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초청 가나대성회(2024 Give Thyself Wholly Conference, GTWC)가 7월 30일~8월 2일(현지시간)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북쪽에 위치한 아낙카조 신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 아프리카를 비롯 스위스 미국 등 46개국 1만여 명의 목회자와 교회 리더들이 참석했다. CGI(Church Growth International 국제교회성장연구원)가 주관하고 CGI 이사이자 가나 최대 교회인 더 쿠데쉬 교회 댁 휴워드 밀스 목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목회자 콘퍼런스로 올해는 특히 20주년을 맞아 CGI 총재인 이영훈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해 열렸다. 콘퍼런스의 마지막 날인 2일은 무대 앞과 옆 통로까지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 참석자들은 전 세계를 누비며 오순절 성령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온 이영훈 목사의 설교와 간증에 큰 기대와 관심을 보이며 집중했다. 참석자들은 두 손을 들어 아프리카 특유의 리듬을 따라 온몸으로 찬양을 부르고 기도를 했으며, 주강사인 이영훈 목사가 댁 휴워드 밀스 목사와 함께 등단할 때는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치며 목소리 높여 환영했다. 이영훈 목사는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맹주완)은 지난 8월 1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나라사랑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수원에서 개최된 ‘2024 나라사랑축제’는 미국 워싱턴 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리는 ‘나라사랑음악회’의 Pre-Concert형식으로 진행했다. ‘2024 나라사랑축제’를 주최한 극동방송의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순수한 어린이들의 공연을 통해 시민 여러분에게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보여드리며 더 나아가 국민 모두의 힘과 용기를 북돋기 위한 자리로 준비했다. 과거를 되돌아보며 힘든 고비 마다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셨던 역사와 현재를 마주하며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를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는 한반도의 평화 통일의 그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다 같이 기도하는 자리로 기획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공연에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8000여 명의 관객들에게 축사를 전했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광복의 의미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나라사랑축제’의 개회선언을 외쳤다. 애국가 제창에 이어 수원기독교연합회장 김환근 목사의 개회기도가 있은 후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2024 나라사랑축제’는 1, 2부로 나뉘어 6개의 테마로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108회 총회신학대학교미래발전위원회(위원장 신영균 목사)는 지난 8월 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신학대학교 미래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예장통합 산하 7개 신학교 총장과 이사회를 비롯해 총회 신학교육부 임원 등이 참석해 교단 산하 신학교의 미래에 대해 심도있는 고민을 나눴다. 앞서 예장통합 총회는 목사고시 응시자 수의 감소와 함께 신학대학교의 정원 조정,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의 확립, 각 신학대학교의 특성화, 신학생들의 각 신학대학교 순회 수업 등 제도를 수립하기 위해 총회 지도자와 학교 대표들이 함께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여기서 총회 총대 측은 신학대학교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궁극적으로 하나의 신학대학교로 통·폐합하는 구조조정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신학대학교 대표들은 각 학교의 학교 법인으로서의 독립성을 주장하며 먼저 신학교들의 개별적인 자구책을 마련한 뒤 총회에서 후속조치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상생과 협력으로 신학대 위기 돌파해야 토론회는 신학대학교미래발전위 신영균 위원장의 기조발제로부터 시작했다. 신 목사의 발제에 따르면 예장통합 총회는 30년 전인 88회 총회 때부터 신학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맹주완)은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가 함께 지난 7월 20일 연무대군인교회(강우일 목사)에서 진중침례식을 진행했다. 이번 진중침례식은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이뤄지지 못했던 진중침례식을 5년만에 재개한 것으로 극동방송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130여 명의 집례 목회자는 김장환 목사와 함께 오리엔테이션과 합심기도를 드리고 3500여 명의 훈련병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강우일 목사의 환영인사와 서울·광주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연합공연,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의 인사,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기도, 안동찬 목사(새중앙)의 성경봉독, 소프라노 신델라와 베이스 함석헌의 특송 후 김장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장환 목사는 강단에서 내려와 최대한 훈련병들과 가까운 위치에서 서서 예수님을 개인의 구세주로 영접하고 신앙의 고백으로 침례를 받아야 함을 강조하며 직접 영접기도를 인도하며 훈련병들의 우렁찬 신앙고백을 이끌어냈다. 이어 군경선교회 회장 서용오 목사와 극동포럼 중앙회장 정연훈 장로가 침례를 받는 훈련병들에게 기념품을
새중앙지방회 신동탄지구촌교회(박춘광 목사)는 지난 7월 28일 주일 오전 11시 새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신동탄지구촌교회는 2017년 지구촌교회의 후원과 기도로 동탄2지구 신도시에 전략적으로 개척한 교회이다. 20년 넘게 지구촌교회를 섬기며 다양한 사역을 감당해온 박춘광 목사는 동탄지역 복음화에 대한 사명을 품고 신동탄지구촌교회를 세웠으며 지역사회를 그리스도 마음으로 품으며 세상과 민족을 변화시키는 교회의 사명을 감당해오며 지금까지 성장해왔다. 신동탄지구촌교회는 성장 과정 중 예배공간과 주차공간의 부족으로 성전건축을 위한 비전을 함께 품으며 새성전 건축 비전을 공유했으며 신동탄지구촌교회의 사명인 다음세대(Next Generation), 다음교회(Next Church), 다음선교(Next Mission)을 감당하기 위한 교회를 세우기로 결의했다. 이에 신동탄지구촌교회는 지난 2019년 6월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동탄2지구 종교부지를 매입해 새성전 건축을 준비했으며 2021년 3월 설계사, 2022년 12월 시공사를 계약하고 지난 2023년 2월 착공예배로 첫 삽을 뜨면서 건축을 진행해 7월 28일 입당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교회 전세대가 함께
동부산지방회(회장 박금조 목사)는 지난 7월 15일 기장군 정관읍에서 선한목자교회(김진석 목사) 개척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전도부장 박수정 목사(목양)의 사회로 김종업 목사(늘푸른)가 기도하고 김진석 목사의 며느리인 최민혜 사모가 “은혜 아니면”(조성은 곡)이라는 은혜로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지방회장 박금조 목사(복천)가 우렁찬 음성으로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마 16:16~20)란 제목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반드시 승리를 거두고 부흥할 것임을 선포했다. 이어 정백수 목사(온누리)가 축사로 축하하고, 같은 정관지역에서 사역했던 조정식 목사(행복한)의 축사, 김원남 목사(양광)가 격려사를 전하고 지방회 고문인 안야고 목사(성산)의 축도로 개척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서기 유경호 목사
전주지방회 (회장 김대연 목사)는 지난 7월 7일 생명의빛교회(양옥동 목사)에서 지방회 목회자와 교인,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 창립 71주년 기념 예배 및 김태성, 신평기, 오영환 집사 안수식과 김서영, 류다윤, 소진희, 신민정, 윤미란, 최순옥 권사 취임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양옥동 목사(생명의빛)의 사회로 이웅구 목사(쉼터)가 기도하고 지방회장인 김대연 목사(서해안)가 “하나님이 주신 소원을 가지라”란 제목으로 임직자들에게 주님이 주신 직분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끝까지 충성하라는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지방회 총무 이웅구 목사(쉼터)의 시취 경과 보고, 양옥동 목사의 서약, 곽순종 목사(제자들) 안수집사 안수기도, 김대연 목사의 합격증 수여 후에, 이충원 목사(서은)의 권사 취임 안수 기도 후에 담임 목사의 안수집사, 권사 임직 선포로 임직식을 마쳤다. 이어 권면과 축하의 시간이 계속됐다. 권면에는 김수남 목사(은총)가, 축사는 김광혁 선교목사(대흥)가 순서를 담당해 임직자와 교회 앞에 권면과 축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그리고 이경란 집사 외 5인의 ̒날 세우시네̓ 축가와 임직자들의 하나님의 부르심 답가 후에 임직패 수여 및
안산지방회(회장 장덕수 목사)는 지난 7월 15일 밀알교회(박홍래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진행했다. 월례회 경건회는 박홍래 목사의 사회로 이재목 목사(희망국제)가 기도하고 박상욱 목사(행복한주님의)가 “하나님이 가르치신 대로”(대상 28“11~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강흥원 목사(시화중앙)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회무는 지방회장 장덕수 목사(은혜)의 인도로 주요 보고를 진행하고 총회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총회 정상화를 위해 기도했다. 또한 9월 부부수양회 일정을 확인하고 협의했으며 8월 월례회는 산성교회(배화진 목사)로 결정했다. 이어 카자흐스탄 선교사로 파송된 이민욱 목사와 그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월례회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박상욱 목사
사단법인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회장 고재욱 목사, 기선연)는 지난 7월 30일 인천 두란노교회(김태욱 목사)에서 기선연 경인지회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기선연 임원과 회원 등 1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경인지회 설립을 축하했다.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라”난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예수생애부흥사회 조은철 목사(충은)는 “믿음의 사람으로 오직 예수 피에 의지해 일할 때에만 마귀에 속지 않고 제한없이 사역할 수 있다”면서 “회개로 흰 세마포를 매일 입으며 기도로 나아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을 설교를 통해 받은 은혜를 놓고 결단하고 부르짖어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두란노교회 마하나임 찬양대가 눈물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기선연 회장 고재욱 목사(사랑과진리)는 “어두운 영적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특별한 계획으로 기선연이 세워졌으며 마음과 뜻을 합해 교회가 다시 한 번 새 힘을 얻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펜윅선교회 총무 진요한 목사(다누리)의 축사, 기선연 사무총장 조만식 목사(대산)가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의 설립 취지와 목적, 방향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발표하고 앞으로의 사업계획에
두란노교회(김태욱 목사)는 지난 7월 20일 교회 본당 목양홀에서 인생교향곡 간증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증집회는 귀신에 사로잡혀 26년간 무당의 삶을 살았다가 복음으로 회복돼 제 2의 인생을 살게된 ‘나는 진짜 신을 만났다’(세움북스)의 저자 심선미 집사가 나섰다. 김태욱 목사의 기도와 찬양으로 시작한 이날 간증집회는 두란노교회 파워찬양팀이 특송했다. “말씀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요 15:7)이란 제목으로 간증한 심선미 집사는 자신이 신내림을 받게 된 배경과 자신의 가정 또한 신내림을 받은 과거의 이야기를 펼쳐나갔다. 특히 귀신에 미혹돼 있었던 자신의 삶을 회상하며 영적인 존재에 대한 깨달음을 일찍 가지게 됐다. 심 집사는 “부산에서 무속세계에 파란만장한 삶을 살면서 정말 이 길을 원치 않았을 때, 정말 수많은 고통과 아픔을 겪으며 결국 귀신의 영이 나를 지배할 수 밖에 없었다”며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 참 신이, 참 진리가, 참 자유가 무엇인지 몰랐지만 내가 그 분을 만났을 때, 나를 살리는 분이 바로 참 신이며 참 진리이며 참 자유임을 깨닫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 집사는 제단을 쌓고 귀신에게 기도했음에도 십자가의 찬란한 영광을 보면서 “잘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