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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교회의 순전함 회복


토마스 화이트·제이슨 두싱·말콤 야넬 지음 / 조동선 옮김 / 누가출판사 / 376/ 17,000

 

이 책은 미국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의 침례교 유산(Baptist Heritage)이라는 과목에서 주 교재를 번역한 책으로 미국 남침례교단을 대표하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참여했다.

21세기 교회가 직면한 극단적 개인주의, 교회론에 대한 현대 복음주의의 무관심, 대형 교회의 출현, 소비자 중심의 문화, 구도자 중심의 교회 정책 등의 현실에서 성경적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런 5가지 도전들은 비단 침례교회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전 개신교 교회에 적용되는 것이다. 아울러 이 책은 역사적으로 침례교인들이 보존해 왔던 성경적 교회론을 21세기 교회에 적용하고자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지혜와 신학적 조언을 제시하고 있다

침례교인이라면 자신의 신학적 뿌리가 무엇이며 앞으로 어떤 교회를 이루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침례교인이 아니라 해도 자신의 교회가 개혁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논의된 내용들 대부분이 사실상 모든 교회들의 보편적인 이슈이며 이 책에서 제시된 제안들이 자신의 교회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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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쁨’ ‘생명의 능력’
사랑하는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 그리고 기독교한국침례회 모든 교회와 목회자 여러분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6년 부활절을 맞이해,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과 생명의 능력이 한국교회와 이 나라, 그리고 온 세계 위에 충만히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25~26)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절망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희망의 선언입니다. 부활은 단지 과거의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여전히 유효한 생명의 능력이요, 어둠을 이기고 미래를 여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입니다. 동시에 부활은 멈춰선 시대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변화의 능력이며, 낙심한 영혼을 다시 일으키시는 희망의 시작입니다. 오늘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세계는 여전히 전쟁과 갈등의 위기 속에 놓여 있으며, 그 여파는 고유가와 경제적 불안으로 이어져 각 나라와 가정의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도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