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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교회생활

┃김용일 지음┃176쪽┃11000원┃교회성장연구소

책은 여타 다른 교재와 달리 회개심판’ ‘제자의 의무등 목회자가 강대상에서 꺼내기 무거운 기독교의 7가지 기초를 깊이 있게, 꼼꼼하게 다뤘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기독교의 7가지 핵심가치를 배울 수 있는 이 책은 저자의 15년간의 기도와 노력, 지혜가 담겨있다.


한국과 미국에서의 목회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제자도를 강의하며 느낀 아쉬움들을 보완해 만들었기 때문이다. 다른 교재와의 차별점이 있다면 각종 예화나 세상의 이야기가 일절 없다는 것이다.


배우는 이가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에만 집중하도록 성경과 관련한 이야기만이 본문을 빼곡하게 채우고 있다. 저자는 근거 있는 신앙, 튼튼한 교리만이 팬데믹 시대 우리의 신앙을 살린다며 독자들을 자신의 저서로 초대한다.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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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