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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구멍을 막아야 산다

강하룡 지음┃브니엘┃184쪽┃10000원
성도의 영혼에도 구멍이 있다. 항아리에 구멍이 뚫리면 물이 빠져 나가듯이 영혼에 구멍이 생기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모두 빠져나가 버린다. 영혼의 구멍은 자존감, 인생의 즐거움, 영적 에너지 등이 무너져 내리는 나쁜 통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영혼에 구멍이 뚫린 상태에서는 신앙이 견고하게 자랄 수 없다. 영적 매너리즘이나 영적 슬럼프에 빠지면 영적인 열심이 약해질 수 있다.

매주 반복되는 신앙생활에서 왜 하는지 그 의미를 놓치며 영적 매너리즘에 빠지고 게을러지기 쉽다. 공적 예배를 사모하지 않고 가볍게 여기거나 예배드리는 가운데 지각, 졸음, 잡념 등이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가 채워지지는 않고 빠져나가기만 할 것이다. 소그룹 모임에서는 지체들의 나눔에 비판적이 되거나 영적으로 채워지는 부분이 없다면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영혼의 구멍을 막을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과 대안을 얘기하며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형통한 신앙생활을 안내한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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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