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북지방회 삼광교회 침례식 거행

 

전북지방회(회장 정금태 목사) 삼광교회(윤보열 목사)는 지난 8월 6일 구시포 해수욕장에서 여름침례식을 열었다.


이날 성도들과 함께한 침례식에서 20명의 성도들이 침례를 받았다. 


특히 총회에서 실시한 라이즈업 뱁티스트 기도회를 통한 전도의 결실로 교회에 나온 성도들이 침례를 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교회에서 25㎞ 떨어진 고창읍내(서울시니어스타워 은퇴자 아파트)에 거주하는 80세의 고광철 은퇴선교사가 주마다 새신자들을 전도해 삼광교회에 놀라운 전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고 선교사는 전주 새소망교회 박종철 목사(증경총회장)의 소개로 삼광교회에 출석을 하고 있으며 전주 안디옥교회 바울선교회 소속으로 남미에서 40년을 선교사로 사역했다. 고 선교사의 전도열정으로 삼광교회 성도들까지 그 전도열기가 이어져 올해 39명의 새신자들이 등록했다.


윤보열 목사는 “이 모든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도 주님의 지상명령에 부지런히 순종하는 교회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호남·제주 지방국장 김경배 목사



총회

더보기
115차 선관위, 총회 의장단 후보 출정 예배
115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28일 총회 의장단 후보 본등록을 진행한 뒤, 총회 대예배실에서 의장단 후보 출정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회장 후보 본등록에 기호 1번 디딤돌교회 김선배 협동목사와 기호 2번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목사가 각각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으며 1부총회장과 2부총회장은 후보자가 없어 등록이 이뤄지지 않았다. 출정예배는 선관위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사회로 선관위 부위원장 이선경 목사(예그린)가 대표로 기도하고 선관위 배정숙 목사(브니엘)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총회”(시 127: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펜윅 선교사의 복음 사역으로 세워진 교단이 오늘까지 이어져 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총회장으로 1년을 섬기면서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수고가 헛되다는 사실이다. 선관위는 선거법에 따라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후보가 나타나지 않도록, 후보는 비방과 고소고발보다 정책을 가지고 교단을 바로 세우는 일에 집중하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