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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날을 맞자

축 시

솟아라!

해야, 힘차게 솟아라!

너의 용틀임이

바다를 가르고

거대한 파도가 그대 맞이한다

 

지난 것들 파도에 휩쓸려

바다 깊숙이 묻어버리고

새로운 것들로 가득 채워지는

영광의 축복이 되어라

 

우리의 생각을 새롭게 하고

우리의 언어를 새롭게 하고

우리의 행동을 새롭게 해서

새 하늘 새 땅이 되기를 바라노라

 

성년의 독수리가

힘차게 날개치고 올라감 같이

비상의 날개 활짝 펴고

위로 위로 나는 새나라가 되어라

 

 

젊은이는 힘과 도전의 정신으로

늙은이는 번뜩이는 지혜와 경험으로

새나라 전진에 참여해서

꿈에도 소원인 조국통일을 이룩하여

지구촌의 중심국가로 우뚝 서게 하라

 

무엇이, 우리의 전진 가로막느냐

누가, 우리의 비상 멈추게 하느냐

모두가 하나가 되어

희망의 첫날 맞이하자

 

또 하나의 태양이

내 가슴 속에서 부상한다

벅찬 감격과 설레임으로

큰 발자욱 이렇게 힘있게 내딛는구나

 

주저함이 있느냐 용기로 채우고

나약함이 있느냐 협동으로 채우고

모자람이 있느냐 사랑으로 채우고

염려가 있느냐 기도로 채워 가라

 

낡고 부정적인 것들

밟아 버리고

오직 푯대를 향해

창조주와 함께 가자

 

사랑하는 사람들아!

삼백 육십 오일

늘 새날로 여기면서

승리의 날들로 점철시키고

활짝 웃으면서 앞으로 나아가자

 

/ 김사철 장로 전국남선교연합회 전 회장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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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 지덕 목사, 총회에 카니발 차량 기증
우리 교단 30대 총회장을 역임한 지덕 목사(강남제일 원로)가 지난 2월 11일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에 카니발(하이브리드) 승합차를 기증했다. 지덕 목사는 “그동안 총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헌신이 차량 기증이 되는 것 같아 이번에 사재를 털어 기증하게 됐다”면서 “총회가 3500여 침례교회를 다 방문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사역을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 일인지 알아야 한다. 왕이 민의를 듣는 것처럼 총회장으로 동역자들이 목소리에 귀기울일 때, 우리 교단은 반드시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지덕 증경총회장의 마음이 이 차량에 담겨 있기에 총회가 교회와 목회 동역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총회가 돼서 변화와 희망을 이뤄내는 115차 총회가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덕 목사는 65차 정기총회에서 30대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1975년 9월부터 1976년 8월까지 교단을 대표해왔다. 또한 지 목사는 1998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6대 대표회장으로 한국교회에 침례교 위상을 높이 세우는데 이바지했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법인 이사장, (사)기독교한국침례회 미래포럼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