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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헨리 T. 블랙가비, 탐 블랙커비 지음 / 이현우 옮김 / 좋은씨앗 / 320/ 14000

하나님은 누군가 쓰실 사람을 선택할 때, 그 사람이 쓰임 받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 하나님과의 깨끗하고 순결하며 바른 관계에서 비롯된 성품을 지니고 있는지 보신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백성들을 통해, 성령을 통해, 또는 환경을 통해 사람을 부르신다. 그러고 나서 교회를 통해 그 부르심을 확인시키신다.

하나님은 특별한 시기를 위해, 그리고 하나님나라의 목적을 위해 그의 걸음을 이끄신다.


하나님은 자신이 선택하고 부르고 준비시킨 사람을 쓰시기 전에, 먼저 그에게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고자 하는 사명감을 불어넣으신다. 우리의 현재 삶은 하나님과 맞닥뜨렸을 때 우리가 내린 선택의 결과물이다.

하나님이 별 볼일 없는 사람을 특별하게 들어 쓰시는 과정 속에서 우리 각자는 어디쯤에 있는가에 대해 명쾌한 답변이 필요하다.

/ 이송우 부장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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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