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속 도시를 중심으로 지리, 역사, 과학, 식물 상식에 대해 알아보는 성지 중심의 성경공부 토크쇼 ‘성서 700 도시여행’이 본격 여행다큐로 거듭난다. 지금껏 성지 80여 곳을 여행해 온 성지전문가 이원희 목사와 ‘성서 700 도시여행’의 패널로 활약해 온 개그맨 이원구 씨 등이 직접 그리스, 터키로 떠나 바울의 전도 여행 루트를 답사했다. 그 답사기를 스페셜 디렉터스 컷으로 재구성한다. 이번 방송은 그동안 성경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4D 성경공부’를 지향해 온 ‘성서 700 도시여행’이 스튜디오가 아닌 성경 속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맛보고 체험하는 성지여행으로 성경 속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실재가 되는 감동을 준다. 그리스 빌립보에서 사도 바울이 루디아에게 침례를 줬던 강에서 세족식을 해 보고 바울과 실라가 갇혔던 감옥에도 직접 들어가 본다. 크레타 섬에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던 중 풍랑을 만났던 항로를 직접 배로 이동해 본다. 예수님처럼 나귀를 타고 이동해 보기도 하고 사도 요한이 말년에 유배돼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아 요한계시록을 쓴 밧모 섬에도 들른다. 지난 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됐던 ‘新성지행전 바울루트 2만㎞를 가다’에서 미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한기연)은 지난 8월 3일 한기연 회의실에서 제7-5차 임원회를 열고 3개 기관 대통합의 원칙을 재확인했다. 이동석 대표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임원회는 한교총이 지난 7월 20일 임시총회에서 법인설립을 결의하고 한기연과의 통합을 위한 대화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옴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소집됐다. 이날 임원들은 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권태진 목사, 통추위) 활동보고와 함께 이 문제를 논의한 끝에 △3기관 통합의 대원칙 재확인 △3기관 동시 통합이 어려울 경우 순차적으로 한교총과 먼저 통합 추진 △한교총과의 통합 추진은 한기연 법인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과 미납 분담금 문제 해결 등을 전제로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임원회는 결의에 앞서 통합추진위원회의 보고를 받았다. 위원장 권태진 목사는 지난 7월 27일 군포제일교회에서 한기연·한교총·한기총 3개 기관 통추위원들이 모여 논의된 사항을 보고하면서 한기총의 경우, 아직 통합을 위한 내부 준비가 미흡함을 인정하고 추후에 준비가 갖춰지는 대로 통합에 나서겠다고 밝힘에 따라 우선 한교총 대표들과 통합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음을 보고했다. 또한 통추위는 한교총과의 통
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이승율, CBMC)는 오는 8월 15일~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기독실업인 3000여 명이 참석하는 ‘제45차 CBMC 한국대회’를 개최한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마 6:33)’라는 주제로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CBMC 비전을 재정립하고 기독실업인으로서 가정과 일터, 사회에서의 역할과 사명을 찾기 위한 예배와 워크숍,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대회는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와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주 강사로 나선다. 이밖에도 광주은광교회 전원호 목사, 미 항공우주국(NASA) 신재원 부국장, 화한 장대성 회장, 중소기업 진흥공단 이상직 이사장, 명지대 방선오 사무지원처장, 충남대 이계호 교수, 한국코칭진흥원 서우경 원장, 르호봇 박광회 대표가 강의를 맡는다. 특별히 CBMC는 최근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및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체결한 ‘일자리창출 및 창업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이번 대회에 청년 1000여 명을 초청한 청년초청집회를 별도로 마련, 차세대를 향한 회원 및 교계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CBMC 이승율 회장은 “이번 한국대회가 다음세
국제구호개발기구 게인코리아(대표 최호영)는 지난 7월 23일 라오스 아따쁘 주 댐 붕괴로 수해를 입은 아다쁘 주 싸남싸이 군 수해현장 인근 주민들을 돕기 위해 현지 단체와 협력해 긴급구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게인코리아와 현지 자원봉사자들은 수재민들을 구호하기 위해 8월 6일~13일 아따쁘 주 싸남싸이 군 주변 마을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한다. 구호팀은 피해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200여 수재민 가족에게 생필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15만원이면 한 가족에게 일주일 분량의 생필품을 공급할 수 있다. 구호물품을 전달한 이후 게인코리아와 현지 관계자들은 지속적인 복구 작업을 위해 수해지역 근처 교회를 중심으로 마을 하나를 입양할 예정이다. 현지 관계자는 “팀원 한 사람의 집이 수해현장과 같은 지역이어서 그곳 교회를 중심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진행하고 있는 구호 사역에 함께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범영수 차장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예장 대신총회(총회장 김동성)와 선교사역에 관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지난 7월 27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대책 사옥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은 기아대책 전응림 부회장, 예장대신 김동성 총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선교, 봉사, 구제활동과 관련한 교류 협력을 추진하기로 결의했으며, 이를 위해 구체적인 시행방향을 향후 논의해 가기로 협약했다. 전응림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적 육체적으로 죽어가는 생명들을 위한 나눔과 섬김이 번져 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동성 총회장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하는 발걸음에 하나님께서 힘을 실어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강신숙 부장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지난 7월 3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우리교단 주최로 열린 이번 회의는 안희묵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은 종교인 과세 문제,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중 독소조항인 성평등 정책 철회 촉구와 내년으로 다가온 3·1운동 100주년 기념 사업, 한교총·한기연·한기총 3개 연합기구 통합 등이 논의됐다. NAP 독소조항 문제는 길원평 교수가 회의에 참석해 NAP 철회를 위해 교단장들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안희묵 총회장은 길 교수의 발제를 들은 후 “성평등이 아닌 양성평등을 지지한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로 전환해야 많은 국민들의 호응을 얻고 NAP 내에 포함된 독소조항을 수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3·1운동 기념사업은 학술 심포지엄과 동경 2·8독립선언지 및 상해 임시정부터 방문 등이 제안됐다. 3개 연합기구 통합 논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범영수 차장
대한성서공회(사진 권의현)는 지난 7월 24일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에서 신촌성결교회의 후원으로 우간다에 성경을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다. 신촌성결교회는 지난 2016년 가나에 성경을 기증한 데 이어 올해는 ‘우간다에 성경 보내기’ 프로젝트를 실시, 지난 5월 한 달 동안 전 교인이 우간다에 성경을 보내기 위해 헌금에 참여했다. 그 열매로 총 5가지 부족어로 1만7122부의 성경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아프리카 중앙 동부에 위치한 우간다는 아프리카의 진주로 불릴 만큼 뛰어난 자연경관과 지하자원이 풍부한 나라로 약 34개의 소수 부족이 있다. 그러나 약 20여 년간 지속된 내전의 영향으로 사람들은 고통을 받고 있다. 오랜 내전으로 경제발전이 늦어진 우간다는 세계 최빈국 중의 하나이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경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또한 반군을 피해 삶의 터전에 떠나 난민캠프에서 생활하는 어린이와 난민들은 내전으로 인한 상처를 품고 정신적, 영적으로 고통 받고 있다. 이에 우간다성서공회는 교회와 협력해 하나님의 말씀을 기반으로 신체적, 정신적, 영적 회복을 돕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와 난민들을 대상으로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내전의 상처
기독교반성폭력센터(센터장 김애희)는 지난 7월 23일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센터 출범을 세상에 알렸다. 기독교반성폭력센터는 지난해 12월 27일 교회개혁실천연대와 삼일교회(송태근 목사)의 업무협약에서 시작됐다. 양측은 한국교회의 성차별 문화와 성범죄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와 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기독교반성폭력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교회개혁실천연대가 3년간 센터 운영을 책임지고 삼일교회는 설립과 사업 실행에 필요한 운영 기금을 지원하며 운영의 독립성을 보장한다는 것이 협약의 주요내용이다. 기독교반성폭력센터는 기독교 내 성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성폭력문화 확산과 인식 개선, 피해자 지원체계 마련, 제도 개선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기독교반성폭력센터 관계자는 “교회 안에 묻힌 여성의 목소리를 찾아내고 피해 당사자와 함께 성폭력 없는 안전한 교회를 만드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한기연)은 지난 7월 16일~20일 백두산 천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기도회를 갖고 남북한이 하나님이 주신 평화로 통일되기를 기도했다. 한기연 공동회장과 법인이사 등 임직원 40명이 참가한 이번 백두산기도회는 남북정상이 전쟁이 아닌 대화로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실현해 나가는 때에 발맞춰 한국교회가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남북 화해를 실천해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기연 선교위원회(위원장 박요한 목사)가 주관한 이번 기도회는 인천공항에서 중국 대련을 거쳐 단동에 도착해 압록강 건너편 북한 신의주 혜산 지역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압록강 상류에서 수풍댐까지 왕복 2시간여 배를 타고 북한에 인접한 지역까지 돌아보며 북한동포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다. 18일은 숙소인 통화에서 버스편으로 4시간여를 달려 백두산 서파에 도착해 1442개 계단을 올라 천지를 등정했다. 천지에서 내려와 도보로 금강대협곡을 탐방한 후 다시 통화시로 돌아온 방문단은 오후 8시 숙소인 한림원호텔 2층 세미나실에 모여 수요예배를 겸해 2018 남북평화통일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는 공동회장 김효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 조성돈)와 한국코치협회 기독교코칭센터(센터장 홍삼열)는 지난 7월 16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문화 확산과 주님의 마음을 회복하고 십자가 비전을 세우는 일에 함께 하기로 했다. 기독교코칭센터는 라이프호프의 생명보듬교육 강사들에게 계속 교육으로 코칭교육을 지원하기로 하고, 라이프호프는 코치들에게 생명보듬교육 강사 양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자아정체성의 불안과 죽음 문화의 영향으로 자살이 확산되는 현실에 공감하며 기독교인의 바른 가치관과 인성의 형성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기독교코칭센터 홍삼열 센터장은 “코칭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찾아가며 하나님의 비전을 찾아가는 것을 보게 된다. 앞으로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프호프는 자살예방전문기관으로서 기독교적 생명가치를 가지고 다양한 생명보듬 캠페인과 중고등학교 생명보듬교육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국코치협회는 6000여 명의 코치들이 활동하며 기업과 학교 등 여러 곳에서 코칭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신숙 부장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7월 16일 종로구 평창동 예술공간 수애뇨339에서 꿈꾸는아이들 사업단 출범식을 열었다. 꿈꾸는아이들 홍보대사는 배우 박하선 씨가 위촉됐다. ‘꿈꾸는아이들’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도전하며 성장하도록 돕는 월드비전의 국내 대표사업이다. 월드비전은 지난 2013년부터 경기·경남 지역에서 꿈꾸는아이들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사업 평가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올해 ‘꿈꾸는아이들’을 정식 출범했다. 월드비전은 서울, 경기, 경남, 강원, 전북 지역에서 총 9개 꿈꾸는아이들 사업단을 출범시킨다. 이와 함께 71개 파트너십 기관과 협력해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많은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꿈을 꾸는 것조차 포기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범영수 차장
좋은교사운동이 개최하는 ‘2018 기독교사대회’가 “교육을 새롭게 하는 예수”라는 주제로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배덕만 목사(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메시지를 담당하며 좋은교사운동 김정태 공동대표와 교사 팟캐스트 방송인 ‘샘샘샘’ 팀이 주제 강의1, 좋은교사운동 김영식 공동대표와 현직 교사 밴드 ‘꿈꾸는 교사들’이 주제강의2를 맡아 좋은교사운동이 달려가야 할 비전과 미래의 과제를 논한다. 주제 강의 외에도 교사들의 성장을 위해 현직 교사들이 자신의 성과를 공유하는 6개 영역 48개의 다양한 연수와 예비교사트랙이 진행되고, 문화와 만남, 공동체와의 만남, 각 단체 부스 운영을 통해 지친 교사들에게 회복과 도전, 그리고 배움의 시간을 제공한다. 강신숙 부장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향희)는 지난 7월 13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선교사역에 관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산하 교회들은 기아대책의 해외아동개발사업 및 선교 현장을 돌아보고 기아대책의 구제와 선교사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한국 교회와 함께 영적 육체적 굶주림 종식을 위해 달려온 기아대책의 발걸음에 힘을 보태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 주신 지지와 관심에 부응하도록 한국 교회의 진정한 선교 파트너로서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장향희 대표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교회가 하나되고, 땅 끝까지 떡과 복음이 전해지게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범영수 차장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 장로)은 지난 7월 1일부터 부산역과 해운대역에 광고매체를 통해 복음광고를 세우고 부산광역시 기독교단체들과 연합해 국내 최초 광고선교 캠페인인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경상권’을 시작했다.부산시기독교총연합회, 부산시성시화운동본부, 부산시복음화운동본부를 비롯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부산 극동방송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부산역과 해운대역 광고매체 이외에도 부산시내 교회들이 복음광고를 교회 외벽에 무상 설치하고 이와 동일한 내용의 전도지를 제작해 16개 구군 기독교연합회와 함께 지역마다 거리전도를 진행했다. 한편 경상도에서 시작된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은 오는 11월 전라도 캠페인을 앞두고 오는 7월 26일 오전 11시 광주 본향교회에서 광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주최로 목회자 설명회를 진행한다. 범영수 차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문체부)는 지난 6월 25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한국위기관리재단에 공문을 보내 중국과 네팔에서의 선교사역과 휴가철 단기봉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중국 정부는 ‘종교사무조례’를 개정 시행한 후 지난 6월 ‘종교 임시장소 심사 비준 관리방법’을 발표했으며 ‘중국 내 외국인의 집단종교활동 관리방법’ 제정을 추진 중에 있다. 네팔도 선교활동을 제한하는 형사법 개정안을 오는 8월에 발효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누구든지 개종을 권하거나 개종을 위한 개입을 할 시 (외국인의 경우) 5년 징역 후 7일 내 추방당하게 된다. 한국위기관리재단은 “다가오는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많은 선교단체와 지역교회가 단기선교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단기봉사단원을 해외 사역현장으로 보낼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과 네팔 뿐만 아니라 몽골, 인도, 중동 여러 지역 등 선교활동 제한지역 증가로 선교사역과 단기봉사단원들의 안전과 활동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러한 사역현장의 엄중한 상황을 선교단체와 지역교회가 인식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촉구했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