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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담교회 교회 설립 1주년 행사

 

낮은담교회(김관성 목사)는 지난 8월 13일 교회 설립 1주년 예배와 함께 세대통합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김관성 목사는 고양 행신교회에서 건강한 교회를 세우며 부흥시켜 오던 중, 교회 개척의 사명을 다시 소망하며 담임목사를 내려놓고 부목사를 2대 담임목사로 세우며 신선한 충격을 줬다. 이후 자신의 고향인 울산에 ‘사람을 사랑하고 섬김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낮은담교회를 개척해 복음 공동체를 세우는 사명을 감당했다.


김관성 목사는 이날 “사람 숫자를 계산하다 무너진 공동체”(삼하 24장)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우리 중에 복음의 성장 시기를 경험했던 이들은 이 복음이 절대적인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다윗이 인구조사를 시행한 것은 하나님의 정해주신 생명의 속전을 드리는 절차를 무시하고 자기 힘과 능력을 과시했던 것에 주목해야 한다”며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앞에 담대히 고백한 그의 모습을 기억하며 다시 하나님을 위한 제단을 쌓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낮은담교회는 교회 공동체가 함께 예배했으며 예배 후 함께 식사교제를 나누며 마무리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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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