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길지방회(회장 이창섭 목사)는 지난 2월 7일 동행침례교회(송창근 목사)에서 박희안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지방회장 이창섭 목사(샘솟는)의 사회로 조정근 목사(와보라)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취위원장 오준영 목사(해들)가 “지상대명령”(마 28:18~20)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목사 안수식은 이재욱 목사(따스한)가 시취 경과보고를 하고 서약 후 안수했으며 대표로 이금환 목사(큰사랑)가 안수기도를 했다. 오준영 목사는 박희안 전도사를 기독교한국침례회 대전한길지방회 목사가 됨을 공포했다. 이후 권옥순 목사(대전우리), 김판겸 목사(소망제일)가 축사를, 문원진 목사(우리)와 이금환 목사가 권면하며 안수자를 축복했다. 김미경 집사가 축가했으며 박희안 목사의 축도로 목사 안수식을 마쳤다. 안수자 박희안 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방회 공보부
국내선교회(이사장 이홍규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는 지난 2월 11일 국내선교회 사무실에서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난해 12월 28일 여의도침례교회(국명호 목사)가 국내선교회에 전달한 것으로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 장학금 5000만 원을, 50개 교회, 50명의 목회자 자녀에게 각 100만 원씩 지원했다. 장학금은 드림침례교회(조영관 목사) 조하연 양이 대표로 받았다. 조영관 목사는 “여의도침례교회와 국내선교회를 통해 고단한 목회의 여정 가운데 하나님의 위로가 흘러 힘이 나고 더 열심히 목회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연 양은 “열심히 공부해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 사람이 되라는 조언에 마음 깊이 새기며 한 층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온유 전도사(크로스러브처치)는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하는 중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로 감격이 된다. 여의도침례교회와 국내선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이성환 목사(유강)는 “자녀들이 커갈수록 목회자로서 경제적 뒷받침을 잘해줄 수 없다는 미안함이 늘 있었는데, 이번 장학금을 통해 만나와 메추라기로 일용한 양식을 이스라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김갑선 목사, 수석상임회장 박세순 목사, 사무총장 추교성 목사, 경침연)는 지난 2월 2일 경기도 오산 천지연에서 경침연 2026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수석상임회장 박세순 목사(새동산)의 사회로 경침연 지도위원 김인관 목사(안산중앙)가 개회 기도하고 대표회장 김갑선 목사(임천제일)가 인사했다. 김갑선 목사는 “2026년도 경침연이 연합회를 중심으로 하나되고 협력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며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침연 서기 오성민 목사(글로리)가 신임원을 소개하고 김갑선 목사가 지도위원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우리 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신년사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연합의 힘으로 2026년에 침례교단이 하나되며 새로운 비전으로 하나님 안에서 희망과 변화를 이끄는 총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면서 “어려운 목회 현장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받게 하고 새로운 믿음으로 협력하는 경침연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침연 체육부장 박운주 목사(더행복나눔)가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재무 박찬경 목사(보정)가 광고한 뒤, 지도위원 신선진 목사(상대원)의 식사기도로 신년하례회를 마무리했다. 경침연은 115차 총회가 주관하는
설 연휴는 한 해의 시작점에서 공동체의 뿌리를 다시 확인하게 하는 시간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분주하게 살아가던 가족들이 잠시 걸음을 멈추고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나누며 안부를 묻는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평소에는 미처 의식하지 못했던 관계의 무게와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된다. 명절은 단순한 관습이 아니라, 관계를 회복하고 공동체의 결을 다시 잇는 시간이다. 가족은 신앙의 첫 공동체다. 믿음은 예배당에서만 형성되지 않는다. 부모와 자녀, 형제자매 사이에서 나누는 말과 태도, 갈등을 대하는 방식 속에서 신앙은 구체적인 삶의 언어를 갖는다. 설 연휴는 가족 안에서 무뎌졌던 마음을 돌아보고, 미뤄두었던 대화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다. 신앙의 말이 삶의 말로 이어지는 자리도 바로 이때 마련된다. 하지만 명절의 풍경은 모두에게 같은 모습으로 주어지지 않는다. 설 연휴가 가까워질수록 더 깊은 공허를 느끼는 이들도 있다. 홀로 지내는 노인, 외국인 노동자, 가족과의 관계가 끊어진 이웃, 명절 비용조차 부담이 되는 가정에게 설은 기쁨의 절기가 아니라 견뎌야 할 시간이 되기도 한다. 웃음과 만남이 강조될수록, 그 바깥에 있는 이들의 고립감은 더욱 선명해진다. 이런 현실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3월 13일 정성영농조합법인(대표 손경호)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 연계 고용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정성영농조합이 총회와 협력해 교단 소속 교회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맺는 사업으로 △교회의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65세 이상 고령인, 미혼모, 자립준비청년)에 대해 정성영농조합법인 사업장에 우선적으로 채용하고 △총회와 교단 소속 교회가 정성영농조합에서 생산하는 식자재를 홍보와 공급하며 농촌살리기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과 섬김의 가치를 실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성영농조합은 인천시 강화 교동에 위치한 120만 평의 농지에서 청정지역의 쌀과 농산물을 생각하고 공급하고 있으며 정부로부터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가를 받아 장애인연계고용제도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정성영농조합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온라인 플랫폼인 ‘정성마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최인수 총회장은 “이번 양 기관의 협력으로 교단 소속 교회의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교회는 정성영농조합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농산물을 홍보하고 소비해 서로가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 규약위원회(위원장 홍삼갈 목사)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강릉 라카이 샌드 리조트에서 워크숍을 진행하고 총회 규약 및 각 기관 정관의 체계적인 정비 방안을 논의했다. 경건회는 서기 민종욱 목사(진광)의 사회로 전종진 목사(인천보라)가 기도하고 변남식 목사(송학)가 성경을 봉독한 뒤, 위원장 홍삼갈 목사(대구)가 “하나님의 지혜로 세워지는 결정”(야 1:5)이란 제목으로 “교단의 질서를 세우는 규정을 다루는 만큼, 사람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공의로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합심기도하고 홍삼갈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이어진 회의에서 위원회는 총회 운영의 근간이 되는 각종 규정을 면밀히 검토했다. 위원장 홍삼갈 목사는 △총회 규약 내 부적절한 법률 용어 순화 △징계 관련 조항의 명확화 △총회장 입후보자 자격 요건 재정립 △분쟁 소지가 있는 독소 조항 제거 등을 위원들에게 제안하고 전체적으로 논의했다. 이와 함께 각 위원회별 규정을 검토해 수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위원회에 정식으로 개정을 요청키로 했다. 이외에도 교단 기관들의 정관을 전수 점검한 결과, 대다
침례교 군선교사회(회장 정용훈 목사)는 지난해 11월 17~19일 가평우리마을에서 군선교사 사역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성 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는 군선교사 회원과 군경선교회 이사장 정원근 목사(갈보리)와 서용오 회장, 군선교사회 후원회장 박재근 목사(세계로향하는), 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 임원 등이 함께 했다. 개회예배는 서용오 회장이 설교하고 저녁 영성집회는 김태욱 목사(두란노)와 두란노교회 찬양단의 찬양과 기도가 함께 했다. 18일은 군경선교회 이사로 헌신했던 이희우 목사(신기중앙)의 요나서 강해와 ‘5無 교회가 온다’의 저자 황인권 대표(인권앤파트너스)가 MZ세대와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에 대한 허심탄회한 내용을 나눴다. 오후는 후원회장 박재근 목사의 집회, 저녁은 우리 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의 설교를 통해 성령의 기름 부음으로 다시 한 번 군선교사의 사명을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폐회예배는 군경선교회 이사장 정원근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마무리했다. 군선교사회는 2026년 신임회장에 박상화 목사(늘빛)를 선출했다. 현재 우리교단 군선교사회는 약 50여 명의 목회자가 군부대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군경선교회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3월 10~11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그리스도의 주권에 순복하라”란 주제로 2026학년도 대학부흥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회는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강사로 나서 양일간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모여 말씀과 찬양, 기도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인 10일 오전 집회에서는 골로새서 1장 13~18절 말씀을 본문으로 “만물의 주 그리스도”를, 오후 집회에서는 골로새서 2장 1~7절 말씀을 중심으로 “믿음의 주 그리스도”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둘째 날인 11일 오전 집회는 골로새서 3장 12~17절을 본문으로 “성령의 주 그리스도”를, 오후 집회에서는 골로새서 4장 2~6절을 중심으로 “선교의 주 그리스도”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그리스도의 주권 아래 살아가는 신앙의 삶을 강조했다. 피영민 총장은 “대학부흥회를 통해 공동체는 부흥회 주제처럼 그리스도의 주권에 순복하는 마음으로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신앙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었다”며 “재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한 이번 부흥회는 성령 충만한 사역자로 성장해 가는 데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 지역 소멸이라는 사회적 변화 속에서 농어촌교회는 무너질 위기에 놓였다. 문제는 이것이 농어촌만의 위기가 아니라는 데 있다. 농어촌교회가 무너지면, 한국교회 전체의 뿌리 또한 함께 약해진다. 농어촌교회는 지원의 대상이기 이전에 한국교회의 신앙 생태계를 떠받쳐 온 기반이다. 오늘 도시교회를 이루고 있는 많은 성도와 목회자의 신앙은 고향교회에서 시작됐다. 기도와 헌신, 공동체의 기억이 쌓인 그 자리에서 한국교회의 토대가 형성됐다. 이 사실을 외면한 채 교회의 미래를 논할 수는 없다. 이런 점에서 20여 년간 이어져 온 ‘설·추석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은 단순한 명절 행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 캠페인은 한 번의 방문을 통해 교회의 연결망을 유지하게 하고, 끊어지기 쉬운 관계의 끈을 다시 묶는 역할을 해 왔다. 농어촌교회는 한 번 문을 닫으면 다시 세우기 어렵다. 사람이 떠나고, 리더가 사라지고, 관계가 끊어지기 때문이다. 반면, 관계만 살아 있다면 작은 관심과 지원도 실제적인 힘으로 이어진다. 고향교회 방문은 도시교회와 농어촌교회를 ‘돕는 교회’와 ‘도움받는 교회’로 나누지 않는다. 오히려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하나님의 부르심은 나이나 연령, 직업과는 상관없이 오직 그 부르심에 사명으로 나아감에 있다. 특별히 오랜 시간 동안 신앙인으로 살아온 이에게는 좀 더 특별한 계기가 있다. 애터미㈜ 도경희 부회장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3년 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신학과에 입학한 늦깍이 신학생이다.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 도경희 부회장은 젊은 동기들과 함께 학교생활을 하며 자신이 무엇인가 행복한 추억을 남겨주고 싶은 마음을 품고 학교와 학생들을 돌아봤다. 학생들의 장학금 뿐만 아니라 학교의 노후 시설을 개선해주며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학교를 기억하고 싶은 마음에 선뜻 4억 1800여 만 원의 사재를 학교에 기부해 학교 강의동 화장실을 최신 설비로 탈바꿈시켰다. <편집자주> ◇ 전국교회에 본인의 소개를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에 재학 중인 3학년 도경희입니다. 늦은 나이에 학교에 입학해 신학을 공부하게 됐지만,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신앙을 삶으로 실천하고 싶어서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 속에서 저 개인적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늦깎이 공부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