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강중침)는 지난 2월 6일 왕십리비전센터 비전채플에서 리칭아웃처치프로젝트(Reaching Out Church Project, 리칭아웃처치) 콘퍼런스 및 협약식을 진행했다.
리칭아웃처치는 강중침의 외부 사역으로 강중침 리칭아웃 재정을 지역교회에 흘려보내 해당 지역에서 2026년 12월까지 사랑과 섬김의 사역을 전개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리칭아웃처치는 월드사역연구소가 전개하고 있는 1기 월드회원 3개 교회와 침례교회 4개 교회로 가슴뛰는교회(원종선 목사), 섬김의교회(서대승 목사), 대현교회(김동현 목사) 나무숲교회(정재윤 목사), 우리중앙교회(서영섭 목사), 제성교회(조요한 목사), 청주아우름교회(문사진 목사) 등이다.
콘퍼런스는 강중침 나눔복지국 최용준 목사의 사회로 나눔복지국 운영위원장 도상균 장로가 기도하고 최병락 목사가 리칭아웃처치 사역의 태동과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콘퍼런스에 참석한 교회들의 현황을 들은 뒤, 협약서에 사인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락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언론을 통해 나온 교회들의 모습에 안타까워하면서 교회가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은 곳임을 알리고 지역 교회를 통해 이뤄내자는 취지를 밝히며 “복음이 잘 전해지려면 지역에 있는 교회들이 칭찬받는 교회가 돼야 한다. 이것이 리칭아웃처치의 시작이 됐고 성도들이 기도와 헌신, 섬김으로 이 사역이 정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 목사는 “각자의 교회는 그들에게 들리는 지역의 소리, 세상의 소리를 제대로 듣는 것이 필요하며 그 일은 마을에 있는 교회가 감당해야 할 몫”이라며 “리칭아웃처치의 좋은 사례들이 점점 알려져 침체되고 영적으로 번아웃이 된 교회가 다시 소명을 찾는 귀중한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다진 목사와 서대승 목사, 서영섭 목사, 정재윤 목사, 조요한 목사가 각자 교회를 소개하며 어떻게 지역을 섬기고 지역 간의 복음 접촉점을 늘려가는지, 사역을 전개하며 얻어진 결실과 소감 등을 함께 나눴다.
최병락 목사는 “리칭아웃처치는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 계속 고민하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목회자가 보다 긍정적인 시선으로 자신의 지역을 바라보고 영혼을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는 그 영혼들을 그 교회와 목회자에게 맡기심을 우리는 알게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리칭아웃처치는 강남중앙침례교회가 코로나 팬데믹 시기인 2021년 ‘요셉의 창고’란 이름으로 팬데믹의 위기에 빠진 교회들을 하나님의 사랑과 초대교회의 섬김을 실천하고자 시작됐다. 이후 강중침 월드사역으로 확장하면서 월드사역 중에 하나로 매년 교회를 선정해 지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76개 교회가 리칭아웃처치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이송우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