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호프미션크리스천스쿨 창립기념 축제 개최


호프미션크리스천스쿨(대표 이영석 목사, 호프)은 지난 12월 4~9일 필리핀 안티폴로에 위치한 호프캠퍼스에서 창립 기념일 6주년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기념일 행사는 한국에서 온 104명의 호프 가족들과, 200여명의 필리핀 재학생, 그리고 100여명의 필리핀 호프 가족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교사와 학부모의 만남, 2부 저녁 만찬, 3부 공연, 4부 간담회로 구성됐으며 공연으로 워십댄스와 모던댄스, 감동과 은혜를 선사한 무언극과 부채춤, 필리핀 전통춤, 태권도 시범에 이어 40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단의 ‘어메이징 그레이스’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창립기념행사에 이어 12월 10~13일은 전교생연말축복대성회가 열렸다. 이번 연말 집회는 우리교단 한북지방회 회장 김연규 목사(세계로)와 동 지방회 교육부장 김성찬 목사가 강사와 집례자로 참석했다. 김연규, 김성찬 목사의 강력한 복음 메시지에 이어, 12일 오후는 3만평 규모의 리조트 수영장에서 침례식이 거행됐다. 침례식은 김연규 목사와 김성찬 목사, 이영석 목사가 인도했으며 한국인과 필리핀인 도합 59명이 침례를 받았다.



한편 호프미션크리스천스쿨은 자기 주도 학습 실현을 통해 꼴찌는 꼴찌대로, 1등은 1등대로 자기 능력별로 수업을 하며, 신앙과 행복의 기본 가치 속에, 전인교육이 이뤄지도록 학생들을 양육하고 있다.



또한 최근 뉴욕주립대 한국 캠퍼스에서 10학년부터 학교장의 추천만으로 조기 입학이 결정되는 MOA를 체결하며 그 가치와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문의 : ptsmose@hanmail.net


범영수 차장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