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댐교회(황일구 목사)는 지난 9월 27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서 뉴라이브즈교회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뉴하이브즈 워십의 찬양으로 시작한 감사예배는 이창의 장로가 대표기도를 하고 다함께 영상을 시청했다. 설교는 안승철 목사(힐탑)가 전했다. 안 목사는 “헌신과 기도”가 부흥의 마중물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웨일즈 부흥과 아주사 부흥 사례를 언급하며 “몇 사람이 모여 드린 간절한 기도에서 ‘생명의 스파크’가 일어났다. 교회 성장은 전적인 헌신과 눈물의 기도에서 시작된다”고 당부했다. 이어 강영신 목사가 헌금특송을 했고, 손석원 목사(샘깊은)가 격려사를, 박창환 목사(꿈꾸는)와 강신정 목사(논산한빛)가 축사했다. 교회는 한 영혼이라도 살릴 수 있다면 성공한 교회라고 강조한 황일구 목사는 에스더 4장 14절을 언급하며, “지금까지 모든 발걸음은 바로 이 때를 위해서이다. 뉴라이브즈교회가 도심 한가운데서 더 많은 영혼을 살리는 교회로 우뚝 설 것”이라고 선포했다. 황소리 목사는 “새 생명을 흘려보내고 새 생명을 가진 공동체가 바로 뉴라이브즈 교회 공동체”라고 말하며 “작은 불씨가 큰 산을 태우듯이 작은 생명의 불꽃이 이 지역, 이 나라에 있는 수많은 영혼
침례교 테니스연합회(회장 이광우 목사)는 지난 9월 1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연합회장배 전국침례교목회자 테니스대회를 진행했다. 연합회는 5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여한 이날 대회를 운동으로 친목을 다지는 장으로 마련했다.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김경섭 목사(화평)의 사회로, 부회장 최성일 목사(주신)가 대표로 기도했고, 이광우 목사(하사림)가 설교했으며, 피영민 총장이 축사하고, 직전회장 이종성 목사(상록수)가 축도했다. 이어 총무 권민호 목사(새미래)의 진행으로 금배부와 은배부, 동배부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경기 결과, 금배부는 이강희-김송권 목사가 우승, 권민호-윤영재 목사가 준우승, 김종립-홍두윤 목사와 김요한-윤기석 목사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은배부는 이광우-표성중 목사, 김경섭-서성래 목사, 박동렬-김무건 목사가 각각 1~3위를 차지했고, 동배부는 김영훈-이동현 목사와 김태봉-임진산 목사가 공동 우승, 김진남-조성열 목사와 강홍주-김현수 목사가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목회자 사모가 참여한 번외 경기도 진행됐다. 총무 권민호 목사
나포제일교회(구윤회 목사)는 지난 9월 7일 교회 창립 66주년을 맞아 찬양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윤회 목사의 사회로 다양한 장르의 특별 공연이 어우러져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찬양의 향연이 펼쳐졌다. 축제의 첫 순서는 박승민 목사의 찬양으로 시작됐다. 그는 직접 작사·작곡한 ‘아버지께로’와 ‘1172’를 통해 회중들을 깊은 예배의 자리로 이끌었고, ‘에벤에셀’ 찬양으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선포했다. 이어 배주완 성도의 첼로 연주로 엘가의 ‘사랑의 인사’,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기뻐하며 왕께 노래 부르리’가 연주되며 경건한 분위기를 더했다. 박민호 목사(함께있는)는 성악 솔로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와 ‘하나님의 열심’을 불러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정숙 권사는 국악 선율에 찬양을 접목한 ‘주님 사랑해요’, ‘주님이 날 부르는 소리’, ‘할렐루야 찬양하리(신만고강산)’를 불러 한국교회의 정체성을 찬양으로 표현했다. 특별 출연으로 무대에 오른 구윤회 목사는 ‘날 세우시네’와 ‘기도를 멈추지 마라’를 열정적으로 찬양하며,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시는 은혜와 끈질긴 기도의 중요성을 회중에게 전했다. 이번 행사의 가장 특별한 순서는 나포 기타반
경남지방회(회장 노주하 목사) 사랑진교회는 지난 9월 21일 교회 본당에서 김동녘 담임전도사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지방회장 노주하 목사(찬양산)의 사회로 지방회 시취위원 강한중 목사(창원한사랑)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취위원 조정식 목사(행복한)가 성경을 봉독한 뒤, 우리 교단 제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목사란 무엇인가?”(요 1:6~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후 시취위원 최봉세 목사(삼천포우리)가 시취 경과보고를 했고, 노주하 목사가 안수받는 김동녘 전도사와 교회에 서약한 뒤, 안수위원(노주하, 김영대, 김희주, 조정식, 강한중, 최봉세, 강대열, 안귀모, 고명진, 정상훈, 김종걸, 류철랑 목사)이 안수했으며 대표로 강대열 목사(진해)가 기도했다. 이어 노주하 목사가 김동녘 형제가 사랑진교회 목사가 됐음을 공포했고, 정상훈 목사(창원사랑의)가 목사 예복을 착의해 주었으며, 노주하 목사가 안수패를 전달했다. 이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종걸 교수와 강대열 목사, 안귀모 목사(새삶), 류철랑 목사(세상의빛동광 원로)가 권면과 축사, 격려사를 전하며 김동녘 목사의 안수를 축하했다. 전희성 집사(사랑진)가 광고한 뒤, 김동녘 목사의 인
북부지방회(회장 김영준 목사)는 지난 9월 14~17일 3박 4일간 전도부(부장 황동식 목사) 주관으로 2025 북부지방회 연합부흥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성회는 우리 교단 제78대 총회장을 역임한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강사로 나서 사도행전 1장부터 5장까지의 말씀을 중심으로 “DYNAMIC 성령행전”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인환 목사는 성령 충만한 성도들은 눈에 보이는 환경보다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말고, 희망을 품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충성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합부흥대성회는 때늦은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오며 연합 모임을 방해했으나, 의정부, 동두천, 양주, 연천, 철원, 구리 등 원근 각처에서 마음을 다해 함께 모여 서로 섬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진정한 연합의 모습을 보여줬다. 공보부장 김치성 목사
부산지역침례교목회자연합회(연합회장 백승복 목사, 수석부회장 박용주 목사, 사무총장 정상순 목사, 부침목연)는 지난 9월 16일 부산 기장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부산지역 목회자 부부 16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5년 가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박용주 목사(한소망)의 사회로 부회장 이응준 목사(팔복)가 대표로 기도하고, 재무 박진한 목사(즐거운)가 성경을 봉독한 뒤, 연합회장 백승복 목사(창성)가 환영 인사를 전하고 “이제는 사랑하자”(요일 3: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백승복 목사는 “은혜와 약속의 상징인 무지개의 일곱 색깔처럼 오늘 가을 체육대회를 통해 부침목연 목회자 상호 간에 친목을 다지고 각 지방회 간 협력을 도모해 아름답게 복음 전도 사업에 조화를 이루자. 나아가 회원 모두가 영육에 더욱 강건해져 먼저 생활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확장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사무총장 정상순 목사(남부중앙)가 광고하고, 직전회장 장근철 목사(백양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행사는 배구를 비롯해 족구, 수족구, 윷놀이 등이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 새부산지방회(회장 정덕용 목사)가 우승, 부산남지방
중부산지방회 예일교회(소진석 목사)는 지난 9월 7일 교회 본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일교회는 ‘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수제일교회’를 표방하며 1995년 7월 2일 이재순 목사 가정에서 첫 예배를 드렸다. 같은 달 30일 교회명을 예일교회로 정하고 8월 6일 부산시 초량동에 임시 예배처소를 마련했으며, 8월 20일 교회 창립을 선포하고 22일 창립예배를 드렸다. 2003년에는 남산동에 예배당을 구입하며 복음 사역을 본격적으로 펼쳤다. 교회는 초대 이재순 목사, 김동진 목사, 김동융 목사를 거쳐 2017년 제4대 담임으로 소진석 목사가 부임해 교회 로고 제작, 지구촌교회(이동원 원로목사·김우준 목사)와 협력교회 조인, 예일공동체 제직언약 채택 등을 통해 침례교회의 정체성을 세워 왔다. 이날 예배는 오전 11시 창립 감사예배와 오후 3시 권사 임직예배(명예권사 안희세, 권사 김덕자·박은란·신월철·이혜진)로 진행됐다. 오전 예배는 소진석 목사의 사회로 찬미가 14장 ‘독립군 애국가’ 1절을 부르며 나라와 이웃을 위해 합심 기도한 뒤, 평신도 대표 박태권 안수집사가 교회 창립의 은혜를 감사 기도로 고백했다. 이어 예일찬양팀의 찬양
충서지방회(회장 윤화수 목사) 대산교회(심광식 목사)는 지난 9월 2일 두 달여에 걸친 성전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방회 회원들을 초청해 감사예배를 드렸다. 무더운 여름 폭염 속에서도 성전을 새롭게 하려는 열정으로 심광식 목사가 직접 자신의 건축 기술을 발휘해, 건축된 지 30년이 지난 교회를 아름답게 탈바꿈한 모습에 참석자들은 놀라움과 감격을 드러냈다. 심광식 목사는 그동안 자신이 가진 건축기술로 여러 지방 교회의 공사를 직접 돕고, 타 지방과 타 교단 교회까지 섬겨 왔다. 정작 자신이 목회하는 교회는 이제야 손을 댈 수 있었던 만큼 이번 리모델링은 더욱 뜻깊은 결실이 됐다. 감사예배는 건축에 도움을 준 이들이 순서를 맡아 진행됐다. 심광식 목사의 사회로 박상재 목사(복된)가 기도하고, 윤화수 목사(주인)가 성경을 봉독했으며, 조용남 목사(서산한뜻)가 스가랴 4장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영으로 되느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어 유시환 목사(신례원)와 정영태 목사(청소)가 축사를 했고, 송윤구 목사(원천)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9월 지방회 월례회가 열렸다. 아름답게 새로워진 성전의 모습 속에 대산교회는 지역 복음화에 귀히 쓰임받기를 다짐하며, 이날
중앙지방회(회장 서용호 목사)는 지난 9월 7일 세종늘사랑교회(김웅년 목사)에서 유진선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안수식은 김웅년 목사(세종늘사랑)의 사회로 시작해 이정훈 목사(청주한사랑)가 기도하고, 서용호 목사(방주)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삶”(롬 8:28)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김웅년 목사가 시취 경과를 보고하고 목사 서약이 진행됐다. 시취위원 모두가 안수를 행했으며, 이희철 목사(세종한빛)가 안수기도를 드렸다. 안수례 후 유진선 전도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로 공식 선포됐다. 이어 서용호 목사가 안수패를 증정했으며, 김호철 목사(세도제일), 전 해외선교회 회장 유병기 원로목사(성광)가 권면을, 송포수 목사(안정제일)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재우 목사(지원)와 엄기용 목사(화곡제일)의 축사에 이어 유진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문진석 목사
경남지방회(회장 노주하 목사) 예수나눔교회(이요한 목사)는 지난 8월 31일 오후 5시 대예배실에서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수나눔교회는 2013년 서울제일교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념교회를 세우기로 결의하면서 경남 양산에 개척됐다. 당시 서울제일교회는 이요한 목사(사진)와 조은주 사모를 담임교역자로 파송했다. 교회는 2015년 다음세대를 위한 드림하우스를 마련했고, 2018년에는 비전홀을 세워 지역사회 다음세대를 품으며 복음 사역을 이어왔다. 기존 예배처소가 협소해 이전을 준비하던 교회는 인근 삼성동교회의 매각 소식을 접하고 지난 3월 26일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4월부터 내부 보수와 인테리어를 진행해 6월 8일 첫 예배를 드린 뒤, 이날 입당 감사예배를 맞았다. 감사예배는 1부 예배와 2부 축하와 감사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이요한 목사의 인도로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박진섭 목사가 기도하고, 박창환 목사(꿈꾸는)가 “목자 되라”(요 21:15~17)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최용대 목사(길을여는)와 이요한 목사가 성찬식을 집례했다. 2부 순서에서는 남동지역 목회자 부부가 특별찬양을 했으며, 성전 이전 경과를 영상으로 시
미라클52교회(최성은 목사)는 지난 9월 14일 경기수원외국인학교 대강당에서 교회 창립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미라클52교회는 예수님의 오병이어 기적을 하나님 나라의 모델로 삼아 복음을 증거하고 영혼을 변화시키며, 이웃을 섬기고 다음세대를 세우는 공동체다. 최성은 목사(사진)와 동역자들은 미드바르에서 아둘람 공동체로 시작해 교회 창립의 길을 걸어왔다. 예배는 미라클52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됐다. 주승중 목사(주안장로), 우리교단 제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 최봉수 목사(슈가로프한인 원로·뉴올리언즈신학교 한국학부 학장)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이어 경기지방회 부회장 왕동식 목사(오병이어)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박은혜·유하선·하동훈의 특송과 특주 후 지방회 총무 유형원 목사(부곡이웃)가 성경을 봉독했다. 설교는 우리교단 제76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문수 목사(디딤돌 원로)가 “복음의 능력”(고전 1:18, 24)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박문수 목사는 설교에서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믿고 고백하는 이에게 능력이 된다. 교회의 사명은 복음을 증거하는 데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복음에는 죄사함, 구원, 치유, 평강,
침례교전국목회자배드민턴연합회(회장 장동훈 목사)는 지난 9월 8일 공주백제체육관에서 총회장배 전국침례교목회자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침례교 목회자와 사모들이 모여 한자리에 어울리며 땀 흘리는 운동 속에서 신앙적 교제와 건강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찬송과 기도로 경건예배를 드린 뒤, 장동훈 목사(회장, 개화)의 개회 설교로 막을 올렸다. 장 목사는 고린도전서 9장을 인용하며 “경기에는 목표가 있어야 하며, 과정이 법대로 진행돼야 하고, 마지막까지 협력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며 목회자들의 신앙과 사역에도 같은 원리가 적용됨을 강조했다. 장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오늘은 의미 있는 날, 재미있는 날, 그리고 케미가 있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기도는 송명섭 목사(고문, 신영), 축사는 김종태 선교사가 맡았으며 홍성균 목사(총무, 은샘)의 광고 후 강형주 목사(직전회장, 선장중앙)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무리했다. 경기 방식은 리그전(25점 단 세트)으로 진행됐다. 점수가 동률일 경우 승자 승, 세트 점수, 파트너 나이를 합산(연장자 승)해 순위를 결정했다. 참가자들은 목회 현장의 바쁜 일정을 잠시 내려놓고, 함께 운동하며 몸과
여의도침례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9월 7일 창립 53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교회를 오랫동안 지켜온 성도들을 격려하는 ‘근속패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교회는 50년 근속 2명, 40년 근속 22명, 30년 근속 23명, 20년 근속 49명, 10년 근속 69명에게 근속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명호 목사는 로마서 12장 1~5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본질 자체가 사명이고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53주년을 맞은 여의도침례교회가 더 건강한 교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로 세워져야 한다”며 “성도들이 은사와 사명을 따라 서로 섬기고 협력할 때 교회는 무너지지 않고 더욱 든든히 설 것”이라고 당부했다. 예배에는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으며, 찬양대와 오케스트라의 특별찬양으로 감사와 기쁨을 더했다. 한편, 여의도침례교회는 복음 전파와 다음세대 양육, 가정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마더와이즈’ 성경공부, 아기학교, 메리지 코스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경학교와 부흥사경회를 통해 말씀 훈련과 영적 성장을
구노리더십연구소(GUNO Leadership Institute, 소장 박군오 목사)는 지난 9월 1일 대전 ‘문화공간예능’에서 “오무교회가 온다”의 저자 황인권 대표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목사, 선교사, 평신도 등 50여 명이 참석해 미래교회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황인권 대표는 특강을 진행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책의 핵심 메시지를 깊이 있게 전했다. 그는 “청년들이 떠나는 교회가 아니라 모이는 교회, 다음세대가 복음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교회가 한국교회의 미래를 열어갈 열쇠”라며 “교회는 첫째 아들뿐 아니라 아버지를 떠난 둘째 아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찾아가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교회의 본질적 사명과 현실적 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한 참석자는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교회가 추구해야 할 모습과, 다음세대와 청년들이 진정으로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이상적인 교회의 비전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군오 소장은 “구노리더십연구소는 AI 시대 속 리더십과 미래교회 혁신을 연구하고 나누며, 교회와 목회자를 섬기는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정기적인 강연과 교
전북지방회는 지난 9월 2일 은성교회(김경태 목사)에서 5차 월례회를 열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경건회는 고일곤 목사(금정)의 사회로 송태화 목사(할렐루야)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이어 김경태 목사가 설교하고 이택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이어진 2부는 각부 사업보고와 제115차 정기총회와 관련한 안건을 논의한 뒤 일정을 마쳤다. 은성교회는 지방회 참석자들을 위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섬겼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