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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마음의 치유와 용서

임동환 지음  북랩 142쪽 11000원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원한다. 그러나 다양한 인간관계를 경험하면서 수많은 갈등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우리 안에 상한 마음이 자리 잡게 된다.  상한 마음이 치유되지 않으면 깨어진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을 극복하기 어렵다. 상한 마음이 치유될 때야 비로소 마음에 평화가 오고, 용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용서 연구’로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국내 최고의 용서 연구자다. 용서에 관한 이론적 토대 위에 지난 20여 년간 대학교와 목회 현장에서 강의하면서 얻은 경험을 결합시켜 이 책을 탄생시켰다.  CTS 기독교 TV에서 ‘상한 마음의 치유와 용서’를 주제로 한 강의 원고도 이 책에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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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