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거룩을 위한 오늘의 기도

김형준 지음│두란노│188쪽│10,000원


다양한 기도 훈련으로 성도들의 신앙 성숙을 위해 힘써 온 저자가 주기도문을 중심으로 자신이 묵상하며 삶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이 땅에서 매일 기도하신 주님의 모습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생명력은 기도에서 연유한다고 말하며 어떻게 그리고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기도의 참 의미를 되새긴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9개의 내용으로 나눠 기도의 우선순위, 기도의 대상인 하나님과의 관계, 기도의 목적, 기도자에게 필요한 마음가짐 등 기도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여기에 저자의 진솔한 경험과 고백이 잘 녹아 있어 깊이 있는 묵상을 하게 된다.
그동안 간과했던 주기도문의 참된 의미를 가지고 올바른 기도를 배우고, 오늘 하루 조금 더 거룩하게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도가 확장될 수 있다.
거룩은 나와 너무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삶의 수많은 시험과 문제들 앞에서도 거룩을 잃지 않도록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고 기도를 가르쳐 주신 예수님의 모습이 큰 위로와 용기가 될 것이다.




총회

더보기
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