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교연)은 지난 1월 6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6-1차 임원회 및 회원교단장 총무 간담회를 갖고 한국교회 연합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한국기독교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한교연은 이날 임원회에서 본 한교연을 배제한 채 가칭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추)라는 새로운 연합기관이 결성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이는 한교연과 한기총의 통합을 통해 진정한 한국교회 하나되기 실현을 바라는 한국교회에 더 큰 실망과 부담을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한교연이 통합에 소극적인 자세라는 일부 여론을 불식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통합을 추진해 나간다는 뜻으로 한국기독교통합추진위원회 구성을 전격 결의했다. 한국교회통합추진위원회는 고시영 목사(통합)를 위원장으로 서기에 황인찬 목사(개혁개신), 위원에 석광근 목사(예성), 송태섭 목사(고려개혁), 김희신 목사(피어선통합) 5인을 선정했다. 한교연이 구성한 5인 통합추진위원회는 앞으로 한기총과 직접 대화를 통해 기관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한교추와도 적극적으로 대화하기로 했다. 한편 임원회는 본 회 제6회기 역점 사업으로 종교개혁 500주년과 평양대부흥운동 110주년을 맞아 대교회 사역,
최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사람들’(KBS2TV)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맞춤 양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월계수 양복점 사람들’의 맞춤양복경진대회 방송분에 출연한 엘부림 대표 박수양 장로(답십리)는 이 드라마의 기술지원과 자문을 맡아 헌신하고 있다. 박수양 장로는 한국 남성의 다양한 체격을 자료화해서 한국식 맞춤 양복을 구축한 인물로 국제기능올림픽 12연패 달성, 제25차 아시아주문양복연맹총회 기술경진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고 대한민국사업현장교수로 위촉됐으며 지난해 2월에는 양복명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수양 장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체형은 획일적이지 않다. 그것을 기성복에 맞추기란 쉽지 않음을 알기에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가볍고 편안한 정장을 착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면서 “약 1만여명의 고객들을 취향과 체형 자료들을 분석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최고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박수양 장로와 함께 차남 박승필 씨가 박 장로를 보좌하며 공격적인 마케팅과 주문에서 가복, 납품까지 원스톱으로 일괄처리하는 올인원 시스템을 구축해 전국에서 뿐만 아니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새해를 맞아 국내 위기아동가정에 긴급 난방은을 지원하는 후원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800가정을 목표로 3개월 간 사용할 수 있는 300장의 연탄(총 24만장 예상, 일부 가구 등유, 가스 지원)을 지원하고 보일러 수리와 교체, 가옥내부 수리 등의 근본적인 난방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최근 연탄 1장 가격은 지역별 차이는 있으나 650원꼴로 기존의 550원에 비해 상승하였지만 정부 지원 증가는 미미해 저소득 가정에서는 연탄 값 상승에 따른 어려움을 더 크게 체감하고 있다. 더불어 연탄 기부마저 지난해에 비해 30% 이상 감소해 많은 저소득가정에서 설날 전에 남은 연탄이 소진될 위험에 놓여있다. 연탄뿐만 아니라 등유 값도 상승하고 있어 가정에서 감당하기에 어려움이 큰 실정이다. 또한, 도시가스 장기 체납으로 인해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된 에너지 빈곤 가정이 있어 아동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월드비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빈곤 가정에 난방비를 지원하여 에너지 바우처를 수급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강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와 AIA생명(차태진 대표)가 아프리카의 전기 없이 살아가는 어린이를 위한 ‘희망라이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전기없이 어둠 속에서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조립하고 꾸며 완성한 태양광랜턴을 희망편지와 함께 선물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AIA생명 임직원이 직접 조립하고 꾸민 태양광랜턴 100여개는 희망편지와 함께 전력 보급률이 낮은 아프리카 말라위 빈곤지역에 새해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AIA생명 차태진 대표는 “AIA생명 임직원들이 희망찬 새해를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내년에도 AIA생명은 국내·외 소외된 이웃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을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달려갈 것”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밀알복지재단은 “2012년부터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하는 캠페인을 펼쳐와 현재까지 3만 7,000여 가구에 랜턴을 보급했다”며 “2017년에도 AIA와 함께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태양광랜턴 보내기 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강신숙 부장
(가칭) 한국교회총연합회가 지난 1월 9일 서울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실무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총회장 이종승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의 환영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여성삼 목사의 대표기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성가대가 찬양흔 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하나됨의 힘”(엡4: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국가 안정과 사회통합을 위해(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장 배굉호 목사) △남북통일과 민족복음화를 위해(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총회장 최칠용 목사)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한국교회를 위해(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총회장 이승헌 목사) 특별기도 한 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이성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2부 출범식에는 전명구 감독회장의 사회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 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경과보고,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유관재 목사의 선언문 낭독, 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장 김철환 목사가 보고(향후 우리는)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직전 감독회장 전용재 감독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직전총회장 박무용
자폐성장애 1급 화가인 신동민(사진) 씨가 후배 장애인 화가 양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27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신동민 씨가 기부한 금액은 최근에 발간된 장애인권 교육용 동화 ‘황금 깃털 앵무새를 찾아서’의 삽화 작업료 중 일부이다. 신 씨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창작지원 그룹홈 ‘샘물밀알의집’을 통해 미술에 재능있는 장애인들에게 전문 미술 교육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은 “신 작가처럼 자신의 재능을 통해 장애인식을 바꾸은 장애인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동민 작가의 어머니 김완옥 씨는 “동민이와 같이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희망을 얻는 장애인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동민이가 세상으로부터 받아온 사랑을 다른 이웃들에게 돌려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 이송우 부장
2017년은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교회에서 95개조 반박문을 붙이면서 종교개혁이 시작된 지 500년이 되는 해이이다.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성경”이라는 슬로건을 내비치며 가톨릭교회의 개혁과 갱신을 외쳤던 당시의 시대상황은 오늘의 개신교의 출발전이라 할 수 있다. CBS기독교방송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1월부터 “아하 종교개혁” “95가지 시선” 등의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하 종교개혁”은 종교개혁의 배경부터 오늘날의 의미까지 종교개혁의 A to Z를 다루는 미니 강의 프로그램이다. 교회사를 전공한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배덕만 교수가 500년 간 종교개혁 진행 과정을 24강으로 압축해 설명한다. 짧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겨지는 “아하 종교개혁”은 젊은 크리스천들에게 종교개혁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 “95가지 시선”은 종교개혁을 바라보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선을 담은 미니 인터뷰 프로그램으로 나이나 성별, 직업과 사회적 위치 등 각자가 위치한 상황과 조건에 따른 상이한 시각들을 통해 종교개혁을 입체적으로 담고 있다. / 강신숙 부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교연)은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난곡 낙골지역 예성교회(김영해 목사) 세움공동체에 사랑의 쌀 1톤(10kg 100포대)을 전달했다. 이날 한교연 대표회장과 임원들은 예성교회를 방문하고 성탄절 예배를 함께 드렸으며 예배를 참석한 1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사랑의 쌀을 전하는 일이 외부에 자랑하는 일로 비춰질까 조심스럽다”면서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이지만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영해 목사는 “서울의 대표적인 재개발 지역인 이 곳에 어르신들을 위한 귀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번 한교연의 사랑의 쌀은 신임교단장 축하예배와 총회 등 행사에 회원교단과 단체에서 보내온 쌀과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시 예장 합동개혁 총회와 지역노회에서 보내온 선물을 모은 것이다. / 이송우 부장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한기붕)이 창사 60주년을 맞아 지난해 12월 19일 서울 63빌딩에서 축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에는 극동방송 임직원들과 청취자 60명, 탈북민 60명, 장애인 60명, 환갑을 맞은 방송가족 60명 등 900여 명의 방송 가족을 전국에서 초청해 열린 이번 만찬은 창사 60주년에 걸맞은 풍성한 감사와 나눔의 자리로 마련했다. 60주년 축하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공연, 극동방송의 과거와 미래를 다룬 60주년 기념영상 상영, 권병렬 재단 이사의 감사 기도, 축하 케이크 커팅식, 만찬 등의 순서를 가졌다. 이번 축하 만찬에는 특별한 순서가 있었다. 창사 이래 60년간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를 나누는 간증의 자리가 열린 것. 축하 만찬의 2부 순서로 극동방송과 관련한 간증과 에피소드를 자유 발언 형식으로 감사의 제목을 나눴다. 극동방송 김성윤 아나운서, 송옥석 아나운서, 백두현 아나운서, 김보령 아나운서가 진행한 2부 순서에서는 이용훈 전 대법관과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의 간증과 장애인, 탈북민, 북한 사역자, 목회자, 청취자의 간증이 있었다. 북한에서 중국을 거쳐 탈북한 이 외에도 극동방송에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가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노량진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새물결선교회(회장 여주봉 목사)와 군선교 복음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CTS와 새물결선교회는 △군 선교를 통한 다음세대 복음화 △군선교를 위한 프로그램 및 캠페인 공동 진행 등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CTS 이민우 부회장은 “영유아에서부터 청소년기까지의 다음세대 사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CTS와, 군 선교 청년 사역을 진행하는 새물결선교회의 협력이라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향후 전 학년을 아우르는 복음전파 사역이 더욱 확대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새물결선교회 여주봉 회장은 “다음세대 재부흥을 위한 귀한 사역에 CTS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교회의 미래와 생존이 달린 복음전파 사역에 사명감을 갖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가자”고 전했다. / 이송우 부장
침례교 총회(총회장 유관재 목사)를 비롯해 한국교회 주요 7개교단이 가칭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를 출범시킨다.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모임을 갖고 한교총 출범은 공식 선언하고 오는 1월 9일 출범 감사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새로운 연합기구인 한교총은 한국교회의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통합 연합기구로 현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의 통합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까지 통합의 주체로 설정해 범 교단적인 기구로 출범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한교총은 출범 직후 향후 5년간 대표회장은 예장합동과 통합, 대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기독교성결교회(기성), 기독교한국침례회(침례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의 7개 교단 총회장 중에 추대하고 공동대표는 예장 합동과 통합, 기감에서 그리고 이들과 함께 7개 교단 총회장이 상임회장단을 맡기로 했다. 또한 나머지 회원교단은 공동회장단으로 모든 직제는 현직 총회장 중심으로 꾸릴 예정이다. 정관은 한기총과 한교연이 분열되기 전에 채택했던 한기총 7·7 정관을 따르기로 했다. / 강신숙 부장
2016년을 마무리하는 11월 마지막 주일과 12월 초에 전국의 교회에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가 드렸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장기기증운동)는 지난 11월 27일 독바위교회(최성은 목사)를 비롯해 필승교회(김동연 목사), 화평교회(황성국 목사), 서곶교회(정윤철 목사), 감천로교회(조명래 목사), 성화교회(한승학 목사), 작천교회(이정목 목사), 평거중앙교회(박준상 목사), 옥천동성교회(이정복 목사) 등에서 장기기증서약예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또한 12월 4일에는 잠실중앙교회(노정각 목사)와 불꽃교회(공성훈 목사), 호원교회(홍지명 목사), 갈릴리교회(엄태호 목사), 사명교회(하현철 목사), 온누리비전교회(남신호 목사)에서도 장기기증 서약예배를 진행했다. 대림절과 교회창립주일 등에 맞춰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장기기증서약에 동참했으며 900여 명의 성도들이 기증 서약에 동참했다. 장기기증운동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생명나눔에 앞장서는 그리스도인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 문화 정착을 위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앞장서자”는 소감을 전했다. 문의 (02) 363-2114 /
2016년 12월 5일 오후 1시 30분(현지 시간), 뉴욕 타임스퀘어 49번가에 눈을 감고 있는 동양 여인(배우 주다영)의 빌보드 광고가 걸렸다. 광고는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세요. 기도는 강력한 힘을 지닌 선물입니다”란 메시지가 영어로 적혀 있다.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뉴욕의 한복판에 복음광고를 집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뉴욕 복음광고는 복음의전함이 진행하고 있는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의 시작이다. 복음의전함이 해외에 복음광고를 거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지난 5월, 뉴욕 지하철 내 포스터 광고를 집행하기 위해 계약까지 맺었지만 뒤늦게 뉴욕 메트로에서 'God'이 들어간 종교 광고는 걸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아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기도 했다. 계속해서 복음광고를 집행할 장소를 찾았고 그 결과 올해 6월 뉴욕 브로드웨이 47번가 폰부스에 복음광고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그 후 여러 곳을 찾아보고 또 고민한 끝에 드디어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의 첫 번째 장소인 뉴욕 타임스퀘어 7애비뉴 49번가
HISCAPE(히즈케이프) 다음세대선교회(대표 황일구 목사, 사진)는 오는 1월 9~11일 공주유스호스텔에서 제11회 어린이·청소년 히즈캠프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여름에도 무더위 속에 진행된 제10회 히즈캠프는 청소년캠프와 어린이캠프를 별도로 진행하며 30여 교회에서 7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해서 매 시간마다 뜨거운 찬양과 기도, 은혜로운 말씀을 통해 매 집회 시간마다 참여한 모든 스텝, 교사, 아이들이 뜨거운 영적인 임재와 기름 부으심을 경험했다. 이번 11회 캠프는 더 큰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순서가 영적인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황일구 목사는 “이번 캠프를 통해서도 수많은 아이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고 자신의 비전을 발견하고 성령의 능력과 은사를 받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준비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다음세대들을 이 마지막 시대에 진정한 성공자로 키우기 위해서는 오직 시간 싸움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와 인터넷, 스마트폰에 빠져 하나님을 찾고 만나는 깊은 영성의 시간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이번 히즈캠프를 통해 놀라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체험이 있게 될 것”이라고 캠프 취지를 밝혔다. 캠프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 부설기관인 글로벌 홈스쿨링 아카데미(담당 이필웅 목사)에서는 오는 2017년 1월 25일까지 2017년도 봄학기 신입가정을 모집한다. 성경적 홈스쿨링이란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인 가정에서 부모가 하나님 나라의 가치에 기초하여 하나님께서 위탁하신 자녀를 각 가정의 형편과 상황에 따라 양육하며 가정을 제자화하는 성경적인 교육 모델이다. 홈스쿨링 가정은 하나님을 추구하며 뿌리 깊은 신앙의 유산을 자녀에게 물려주게 되며,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감으로 섬기는 리더십의 본이 되고자 자녀들을 양육한다. 또한 자녀들이 성경과 기독교 세계관 교육을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알아가며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법을 배우도록 돕는다. 특별히 처음 홈스쿨을 시작하는 가정들은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 글로벌 홈스쿨링 아카데미는 이러한 가정들을 위해 홈스쿨 하는 가정들이 모여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유익한 정보를 나누고 격려하는 지원 모임인 협력모임, 크로스 커리큘럼을 사용한 기독교 세계관 통합교육, 부모교육 및 나눔 시간, 신입가정모임, 야외체험학습, 아웃도어 특별 프로그램, 오케스트라, 다양한 클럽 및 특강을 통해 홈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