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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사회 민족복음화 영성수련회 참여

 

침례교부흥사회(대표회장 이홍철 목사, 부흥사회)는 지난 11월 23~24일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영성수련원에서 진행한 영성수련회와 졸업식을 가지며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을 다짐했다.


이날 부흥사회는 이홍철 대표회장을 비롯해 8명의 침례교 부흥사가 1박 2일 함께 하며 다가오는 민족복음화대성회 50주년 대회에 동참해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할 수 있도록 각 교단 부흥사들과 활동할 예정이다.


이홍철 대표회장은 “부흥사는 선지자이며 해결사이다. 우리 침례교 부흥사들이 다가오는 민족복음화대성회 50주년 성회에 함께 하며 한국교회 재부흥의 디딤돌을 놓는 헌신자들이 돼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1970년대 한국교회 17개 교단을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만들어진 권위있는 단체로 우리교단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공보부장 양기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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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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