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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앙·샘깊은·더크로스처치 강릉지역 선교 지원

십대라면차 붕어빵기계 올림픽 키링 후원

 

강릉지역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강릉지역 교단 소속교회에 다양한 형태의 선교 지원 사역들이 이뤄지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라면차인 ‘십대라면’(봉고3 윙바디)차를 새능력교회(김용철 목사)에 지원했다. 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붕어빵을 만들어 나눠주기 위한 붕어빵기계를 맑은샘교회(남기양 목사)와 시동교회(신범철 목사)에 지원하고 붕어빵 재료까지 지원했다. 손석원 목사는 올림픽 기간 중, 강릉을 방문해 붕어빵 사역을 감당하는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기념해 다양한 말씀이 적혀 있는 키링을 제작해 강릉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용철 목사)에 후원했다. 특히 더크로스처치는 강원도 평창에 복음의 공동체를 조성하며 강원지역 복음화에 함께 기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재단법인 엘피스(이사장 안희묵 대표목사)와 월드베스트프랜드(이사장 차보용 목사)는 강릉지역 다음세대 청소년 동계수련회에 각각 1000만 원의 후원금을 보내며 강릉지역 청소년 부흥 사역에 협력했다.


김용철 목사는 “교단을 대표하는 귀한 동역교회와 목회자들이 강릉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함에 진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 ‘블레싱 강릉, 강릉을 전도하자’의 열매가 맺어지는 놀라운 역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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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