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지방회(회장 임길수 목사) 산돌침례교회(이학규 목사)는 지난 11월 9일 교회 본당에서 이학규 원로목사 추대 및 하충만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경건예배는 지방회 총무 남기양 목사(맑은샘)의 사회로 김윤호 목사(빛으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산돌교회 호산나 성가대가 특송한 뒤, 이성호 목사(울진 사랑의)가 “새 길을 시작하는 교회”(딤후 7:7~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을 제시하며 산돌교회 성도들이 앞으로도 원로목사의 노고를 기억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중심으로 하나 돼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설교 후, 산돌교회 권사회의 특송으로 시작된 2부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식은 하충만 목사가 추대사를 낭독하며 이학규 목사를 산돌교회 원로목사로 추대함을 공식으로 선포했다. 산돌교회와 가은지방회는 이학규 원로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학규 원로목사는 “지난 35년 동안 함께 동역해 온 교회 성도들과 축하를 위해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학규 원로목사는 하충만 목사에게 담임목사 명패를 전달하며 하충만 목사가 산돌교회 신임
형제지방회(회장 구자춘 목사) 남세종시민침례교회(백현웅 목사)는 지난 10월 12일 교회 본당에서 김덕성, 이석규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서기 백현웅 목사(남세종시민)의 사회로 부회장 성봉권 목사(보배)가 대표로 기도하고 지방회장 구자춘 목사(신광)가 “사명은 복입니다”(행 20:17~2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2부 안수식은 구자춘 목사가 시취 경과를 보고하고 목사 서약을 진행했다. 이어 8명의 안수위원이 안수한 가운데 한승현 목사(에벤에셀)가 기도하고 시취위원장 윤상호 목사(염광)가 김덕성 목사와 이석규 목사를 기독교한국침례회 형제지방회 남세종시민교회 목사가 됐음을 공포했다. 윤상호 목사와 구자춘 목사, 백현웅 목사가 안수받은 목사에게 성의를 착의해줬으며 형제지방회와 남세종시민교회가 각각 안수패와 예물을 전달했다. 남세종시민교회 성가대가 찬양하고 이종형 목사(심천 원로)가 권면을, 남진석 목사(조치원세종시민)와 지방회 전도부장 윤문용 목사(예닮고을)가 축사했다. 축하의 시간을 가지고 안수받은 이석규 목사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김덕성 목사의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김덕성 목사는 중앙대학교 생물학과 및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
침례교축구선교회(회장 이기도온 목사)는 지난 11월 10일 대전 유성 삼정풋살경기장에서 1회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장배(회장 조요한 목사) 지역별 풋살대회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선교회 총무 노승경 목사(꿈이자라는)의 사회로 선교회 전 회장 안완수 목사(흥해)가 대표로 기도하고 선교회 회장 이기도온 목사(백화)가 설교했다. 이어 한국침신대 총동창회 사무총장 서광선 목사(서광)가 축사하고 선교회 사무총장 심현종 목사(예수제일)가 광고한 뒤, 선교회 고문 정종현 목사(인광)가 축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함께 풋살 경기를 진행하며 친목의 시간을 가지고 정기총회를 진행했으며 신임회장에 정종현 목사를 선출했다. 이송우 국장
온양지방회(회장 김병철 목사)는 지난 10월 27~29일 “너 하나님의 사람아!”란 주제로 연합 부흥회를 진행했다. 이번 부흥회는 새능력침례교회 김용철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첫 날인 27일은 온양교회(김병철 목사)에서, 28일은 기산교회(이동만 목사)와 신창교회(최재희 목사), 29일은 새생활교회(엄태일 목사)와 배방중앙교회(김병완 목사)에서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에 나눠 지방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했다. 매 집회마다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이 예배 준비와 순서를 맡아 섬겼으며 29일은 목회자와 사모가 헌금 특별찬송을 하며 은혜를 더했다. 공보부장 서동진 목사
인천지방회(회장 김철기 목사)는 지난 11월 5일 지방회 총무 허철 목사의 해설과 함께 2차 인천지역 역사 탐방을 진행했다. 허철 목사는 기독교 역사 순례와 관련해 해설사 자격증을 얻었다. 우선 한국 최초의 개신교 기독교의 발상지인 인천 내리감리교회에서 1885년 4월 5일 부활절에 선교를 위해 한국에 도착한 아펜젤러의 기도문을 읽으며, 젊은 청년의 뜨거운 선교에 대한 열정을 되새기며 다시 한번 복음이 피어나기를 기원했다. 두 번째 방문한 곳은 김구 선생이 옥살이를 한 감리서인 감옥소 터였다. 김구는 명성왕후시해 사건 이후 일본인을 살해한 혐의로 붙잡혀 와 감옥살이를 인천 중구에서 했다. 당시 일본은 인천항 축항 작업을 위해 무기징역, 사형수들을 끌어다가 강제 노역을 시켰다. 이 노역은 참으로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김구 선생도 노역을 하는 중에 차라리 사다리 꼭대기에서 떨어져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한편, 옥살이를 하는 김구 선생을 뒷바라지를 하느라 식당(인천 중구 신포동에 현존하는 식당, 월아천)에서 일하며 오고 갔던 길을 걸으며 오직 자녀의 생명을 위해 애쓴 어머니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서 우리나라 영화에도 자주 등장
침례교 부흥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호민 목사(권능)는 지난 11월 3일 초대침례교회(성의제 목사)에서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원장 유승현) 소속 대전횃불회(총무 양기모 목사)의 종강집회를 인도했다. 이날 종강집회는 “성령의 권능을 받으라”란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김호민 목사는 1부 집회에서 “하나님 나라가 임하옵시며”란 제목으로 자신의 삶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되면 가정과 가족, 자녀, 이웃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2부 집회는 사모합창단이 특송한 뒤, “성령 충만 받는 방법”이란 제목으로 김호민 목사가 설교했다. 김 목사는 자신의 간증과 실제 목회 경험담을 나누면서 “성령 충만이 임할 때는 기도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을 때 성령의 충만함이 이뤄진다”며 “우리는 성령충만하지 않다면 우리의 모든 사역이 백전백패 할 수밖에 없다. 이제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수님과 제자들처럼 복음의 역동적인 일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호민 목사는 참석자들과 함께 통성기도하며 성령 충만의 역사를 부르짖었으며 또한 참석자들에게 자신의 저서인 ‘성령의 권능을 받으라’를 선물했다. 대전횃불회 총무 양기모 목사(대전시티)
평화지방회(회장 이춘우 목사)는 지난 11월 1일 대전 유성구 반석동에 위치한 리 처치(박승준 전도사, Re Church)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전도부장 김혁 목사(친구)의 인도로 유봉례 목사(하늘)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혁 목사가 성경을 봉독한 뒤, 지방회장 이춘우 목사(케노시스)가 설교하고 김흥식 목사(목자)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2부는 축사와 격려사, 권면의 시간을 가졌다. 리 처치는 “다시 교회하다” “다시 교회답다”라는 의미에서 초대교회의 영성을 추구하며 하나님의 계획하신 뜻대로 돌아가야 한다는 비전을 품고 있는 교회이다. 공보부장 오익환 목사
대전동부지방회(회장 유재구 목사)는 지난 10월 21~30일 지방회 설립 70주년을 맞아 대전지방회와 함께 체코와 독일, 스위스, 프랑스의 종교개혁지 성지순례를 진행했다. 계획된 일정을 따라 종교개혁지를 순례하며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려 했던 개혁자들의 숨결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 복음의 진리를 위해 목숨을 걸고 교회의 부패 척결을 외친 체코의 얀 후스,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의 신앙의 기치를 들고 비텐베르그 성교회 앞에 95개 조항의 반박문을 붙인 독일의 루터, 성경의 권위의 회복을 위해 분연히 일어선 스위스의 쯔빙글리, 도시 전체의 개혁을 주도한 제네바의 칼뱅, 영국의 위클리프로부터 시작된 개혁의 물결이 유럽 대륙 전체를 뒤흔든 현장을 거닌 순례길이었다. 이번 유럽 종교개혁지 순례는 단순한 탐방이 아니라 ‘오직 말씀(Sola Scripture)’으로 돌아가자는 선각자들의 개혁정신을 오늘의 삶과 목회 현장 속에서 다시 되새기게 하는 은혜의 여정이었다. 개혁자들이 흘린 눈물과 목숨 건 희생을 통해, 신앙은 결코 시대의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야 함을 배울 수 있었다.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찬양 시간과 순례하
홍보지방회(구권환 목사)는 지난 11월 2일 천북제일침례교회(이동길 목사)에서 지방회 남선교회 주관으로 찬양 축제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지방회 남선교회 회장 백형오 집사(미산제일)의 사회로 천북제일교회 찬양단의 여는 찬양, 남선교회 부회장 방승윤 장로(홍성)가 기도하고 지방회장 구권환 목사(미산제일)가 설교한 뒤, 지방회 부회장 장동훈 목사(개화)가 축도했다. 2부 찬양제는 지방회 남선교부장 최윤종 목사(홍성)의 사회로 성광교회(정낙진 목사), 홍성교회, 학성교회(방동석 목사), 대천제일교회(최순영 목사), 담산교회(박성태 목사), 미산제일교회, 은목교회(김태복 목사), 대천교회(조성훈 목사), 개화교회, 천북제일교회 등 10개 교회 13개 팀이 참여해 찬양과 합창, 색소폰 연주 등을 발표했다. 3부는 각 교회와 성도들이 주관해 남선교회 협찬과 후원으로 행운권 추첨을 진행하고 화목한 교제의 시간을 가지며 찬양축제의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지방회 공보부
광주지방회(회장 유상철 목사)는 지난 10월 30일 지방회 친교부(부장 임무 목사) 주관으로 지방회 목회자부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함평 국향대전으로 가을 나들이를 진행하며 힐링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 복지부(부장 변의석 목사)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지방회장 유상철 목사의 기도로 시작해 국화향 가득한 축제장을 탐방했으며 다양한 국화 분재와 다육식물관, 수생식물관을 관람했다. 또한 회전목마광장과 하늘보리정원에서 추억을 담은 회원들은 점심식사로 교제하고 돌머리해수욕장과 칠산타워을 잇따라 방문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한 뒤, 사역지로 돌아갔다. 호남․제주지방국장 김경배 목사
경기중앙지방회(회장 조성완 목사) 선한목자침례교회(성영석 목사)는 지난 11월 1일 오전 경기 광주시 오포읍 마루들길 212 새로운 예배처소에서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그동안 가정에서 예배를 드렸던 선한목자교회는 새로운 예배처소를 마련하고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을 믿음으로 이어가겠다는 고백으로, 이날 입당 감사예배를 드리게 됐다. 감사예배는 성영석 목사의 사회로 우양훈 목사(행복한다니엘)가 기도하고, 지방회장 조성완 목사(세미래)가 “마지막 분부”(행 2:1~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송시경 목사(세미래)가 특별찬양을 했고, 김인철 목사(둔포반석)가 축사했다. 이어 백효선 목사(청주금식기도원)가 격려를 보냈으며, 지방회 부회장 김정호 목사(새길)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성영석 목사는 “앞으로 선한목자교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교회,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는 교회로 굳건히 세워지길 소망하고, 작은 시작이지만 주님께서 함께하시면 반드시 큰 은혜의 역사가 있을 줄 믿는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조성완 목사가 식사를 대접하며 섬겼다. 공보부장 김정호 목사
새중앙지방회 수정침례교회(김광호 목사)는 지난 11월 9일 교회 창립 34주년 감사예배 및 VIP초청 예배를 가졌다. 특별히 이날 예배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설교자로 나서 교회 창립을 축하하고 축복했다. 수정교회 경배와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이건우 장로가 창립 34주년에 대한 감사와 VIP 대상자의 환영, 예수님의 3대 사역을 선포하고 민족과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는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했다. 이어 김광호 목사가 이날 교회에 처음 방문한 이들을 환영하고 광고하고, 함석헌 교수가 헌금 찬양을, 그레이스콰이어가 특송한 뒤, 김장환 목사가 “우리의 소원”(출 33:12~18)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장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늘 본문은 모세가 하나님의 앞에서 소망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길을 보고 달려가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이라며 “수정교회가 소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서 갔기에 34년 동안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 목사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뤄진 모든 일들은 결코 사람의 능력으로 이뤄진 일이 아님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고 총명을 허락해주셔서 하
수도권원로목사회(회장 조규식 목사, 총무 이유진 목사)는 지난 10월 30일 서울식물원과 호수공원에서 가을 야유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출발 전 서울침례교회(김성봉 목사)에서 경건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임영오 목사의 사회로 조규식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이준철 목사가 설교한 뒤, 고용남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서울식물원으로 이동해 점심식사를 나누고 식물원을 관람한 뒤, 야외공원인 호수공원에서 단풍길을 산책하며 교제했다. 이날 동일교회(정헌철 목사)와 동북제일교회(하승일 목사)에서 이동 차량을 지원했다. 이송우 국장
천안중앙지방회(회장 남진구 목사) 새빛침례교회(이한규 목사)는 지난 10월 25일 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목회자와 동역자들이 함께 했으며 이한규 목사의 사회로 윤배근 목사(꿈이있는)가 대표로 기도하고 우리 교단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마 16:18)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음부의 권세가 임하지 아니하는 교회의 원리를 전하며 영원들을 구원시키는 새빛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지방회장 남진구 목사(한소망), 박종서 목사(등애)가 축사하고 김성구 목사(밀알)의 헌금기도와 축도로 이전감사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백현창 목사
대경지방회(회장 문기애 목사)는 지난 10월 30일, 경남 합천 영상테마파크와 황매산 일대에서 목회자 부부수양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양회에는 지방회 소속 목회자 및 원로목사 부부 등이 참석해,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믿음과 사랑을 새롭게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양회는 합천 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해 함께 추억의 사진을 찍으며 교제를 나눴다. 이어진 일정은 황매산으로 이동해 산책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가 신앙과 사랑 안에서 더욱 연합하는 수양회였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