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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감사의 힘

장희국 목사의 복음 이야기-6

장희국 목사
문화교회

세계적인 암센터에 31년간 근무한 “김의신” 박사는 하나님을 찬양함이 암치료에 실제적인 효과가 있다고 소개하면서 교회성가대원들과 일반인들을 비교해 연구해 보니 성가대원들의 면역세포수가 일반인보다 몇 십 배도 아닌 무려 1000배나 많은 것으로 측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리는 성가대원들의 감사하는 마음이 우리 신체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준 것입니다.
또한 1998년 미국 듀크 대학병원의 “헤롤드코니히”와 “데이비드라슨” 두 의사가 실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매주일 교회에 나와 찬양하고 감사하며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평균 7년을 더 오래 건강하게 산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처럼 기뻐하고 감사하며 하나님께 찬양을 올리면 신체의 면역체계가 강화되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유지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시며 또한 우리에게 찬송 받기를 원하시며 우리가 잘 되기를 바라십니다. 하지만 때로는 하나님께서 병이나 고난을 통하여 우리들을 연단하시거나, 믿음을 성장시키시거나, 인격을 만들어 가시는 도구로 사용하시기도 하십니다. 비록 아프고 힘들고 어려움이 찾아올지라도 끊임없이 하나님께 찬양으로 그리고 감사로 올려드리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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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