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이어지는 보배로운 그의 은혜그 어떤 측량으로 알 수 없는 주의 사랑십자가 값을 수 없는 한량없는 헤세드 받은 은혜 나눠지고 가족사랑 이어지니 지친영혼 쉬어가고 답답한 맘 풀어진다그 나라 새 일꾼으로 세워지는 은혜 터백여 년 이어져온 돌담집의 새 기운이보배 섬 흘러흘러 온천지를 감고 돌아헤세드 힐링하우스 이어지는 그 사랑 박철민 목사는 광주 목원교회 협동목사 및 이랜드진도문인협회 관장으로 사역하고 있다.『문예춘추』에 시조로 등단 진도문인협회 호남시조문학회 회원으로, 목산문학회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담대하라 말씀하시는 주님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승천하신 주님 비극과 애통,슬픔과 고통이잔인한 손에 의해 자행되고피할 수 없는 죄와 사망의 저주가이 땅을 휩쓸고 있습니다.절망과 궁극적 패배를 허락지 않으시는 주님궁극적인 구원과 승리의 노래를 부르기를 원하시는 주님 칠십년의 절망이 끝나고 나면회복을 허락하셨던 주님전투가 끝나면 항상 승리의 선율을 울려 퍼지게 하셨던 주님 십자가 형틀의 고초가 끝난 다음죽음에서 새 생명의 부활을 허락하셨던 주님바람과 물결을 다스리시고죽음을 극복한 주께서언젠가 모든 혀가 영광의 주님을 고백하게 하시네 힘겨운 시련, 맹렬한 전투격렬한 싸움 다음에천국의 영광을 준비하시는 주님 우리의 영적 싸움, 힘이 들고 어렵지만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주님이 계시기에우리는 영원한 찬양을 주께 드립니다. 정동일 목사는 대전 한밭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며 목산문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바다가 출렁출렁하늘이 출렁출렁 파도는 억척스럽고나는 새도 억척스럽다 바람 타는 저 새는어떻게저리도 높이 나는가 이 몸이 새라면 바람에 깃 맡기고높이 더 높이날고 싶어라 강인숙 사모는 故 이종훈 목사의 부인으로『크리스찬 문학』으로 등단하였고 목산문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푸른 동해바다가 보이는 포항에서 일출의 시작을 보며 찬양의 날들을 살고 있다.
죽어야 산다는 진리 너만 죽고 나는 살아야 되는냉혹한 현실 순교자의 뒤에 서 본다비척이며 시늉한다시인은 파주 자유교회를 섬기고 있다.전국사모회 총무로 사역하며 목산문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청각 장애인이 성경책의 말을 듣고시각 장애인이 생명책의 글을 읽고구원 받으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요한복음 9장의 때 아닌 죄와 소경논쟁영원을 보지 못하면 모두가 여전히 죄인이고 소경이다예수님의 선언에도 꿈쩍도 않으니 얼마나 섬뜩한가 왜 장애인들이 먼저이고 죄인들이 먼저인가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약이 오르고침례요한의 제자들까지 시험들어 실족할 뻔 했다 죄인들은 모두 비정상인 장애인인 것을 보시고그들을 구하시려 예수님은 중대한 결심을 하셨다금수, 벌레, 구더기 같은 인생이 되셨다강원한 목사는 안동 풍성한교회 담임목사로 섬긴다. 주님나라의 풍성함으로 하늘과 땅을 경작하는 마음이 맑은 하늘의 농부다. 목산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인(知人)은 많지만 진정한 벗은 그리 많지 않고부와 명예 소 때 양 때 넉넉하지 않아도이것과 바꿀 수 없는 주님이 계시기에주님 감사 하옵니다. 가난이 무려 익는 섬 마을 소명 목자가진 것으로 만족 못해 흑심 품는 세인보다앞뒤동산 청정수며 변화무상 망망대해 모두 내 것이니 주님 감사 하옵니다. 가진 자는 가진 만큼 걱정의 담을 쌓고아는 자는 아는 만큼 지식의 벽을 높여야지만신구약 육십 육권 언제나 내 곁에 있게 하시오니주님 감사 하옵니다. 인생 끝 날 썩어 질 것 욕심 땜에 움켜쥐고자기 배만 채우려고 쌓고 쌓는 것에 양심 도적맞은 자 많지만장차누릴 천국복락 소망 중에 살게 하시오니오! 주님 감사 하옵니다. 김만수 목사는 울릉도 추산교회의 담임사로 섬기며 동해의 푸른 파도 가락이 흐르는 詩를 짓는다. 목산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함께 할 수 없는 운명으로태어나죽을얼굴 얼굴들하늘 뜻에 갇혀주름이 깊어지고차마죽음으로 내 몰수 없는 안타까움십자로 포개진 죽음만큼의 나무짐을등에 지고화해의 담판을 오른다.사랑이 찢겨져 고인 핏물에뿌리를 내린 숨죽인 나팔의 외침내 너를 사랑하기에 김영미 사모는 대전 선한교회 신원섭 목사의 아내로 주님을 섬기고 있다. 목산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고운 詩들을 만들고 있다.
나 때문에단 한사람행복할 수 있다면여보내가 그대에게그런 사람이라면 단 한사람기뻐할 수 있다면가슴 설렐 수 있다면그 힘은 살만한 가치의 분량나 때문에단 한사람살아갈 수 있다면여보내가 그대에게그런 사람이라면 조한백 목사는 서울 하나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며 목산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대 이름은바람결에 날리우는 풋풋한 사랑의 노래 태양보다 더 뜨거운내 마음을 움켜잡는그대 이름은 내 정신을 일깨우는사랑의 보석 그대 이름은 비바람에 들려오는은은한 사랑의 노래 천둥보다 더 심한박동하는 심장처럼그대 이름은내 영혼을 사로잡는사랑의 보석 정용훈 목사는 서울 하늘빛사랑교회 담임목사이며 목산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먹구름 후에생명수 단비하늘 바닷물을 부으시고흰 구름 너머찬란한 햇빛주사랑 따뜻하게 부으시네 파란 캔버스구름 수 놓으시고둥둥 떠다니는구름 섬 사이사이파랗게깊이 빠져드는주님 사랑의 바다끝닿은데 없이 바닥나지 않는 소망의 바다이어라 나 여기소망의 닻을 내리고첨벙 뛰어들어파랗게 녹아들고 싶어라주님 사랑 속 깊이 장길현 목사는 담양 성광교회를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상록수문학』으로 등단하여 목산문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