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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평안의동산선교교회 창립

 

대민교회(현귀섭 목사)는 지난 11월 19일 평안의동산선교교회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 교회는 대민교회 안에서 그 동안에 항존해오던 교회이다. 대민교회의 현귀섭 목사의 사모인 강복남 선교사가 정신지체장애자들을 케어하는 사역을 해왔으며 이제 정식으로 ‘평안의동산선교교회’란 이름으로 창립 예배를 가졌다.


대경지방회장 정창도 목사(경산)가 사회를 했으며 기도는 문귀예 목사(정화), 성경봉독은 남병태 목사(새하양)가 마가복음 2장 1~12절을 읽고 특송을 정신지체장애자 청년들 12명이 불러서 영광을 주께 드렸다. 


이어 동행교회에서 시무하는 평안의동산선교회 이사장 김일영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축사에 박승탁 교수와 조국현 교수, 대민교회 협동목사인 신문덕 목사의 권면이 있었고, 그 다음 담임목사인 현귀섭 목사가 인사 겸 평안의동산교회의 역사를 설명했다. 대민교회 협동목사인 김연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가 종료됐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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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현안에 왜곡․확대 해석은 공멸의 길
존경하는 3500여 침례교회 동역자 여러분!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불철주야 목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계시는 동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114차 총회는 115차 정기총회를 준비하며 교단의 현안을 제대로 바라보고 우리의 문제와 위기를 직시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총회를 비롯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관련 현안에 대해 사실과는 다른 이야기로 왜곡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확대 해석되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어, 총회장으로서 이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침신대가 ‘평가 인증 유예’에 대해 대의원들이 알아야 할까요? 지난 2025년 6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평가에서 한국침신대가 ‘인증 유예’ 결과를 받게 됐습니다. ‘인증 유예’라는 생소한 단어 때문에 한국침신대를 사랑하는 모든 침례교 목회자들은 의구심과 혼란에 빠졌습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왜곡된 정보,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가 인터넷 언론과 SNS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침례교단은 과거 왜곡된 정보와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로 교단의 자랑이었던 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