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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회-서울유스호스텔 지역발전 업무협약

 

서울교회(김성봉 목사)는 지난 12월 28일 서울유스호스텔(원장 최종태)과 지역연계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회와 유스호텔간 △지역연계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서울시 여행객 지원 △시설 이용 지원 및 할인과 같은 협약 사항을 통해 지여 내 인프라를 구축하고 상호 기관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적이다.


서울교회는 최근 서울유스호텔의 ‘남산 쓰담쓰담’ 프로그램과 연계해 전교인 함께 걷기 대회 행사인 ‘같이하는 가치걷기’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성봉 목사는 “서울유스호스텔이 서울시와 더불어 청소년들을 위해 선한 일들을 많이 하는 가운데 저희를 파트너로 불러주셔서 감사드린다. 사회적인 약자들을 배려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것이 교회의 마땅한 기능인데 서울교회가 청소년과 다음 세대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종태 원장도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에서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양 기관이 서로 협려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유스호스텔은 서울시 중구 남산에 위치하며,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특화시설이다. 한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청소년들과 도심 속의 자연을 찾는 가족들, 각종 세미나와 행사를 개최하는 단체들을 위한 숙박 및 연회 시설을 갖췄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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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