀이를 통해 더 친해지고 하나 되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참 감사하고 오늘처럼 주 안에 더욱 사랑하며 화목한 지방회가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보부장 강태우 목사



총회

더보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가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부장관 백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