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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지방회 세종시민교회 목사·안수집사 안수예배

 

대전유성지방회(회장 이상웅 목사)는 지난 11월 19일 새종시민교회 종촌채플(육근원 목사)에서 차민영 전도사의 목사 안수, 하태흥 집사의 안수집사 안수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육근원 목사(세종시민)의 사회로 황기 목사(세종지구촌)가 기도를 드렸고, 지방회장 이상웅 목사(마중물)가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안수식은 목사 안수와 안수집사 안수로 나눠 진행했다. 먼저 목사 안수식은 시취위원회 서기 김영운 목사(생명의샘)가 시취경과를 보고하고, 시취위원장 남보현 목사(세종베다니)가 서약을 인도했으며, 안수위원들의 안수례와 박동준 목사(은혜)의 안수기도 후 기독교한국침례회의 목사됨을 선포하고, 목사가운을 착의한 뒤 목사안수패를 증정했다.


이어 진행된 안수집사 안수식은 같은 순서로 진행했으며 안진섭 목사(새누리2)가 안수기도를 드렸다. 이어서 권수남 목사(희망)와 박용호 목사(블레싱)의 권면 후에 차민영 목사와 하태흥 안수집사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수를 받은 차민영 목사의 부친인 차태호 목사(인제)가 직접 목사 가운을 착의해주고 아무 말 없이 포옹함으로서 참석한 이들로 하여금 목사로 살아갈 아들의 길을 묵묵히 응원하는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느끼게 했다.                      

서기공보부장 이지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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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