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국의 동역자 여러분! 할렐루야!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교단을 여기까지 돌보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복음을 위한 전도자, 성별된 봉사자로 우리를 불러주시고, 사역자의 직임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또한 사랑하고 존경하는 침례교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가정의 달 5월에 ‘2018 침례교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가 ‘그래도 다시 시작하라’라는 주제로 강원도 평창 휘닉스 파크에서 열립니다. 정기총회와 더불어 교단의 주요 행사인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에 침례교 대의원 여러분을 기쁜 마음으로 초대합니다. 각자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의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느라 지친 몸과 마음을 이번 영적성장대회를 통해 회복하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각기 다른 곳에서 사역해온 목회자들과 만나 목회 사역을 나누고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을 나누면서 함께 하나님 나라 건설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총회 임원진과 직원 모두는 침례교 가족 여러분 모두의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접수부터 숙식, 주요 프로그램 등 밤이고 낮이고 구분 없이 열심히 준비하며 이번 영적성장대회가 여러분들
강남중앙교회 피영민 목사가 담임목사 은퇴 기념으로 침례교연금재단에 1억원을 기탁했다. 피영민 목사는 지난 5월 2일 총회를 방문하고 침례교연금재단 연금위원장 유관재 목사(성광)를 만나 연금과 관련된 의견을 교환하고 1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피영민 목사의 헌금은 지난 4월 29일 교회를 은퇴하며 받은 은퇴 위로금에서 개인적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에 강남중앙교회는 기금을 지속적으로 출연할 것이라고 교회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피 목사는 “평생을 침례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노후를 교단차원에서 섬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연금기금 마련하는 일에 각 교회들과 특히 큰 교회들이 관심을 가져주실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관재 목사는 “우리 교단의 중심인 강남중앙교회에서 최선을 다해 사역하시고 은퇴하심에 만감이 교차한다”며 “이번 연금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0만10만운동’에 지속적으로 탄력을 받아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총회 연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치영 국장
우리교단 제107차 총회(총회장 안희묵 목사)가 6개월을 조금 넘긴 시점에 들어섰다. 이 시점에서 본보는 오는 5월 14일 교단 임시총회를 앞두고 교단의 주요 현안을 짚어봤다. 교단의 생존과 쇠락의 길에서 현 침례교단을 골든타임으로 바라봤던 안희묵 총회장은 교단 소통의 창구인 ‘침례교 1번가’를 오픈하고 제107차 총회 주요 사업에 대한 교단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목회자허브센터를 중심으로 침례교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미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 교회 컨설팅, 지역사회 복지 사역 등의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했다. 교단 미래를 위한 준비도 착실하게 시행되고 있다. 직전 총회장 유관재 목사가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총회 연금위원회는 올해 8월부터 은퇴 목회자에게 연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지방회별로 지속적으로 연금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꿈의교회를 비롯해 성광교회, 은포교회, 충주비전교회, 원로목사회 등이 ‘10만10만운동’에 동참하며 연금기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6월 5억원의 출자금과 50여 명의 교단 목회자들이 함께 동역하고 있는 엘피스 장학재단은 교단 목회자 자녀들의 장학 지원과 인재 양
미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는 오는 6월 11~14일 달라스 세미한교회(최병락 목사)에서 열리는 제37차 정기총회의 세미나 주 강사를 선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총회 준비에 돌입했다. “증거하라! 가서 전하라”(행5:20)란 주제로 열리는 미주한인총회는 총회 주요 현안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강의들이 함께 미주 대의원들을 맞을 전망이다. 주강사로는 정승룡 목사(늘사랑)와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교 페이지 패터슨 총장, 미남침례회선교부(IMB) 데이빗 플랫 총재 등이 나서 부흥회와 세미나를 진행한다. 선택강의에는 “눈물 속에 피어나는 작은 교회이야기”(국내선교부 정융교 목사)와 “원더풀 스토리”(해외선교회 이상훈 선교사), “살아있는 목동이야기”(교육부, 황은영 안수집사외 3인) “쉽게 이해하는 율벌과 은혜”(목회부 전형진 목사), “2세 목회자들이 바라는 멘토링”(영어목회부 피터 정 전도사), “내게 정말 짜증나는 그대”(여선교회분과위원회 심연희 사모) “교회를 이렇게 섬기라”(형제분과위원회 김순일 목사), “목회코칭 이렇게 하라”(목회코칭분과위원회 김경도) 등의 주제로 열린다. 미주총회는 “매년 모든 미주한인교회들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자리에 교단 현안도 고민하고 일선
주 안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의원 여러분께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먼저 대의원 여러분들이 사역하는 곳에서 주님의 은혜가 넘쳐나시기를 기도합니다. 임시총회가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포레스트홀 1층에서 열리게 됩니다. 이번 임시총회는 총회 규약 제4장 13조에 의거해 열리며 상정안건으로 총회 규약 수개정 및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정상화 방해 관련자 징계를 다루게 됩니다. “그래도 다시 시작하라”란 주제로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는 5월 14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되는데 대회 첫 날 임시총회를 치릅니다. “침신대 정상화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교단 규약개정 가능합니까?” “총회가 교단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까?” 전국의 많은 대의원들이 저를 볼 때마다 크고 작은 개인적인 일부터 총회·기관 문제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물어봅니다. 특별히 이번 임시총회에 상정한 안건들에 대해서는 전국교회와 대의원들이 사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계셔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107차 교단 정기총회의 결의에 근거해 추진하고 있는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침례신학대학교) 이사회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안희묵 목사)는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포레스트홀 1층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총회는 총회 규약 제4장 13조에 의거해 열린다. 가입교회는 대의원등록계를 기한 내에 제출해 대의원 등록을 해야 한다(관련 공고 5면 참조). 이번 임시총회 상정안건은 △총회 규약 수개정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정상화 방해 관련자 징계 등이다. 대의원 등록은 오는 5월 9일 17시까지이며 전자우편이나 팩스, 우편(마감 일자 소인) 등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안희묵 총회장은 “임시총회에 상정한 안건들에 대해 전국교회와 대의원들도 사안의 중요성을 인식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창에서 열리는 임시총회는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 첫 날 치러진다. “그래도 다시 시작하라”란 주제로 열리는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는 오는 5월 14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된다. 문의 (02) 2683-6693 이송우 부장
연금위원회(위원장 유관재 목사, 총무 이종성 목사)는 지난 4월 3일 울릉지방회(회장 김형갑 목사)에서 지방회 순회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연금위 총무 이종성 목사(상록수)는 최근 가입자들의 편의를 위해 변경한 ‘10만 10만 운동’ 변경된 사항을 설명했다. 이종성 목사는 “현재 출석교인 100명까지는 300만원, 200명까지는 500만원, 200명 이상은 700만원 이상으로 후원 헌금 액수를 조정하여 많은 목회자들이 가입하기에 유리한 조건으로 변경했다”면서 “지급받는 연금에 기본급은 월 20만원으로 모두 동일하고, 개인별로 호봉에 따라 계산되는데 일 년에 1호봉, 호봉당 5,000원을 곱하면 본인의 퇴직후 지급 연금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목사는 “가입자 연령에 대하여 많은 목회자들의 요청이 있었기에 오는 7월까지 주민등록상 67세이상 연령 가입자는 회비 4만원을 최소 5년간 납부하고 은퇴 한 후 20년간 호봉에 따라 지급 받을 수 있게 가입 대상 연령을 확대했다”며 “현재 담임 목회를 하는 모든 목회자는 연금 가입 대상이 되어 혜택을 받고 가입자가 가입후 연금 수령 전에 사망한 경우 10만 10만 헌금은 지급하지 않고 회비는 규정에 따라 계산하여
총회규약 수개정 공청회가 지난 4월 10일 오전 11시 침례신학대학교 페트라홀에서 규약 개정에 관심있는 총회 가입교회 대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규약 개정의 필요성 △규약 개정 방향 △규약 개정 주요 내용 등을 다룬 이번 공청회는 ‘총회규약 개정안 의견수렴’을 듣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교단현실과 미래를 준비하는 요구가 커지는 시점에서 모인 만큼 개정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1981년 총회 규약이 개정된 이후 37년 동안 수개정만 진행한 상황에서 이번 총회 규약 개정은 변화하는 총회와 지방회, 개교회 현실에 맞도록 개정 방안을 마련했다. 우리교단 총회장 안희묵 목사는 공청회에서 “총회규약 개정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원근각지에서 참석한 대의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반영하겠다”면서 “107차 평창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의 결의를 이행하기 위해 그동안 규약 개정 연구위원회가 모든 규약을 세심하게 살펴 준비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공청회는 총회규약 개정안에 대한 첫 공개 토론의 장으로, 총회 개정안에 대한 규약개정위원의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의 질문 및 토론 등으로 이뤄졌다. 총회는 전국 대의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미래목회 허브센터(센터장 박정근 목사)는 지난 4월 3~4일 양일간 부산 영안교회(박정근 목사)에서 ‘제1차 목회자 동반성장 리더십캠프’를 진행했다. “변화가 필요합니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영안교회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됐다. 안희묵 총회장이 전국 각지에서 먼 길을 찾아온 목회자들을 환영하며 캠프가 진행되는 매 순간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흘러넘치길 간구했다. 캠프의 강연은 류익태 목사(미사강변)와 박정근 목사(영안), 최현식 목사(미래목회연구소장), 안희묵 총회장(꿈의)이 맡았으며 김인환 목사(함께하는)와 임성도 목사(비전), 김호경 목사(새성동)가 15분간의 짧은 세바시 강연을 펼쳤다. 저녁집회는 대연성결교회 임석웅 목사를 초청해 교단의 변혁과 부흥을 향한 주님의 인도하심을 묵상할 수 있는 말씀을 증거했다. 강신숙 부장
우리교단 총회 연금위원회(위원장 유관재 목사, 총무 이종성 목사)가 총회 연금제도 시행에 앞서 지방회를 순회하며 연금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 연금위는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와 대전지방회, 홍보지방회, 공주지방회, 강원동해지방회에서 연금관련 설명회를 가졌으며 안산지방회와 한밭지방회에서 총회 연금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 총회 연금제도 설명회는 ‘10만10만운동’의 구간과 가입대상, 오는 7월31일까지 헌금 참여, 연금 제도 설명 등으로 약 30분 간 연금위원들이 자비량으로 지방회 목회자 대상으로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받고 있다. 연금위원장 유관재 목사는 “총회 연금제도가 여러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무엇보다 기금 모금을 위한 ‘10만10만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방법을 모색했다”면서 “연금과 관련해 지방회 월례회 때 초청해주면 연금위원들이 자비량으로 섬기면서 총회 연금제도의 헌금방법과 가입방법, 운용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총회 연금위원회는 ‘10만10만운동’의 구간과 연금 가입 연령 조정 등을 세부 내용을 일부 조정했다. 연금제도의 마중물이라 할 수 있는 ‘10만10만운동’은 기존 침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