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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지방회 목회자부부수양회

 

부산남지방회(회장 유장열 목사)는 4월 15~17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목회자부부 수양회를 가졌다.
첫날 충청북도의 여러 명소들을 돌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만끽했고, 저녁식사 후에 수양회 장소인 하이원리조트에 도착해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둘째날 강원도 정선의 여러 명소들을 돌아보며, 레일바이크를 타며 사진으로 추억을 남겼고, 저녁식사 후 숙소에서 4월 월례회와 친교의 시간으로 일정을 마쳤다. 마지막 날, 정선 5일장 일정을 시작으로 경주에서 나눈 저녁식사와 카페에서의 친교의 시간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부산남지방회 목회자부부 수양회는 8교회 17명이 참석했으며, 교회차량 3대에 6명씩 나눠 타고 오가는 이동시간에도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2박 3일의 여정동안 맛있는 음식을 먹고 봄의 정취를 느끼며 멋진 풍경들을 볼 때에 부산남지방회 모든 회원들이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으로 가질 수 있었다.                                        

공보부장 이지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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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