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페문화재단이 주최하고 C채널방송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의 CCM 오디션 ‘가스펠스타C 시즌6’의 TOP10 본선 무대가 지난 10월 20일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2시간여에 걸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국내외 총 600여 팀의 참가자 가운데 1차 온라인 예선, 2차 스튜디오 예선, 3차 멘토링 캠프를 통해 선발된 TOP10은 예선을 통해 향상된 음악적 재능과 준비된 찬양 사역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월드글로리아센터를 가득채운 관중과 5명의 멘토 (강찬, 동방현주, 민호기, 유효림, 이삼열) 그리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가페문화재단 이사장 김삼환 목사는 “찬양을 부르는 사람은 받은 은혜, 감사, 평안이 있어 행복하다”며 “이 복음이 주는 자유와 기쁨이 여기 모인 우리뿐만 아니라 세상 가운데 그리고 북한에까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떨림과 울림이 있었던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 이번 가스펠스타C 시즌6 본선 생방송 무대의 금상은 환상의 호흡으로 예선 때부터 화제를 모은 시각장애인 트리오 에필로그의 황현기 목사, 김하은, 박현준 씨가 수상했으며, 교회 찬양팀으로 호흡을 다져온 SDRT의 김진양, 손기훈, 박초희, 정한빛 씨가 자작곡인
굿네이버스 양진옥 회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10월 27일 (사)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금숙)가 주최한 제51회 전국여성대회에서 ‘2016 여성 1호상’을 수상했다.‘여성 1호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최초로 그 일을 맡은 여성의 공적을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굿네이버스 최초의 여성 회장으로 선출된 양진옥 회장은 우리 사회의 기부문화 의식과 아동을 위한 교육복지 확산에 이바지해 온 공로가 높다”며 시상 이유를 밝혔다.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은 “사회 문제가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져 NGO가 담당해야 할 역할이 더욱 커지는 것 같다”며, “직원들과 함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갖춰 아동권리 증진과 보호에 힘쓰는 대한민국 대표 NGO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은 지난 1995년 굿네이버스 공채 1기 직원으로 입사해 기획실장, 나눔사업본부장,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7월 굿네이버스 회장으로 취임했다.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국내외 현장을 돌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리더십으로 직원들에게 높은 신임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굿네이버스 / 이송우 부장
11월의 첫 주일, 전국의 교회에서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예배가 드려졌다. 경기와 경남, 대구, 전북, 전남, 충북, 부산에 이르기까지 이웃을 위한 생명나눔의 손길은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경기도 동두천시 상패동에 위치한 만남의교회(이신우 목사)와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한일교회(권의구 목사),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외율교회(염충현 목사), 대구 북구 서변동에 위치한 성북교회(권태욱 목사), 부산시 사하구에 위치한 구평제일교회(이재영 목사),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옥천소망교회(이종선 목사), 전남 곡성군에 위치한 옥과교회(주경수 목사)가 장기기증 서약예배에 참여해 총 239명의 성도가 장기기증을 서약했다. 만남의교회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최은식 목사를 주일 설교자로 초청해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예배를 드렸다. 최은식 목사는 ‘좋은 병사의 고난과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장기기증에 관한 내용을 설명해 성도들의 장기기증 서약을 이끌었다. 이어 만남의교회 이신우 목사의 말씀이 끝난 후 총 25명의 성도가 장기기증을 서약했다. 구평제일교회는 부산지부 이광연 지부장을 설교자로 초청해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에 대해 말씀을 나눴다. 성도들은 새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인 권오중 씨가 중증장애아동의 방문물리치료비 기금마련을 위한 걷기대회에 나섰다. 권오중 홍보대사는 지난 10월 24일 한라그룹과 함께하는 ‘2016 워크투게더’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직원들이 걷는 거리만큼 중증장애아동의 방문물리치료비를 후원하는 행사로 권오중 홍보대사는 더 많은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여 보다 많은 중증장애아동이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오래 전부터 소규모의 봉사단체를 운영하며 장애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할 만큼 장애인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해 오던 권오중 홍보대사는 지난 6월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한라그룹은 2015년부터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아동방문물리치료비를 후원하고 있다. 한라그룹의 관계자는 “장애의 정도가 심하거나 이동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는 중증장애아동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이 사업을 작년부터 후원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투게더 캠페인은 전 직원들이 중증장애아동을 위한 후원에 동참하고, 걷기운동으로 건강까지 증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캠페인 참여한 한라홀딩스 국내영업팀 김선묵 대리는
한때 국내 제일의 탄광도시였던 태백이지만 잇따른 폐광으로 12만 명에 달하던 인구가 4만 7천여 명으로 감소했다. 2005년 월드비전 김혜자 친선대사와 후원자들이 함께 개소한 ‘태백 꽃때말공부방’은 이 지역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됐다.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10월 17일 강원도 태백시 장성동에서 ‘태백 꽃때말공부방’의 신축이전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김혜자 월드비전 친선대사,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 김연식 태백시장, 최창일 월드비전 강원지역본부장을 비롯하여 KMA한국능률협회의 최권석 대표이사, 한화그룹 사회봉사단 김상일 부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해 꽃때말공부방의 앞날을 응원했다.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공부방’, 일명 ‘꽃때말 공부방’은 월드비전 친선대사인 배우 김혜자의 책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에서 그 이름을 따와, 월드비전 후원자의 후원금으로 세워지는 아동공부방이다. ‘사랑은 주기 전에는 사랑이 아니다’라는 김혜자 친선대사의 ‘꽃때말 정신’으로 2005년 태백에서 시작하여 11년간 운영 중이다. 특히 ‘태백 꽃때말공부방’은 2005년 김혜자 친선대사의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인세 및 800여 후원자의 모금으로 태백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사진 왼쪽)으로 섬기고 있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가 2016년 경찰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경중앙협의회 제42차 대표회장으로 경찰행정업무협조에 크게 이바지 한 점, 또한 국가 사회 발전에 큰 유익을 끼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교경중앙협의회는 지난 10월 23일 교회 주일 3부 예배에서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가 대통령 표창에 대한 취지 설명과 대통령 표창문 대독, 총무 김봉희 목사가 대통령 표창 및 훈장을 대신 수여했다. / 최치영 부국장
GOODTV(대표이사 김명전)는 지난 10월 14일 서울 양평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크리스천을 위한 김영란 법 세미나를 실시했다. GOODTV는 지난 9월 28일부터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이른바 김영란 법에 대한 크리스천의 이해를 돕기위헤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GOODTV 법률자문위원장 정운섭 변호사(법무법인 동인)는 “김영란 법의 시행은 한국 사회의 도덕성을 몇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영란 법이 잘 정착되면 크리스천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변호사는 “크리스천이라면 김영란 법은 법 시행 이전부터 지켰어야 할 가치였다. 김영란 법이 잘 정착되면 고질적인 접대문화와 청탁문화가 근절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영란 법은 적용 대상자가 부정청탁을 받거나 금품을 제공받을 경우 3천만원의 과태료 혹은 3년 이사의 징역, 3천만원 이사의 벌금형에 처해지는 법률로 공직자는 물론 사립학교 교직원, 언론사 임직원 등 약 400만명이 적용 대상이 된다. 직무 관련성이 있을 경우 식사는 3만원, 선물은 5만원, 경조사비는 10만원을 초과하지 못한다. 직무관련성이 없는 경우라
9년째를 맞고 있는 대전침례교목사독서학교는 목사와 성도들이 책 읽기 좋은 가을을 맞이해 2016년 침례교 정기총회에서 제작하고 배포한 “침례교신학총서”(요단)의 공동저자 인 조동선 박사를 초청, 북콘서트를 가졌다. 조동선 박사는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동 대학원에서 역사-조직신학 파트를 강의하고 있다. 현재 한국 침례신학대학교에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교환 교수로 와 있다. 저녁 7시 대전침례회서관에서 시작된 저자는 시종 일관 진지하고 명쾌한 내용 설명과 답변으로 참석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분명한 것은 미국 남침례교 신학자들의 조직신학 저서들이 한국의 장로교단의 주요한 교리서로 둔갑하여 장신대, 총신대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참석자 대부분이 강의를 듣던 중 놀란 사실은 한국교회 안에서 복음주의 조직신학서적의 절반이상이 미국 남침례교 조직신학자들이 저술했다는 것이다.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은성) 상, 중, 하 3권. 브루스 데머리스트와 고든 루이스가 공동 저술한 “통합신학”(부흥과개혁사) 1-3권. 스탠리 그렌즈의 “조직신학”(크리스찬다이제스트) 그리고 밀라드 에릭슨의 “복음주의 조직신학”(크리스찬다이제스트)상, 중, 하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장기기증)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양평한화리조트에서 한화생명의 후원을 받아 ‘생명의 물결 1박 2일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장기기증을 하고 떠난 뇌사 장기기증인의 유가족(도너패밀리)과 생존시 신장기증인(새나회) 및 이식인 들을 위해 마련됐다. 도너패밀리와 새나회가 한 자리에 모이는 캠프는 이번이 최초로, 생명을 나눈 감동적인 일을 칭찬하고 가슴 속에 묻어둔 슬픔을 비워낼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경기 및 지역 새나회원 53명과 도너패밀리 47명, 프로그램 진행자 10명 등 총 147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진행은 음악치료사 이진희 교수, 미술치료사 김용현 교수가 맡았다. 일정 첫날인 29일, 캠프는 본부 박진탁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됐고 아이스브레킹 등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야외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체육대회를 통해 장기기증인 및 이식 인들의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토크콘서트 “Together with”의 막이 열렸다. “Together with”는 생존시 신장기증인과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들이 진
사회안전망 구축과 범죄예방에 기여하고자 ‘태양광 안심가로등 사업’을 펼쳐온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한수원)이 올해도 전국 방범취약 지역을 찾아 안심가로등을 설치함으로써 안전한 귀갓길 조성에 기여한다. 한수원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8월 중순부터 충남 서산시에 41본의 가로등 설치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중순까지 강원도 횡성군, 대구 달서구, 경기도 가평 등 전국 6개 지역에 총 317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한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한수원은 충남 서산시 중왕리 포구 일대에서 10월 1일 저녁 6시부터 올해 첫 안심가로등 설치 완료를 기념하는 전달식 및 토크 콘서트를 가졌으며, 한수원 전영택 기획본부장, 성일종 국회의원, 서산시 이완섭 시장, 밀알복지재단 이기민 사무처장과 지역주민, 관광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한수원이 태양광 안심가로등 41본을 설치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은 이제 안전하게 포구로 나가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안전한 밤거리를 제공함에 따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수원은 2014년도에 시범사업으로 서대문구 홍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기총)는 지난 10월 4일 일산순복음영산교회(강영선 목사)에서 북핵 규탄 및 국가안보를 위한 범국민 기도대회를 개최했다. 1,5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도대회에서 한기총은 북한이 핵무기 개발 및 미사일 프로그램을 즉각 중단하고, 국제 원자력 기구의 감독 하에 핵무기를 완전하게 폐기할 것을 엄중히 촉구했다. 한기총 공동회장 강영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대회에서 공동회장 엄정묵 목사의 대표기도, 기하성 경기북인천지역연합회 실무부회장 강인선 목사의 성경봉독 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이사야 41장 10절 본문의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이후 특별기도 순서로 △대한민국과 위정자들을 위해(이병순 목사)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해(강기원 목사) △사드배치와 국가안보를 위해 (배진구 목사) △남북통일과 평화를 위해(신덕수 목사) 각각 기도했다.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가 통성기도를 인도했고, 증경대표회장 이용규 목사와 증경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명예회장 이강평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총무 엄진용 목사는 결의문채택 및 구호제창 순서를 맡았다. “국론분열 세력 규탄한다. 북한은 핵
(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한교연)은 지난 10월 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2016년 신임 교단장(총회장) 총무(사무총장) 취임 감사예배 및 축하예식을 거행했다. 신임 교단장 단체장 총무 사무총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부 취임감사예배와 2부 축하예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법인이사 황인찬 목사(개혁 증경총회장)의 사회로 김일출 장로(법인이사)의 기도와 이명섭 목사(부서기)의 성경봉독, 테너 최화진 교수(영안)의 특별찬양, 직전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영안)가 “지도자가 들어야 할 소리”(사55: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특별기도는 △신임교단장과 총무를 위해(박영길 목사)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김효종 목사) △국가와 민족의 번영과 남북통일을 위해(박요한 목사)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김국경 목사) 등을 놓고 기도했다. 2부 축하 및 격려 순서는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의 환영사에 이어 서기 이영주 목사가 신임교단장 총무를 일일이 소개했으며, 조 대표회장이 이들을 대표해 신임 총회장 박용 목사(개혁개신), 총무 이재형 목사(개혁)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이어 소프라노 손정윤 집사(수정)의 축가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기윤실)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기윤실 회의실에서 “제3회 기독교윤리실천학교·인공지능 시대의 기독교윤리”를 연다. 올해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들이 특히나 높았다. 높아진 관심만큼이나 걱정과 궁금증도 많아졌다. 인공지능이 정말로 무엇인지? 정말 학습이 가능한 것인지? 컴퓨터가 양심이나 배려 같은 윤리의식을 가질 수 있는지? 인간의 많은 일자리가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것은 아닌지? 이번 “기독교윤리실천학교. 인공지능 시대의 기독교윤리”는 이러한 궁금증을 함께 나누고 풀어가는 시간이다. 10월 18일에는 정석오 교수(한국외국어대)와 “인공지능(알파고, 딥러닝) 너의 정체가 머냐?”란 주제로 인공지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10월 25일은 성기진 박사(과학기술학, 라브리공동체)와 “인공지능이 판사가 된다면 어떨까?”를, 11월 1일은 박찬수 교수(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가 “제4차산업혁명, 인공지능 발전이 우리에게 끼치는영향”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기독교윤리실천학교는 일방적인 강의 형식이 아니라 강사의 발제이후에 참가들 모두에게도 발언의
개국 4주년을 맞이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 앱(APP) 라디오방송 CTS라디오JOY(라디오JOY)가 ‘나도 라디오 PD다’를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최초 기독교 콘텐츠 포털 서비스 “조이팟” 오픈을 기념하고, 크리스천 라디오 콘텐츠 제작에 역량이 있는 PD를 발굴해보자는 취지로 계획됐다. 크리스천 라디오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토크, 기독교음악, 신앙, 교양 등 다양한 장르의 10분 혹은 30분 프로그램 제작물을 제작 기획서와 오디오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CTS 정용혁 홍보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역량 있는 라디오 제작자를 찾고, 청취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발굴하여, 앞으로도 라디오JOY가 스마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선교 도구로 앞으로도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라디오JOY는 창의성, 프로그램 실현 가능성, 완성도 등을 평가할 예정이며, 1차 서류 심사 및 2차 방송 심사를 통해 최종 3개 프로그램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수상작에는 대상 1팀에 100만원, 최우수상 1팀에 50만원, 우수상 1팀에 30만원 등 상금이 수여 되며, 최종 선발된 프로그램은 “조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한기붕)은 지난 10월 9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제주극동방송 공개홀에서 FM방송 허가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FM방송허가는 극동방송이 28년간 준비하고 12번의 허가 반려라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극동방송에 꾸준한 노력으로 지난 8월 26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주극동방송의 FM방송 허가(FM 104.7MHz)를 받았다. 이날 감사예배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를 비롯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영락교회 김정서 원로목사 등 제주 도내 기관장 및 교계 인사들이 함께 했다. 김장환 목사는 “1973년 북한과 중국 전역, 소련권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세워진 제주극동방송(당시 아세아방송)이 제주도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더 큰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주 FM설립추진위원장인 김정서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을 위해 28년 간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기도가 있었다”면서 “1988년을 시작으로 2002년 ‘FM개설을 위한 연합 대성회’, 2005년 제주도민 5만여명이 참여한 ‘FM방송 설립 청원 서명 운동’ 등 오랜 기간의 기도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었다”며 감회를 밝혔다. 제주극동방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