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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과 치유를 기다립니다.

양영철 목사
에벤에셀수양관

저는 청양 비봉교회에서 사명을 감당해오던 와중, 주님의 뜻하신 인도하심으로 보령 에벤에셀수양관에서 사역하고 있는 양영철 목사입니다. 


지난 4월 25일 제 아내인 김상희 사모가 요양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려저 천안 순천향대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지주막하출혈’로 현재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에 있습니다.
담당 주치의의 소견으로는 더 이상 의술로는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해와 막막할 따름입니다. 아이들(3남 1녀)도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치유만을 바랄 뿐입니다. 현재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알아보는 중입니다. 적잖은 액수이기에 이 또한 기도해야 할 일입니다.


저희 가족 모두는 하나님의 특별한 소명과 뜻을 구하고 있습니다.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지만 김상희 사모에게도 하나님이 특별한 은혜가 임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전국교회 동역자 여러분!
제 아내에게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이 임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체국 311928-02-016301 양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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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