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규약 수개정 공청회가 지난 4월 10일 오전 11시 침례신학대학교 페트라홀에서 규약 개정에 관심있는 총회 가입교회 대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규약 개정의 필요성 △규약 개정 방향 △규약 개정 주요 내용 등을 다룬 이번 공청회는 ‘총회규약 개정안 의견수렴’을 듣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교단현실과 미래를 준비하는 요구가 커지는 시점에서 모인 만큼 개정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1981년 총회 규약이 개정된 이후 37년 동안 수개정만 진행한 상황에서 이번 총회 규약 개정은 변화하는 총회와 지방회, 개교회 현실에 맞도록 개정 방안을 마련했다. 우리교단 총회장 안희묵 목사는 공청회에서 “총회규약 개정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원근각지에서 참석한 대의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반영하겠다”면서 “107차 평창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의 결의를 이행하기 위해 그동안 규약 개정 연구위원회가 모든 규약을 세심하게 살펴 준비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공청회는 총회규약 개정안에 대한 첫 공개 토론의 장으로, 총회 개정안에 대한 규약개정위원의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의 질문 및 토론 등으로 이뤄졌다. 총회는 전국 대의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미래목회 허브센터(센터장 박정근 목사)는 지난 4월 3~4일 양일간 부산 영안교회(박정근 목사)에서 ‘제1차 목회자 동반성장 리더십캠프’를 진행했다. “변화가 필요합니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영안교회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됐다. 안희묵 총회장이 전국 각지에서 먼 길을 찾아온 목회자들을 환영하며 캠프가 진행되는 매 순간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흘러넘치길 간구했다. 캠프의 강연은 류익태 목사(미사강변)와 박정근 목사(영안), 최현식 목사(미래목회연구소장), 안희묵 총회장(꿈의)이 맡았으며 김인환 목사(함께하는)와 임성도 목사(비전), 김호경 목사(새성동)가 15분간의 짧은 세바시 강연을 펼쳤다. 저녁집회는 대연성결교회 임석웅 목사를 초청해 교단의 변혁과 부흥을 향한 주님의 인도하심을 묵상할 수 있는 말씀을 증거했다. 강신숙 부장
우리교단 총회 연금위원회(위원장 유관재 목사, 총무 이종성 목사)가 총회 연금제도 시행에 앞서 지방회를 순회하며 연금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 연금위는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와 대전지방회, 홍보지방회, 공주지방회, 강원동해지방회에서 연금관련 설명회를 가졌으며 안산지방회와 한밭지방회에서 총회 연금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 총회 연금제도 설명회는 ‘10만10만운동’의 구간과 가입대상, 오는 7월31일까지 헌금 참여, 연금 제도 설명 등으로 약 30분 간 연금위원들이 자비량으로 지방회 목회자 대상으로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받고 있다. 연금위원장 유관재 목사는 “총회 연금제도가 여러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무엇보다 기금 모금을 위한 ‘10만10만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방법을 모색했다”면서 “연금과 관련해 지방회 월례회 때 초청해주면 연금위원들이 자비량으로 섬기면서 총회 연금제도의 헌금방법과 가입방법, 운용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총회 연금위원회는 ‘10만10만운동’의 구간과 연금 가입 연령 조정 등을 세부 내용을 일부 조정했다. 연금제도의 마중물이라 할 수 있는 ‘10만10만운동’은 기존 침례교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안희묵 목사)는 오는 4월 10일 오전 11시 침신대 페트라홀에서 총회 규약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진행한다. 총회는 지난 3월 22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9차 임원회를 열고 오는 5월 14일 평창 피닉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임시총회의 상정안건인 규약 개정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키로 했다. 총회는 총회 규약 개정 연구팀이 연구해 제출한 규약 개정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임시총회전 공청회를 통해 대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최종 규약 개정안을 발의해 상정하기로 했다. 또한 임시총회는 오는 5월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 첫날인 5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하기로 했으며 이날 임시총회는 규약 개정의 건과 총회 조사위원회가 요청한 대의원 징계관련 안을 다룰 예정이다. 총회장 안희묵 목사는 “제107차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의 결의를 이행하기 위해 그동안 규약 개정 연구위원회가 모든 규약을 세심하게 살피고 우리 교단 현실에 맞게 개정안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개정안에 대한 대의원들의 의견을 묻는 공청회에 참석해서 대의원들의 의견들을 종합해 임시총회 상정안건으로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회는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정상화의 건에 대해 3건의 내용을
복된 부활의 아침이 시작됐습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이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사신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한국교회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우리 조국 대한민국 위에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신 평화와 큰 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세상에 생명을 주는 복음은 십자가로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활까지 이어져야 진짜 복음입니다. 믿음은 단지 부활 사건에 동의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활의 능력이 나의 삶과 나의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부활은 이천년 전 예수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 나의 이야기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은 부활의 능력이 나의 삶이 되고 우리의 현실이 되게 만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 이것이 바로 복음의 핵심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살면서 절대 진리를 부정하고 모든 것을 상대화시켜 버리는 다원주의자들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성도들 중에도 하나님만을 유일하신 절대자로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도 여러 신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종교적인 다원주의자들이 설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만이 사는 길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절대적인 진리입니다.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와 사회, 그리고 국가뿐만
마음 담은 글씨로 위로와 치유의 작은 도구가 되고자 하는 캘리그래퍼 조은미 작가 harim1357@hanmail.net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총회장 이호영 목사)는 지난 2월 19~21일 미국 시애틀에서 미주총회 실행위원회(위원장 강승수 총무)를 진행하고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한 ‘은퇴연금지원프로젝트’를 마련키로 했다. 미주총회 소속 30개 지방회 중 15개 지방회가 참석해 총회 비전과 사역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3개 소위원회(기획소위원회, 인선소위원회, 재정소위원회)가 모여 총회 비전에 다해 구체적이 논의와 의견들을 모았다. 기획소위원회는 미국 남침례회 연금재단인 가이드스톤에 은퇴연금을 시작하지 못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은퇴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계획은 오는 6월 미주 정기총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기획소위원회는 차기 년도 실행위원을 선정하고 선거관리위원장 및 위원들을 결정했으며 재정소위원회는 총회 협동비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총회 예산에 이에 맞춰 세우기로 했다. 미주총회 총회장 이호영 목사는 “이번 실행위를 위해 여러 교회들이 헌신하고 함께 힘써줬다”면서 “교단의 현안을 지혜롭게 풀어나가고 오는 6월 성공적인 정기총회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미주=채공명 부장
미남침례회 한인총회 총회장을 역임한 김상민 목사(오른쪽 세 번째, 훼이트빌)가 미국 조지아주 훼이트빌제일교회 짐 토마스 목사와 잭 밀러 목사와 함께 최근 우리 교단 총회(총회장 안희묵 목사)를 방문했다. 이날 김상민 목사 일행은 총회 사무실에서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를 만나 훼이트빌제일교회의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전도와 제자삼는 사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침례신문(사장 신철모 목사)과 교회진흥원(원장 이요섭 목사), 국내선교회(회장 유지영 목사) 등을 방문하고 기관 현황을 둘러봤다. 김상민 전 총회장은 “훼이트빌제일교회가 지난 6년 동안 브라질에서 브라질교회와 연합해 6개의 교회를 개척하였고, 3천 500명을 전도하며 지역교회가 든든히 서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역들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특별히 브라질 젊은이들이 복음에 굴복하고 영적으로 변화 받아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기에, 이제는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도 전도운동을 일으키고자 하는 부담을 주셔서 구체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첫 걸음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제107차 교단 총회 사업의 일환으로 출범한 미래목회허브센터(센터장 박정근 목사)가 오는 4월 3~4일 1박 2일간 부산 영안교회(박정근 목사) 센텀예배당에서 리더십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목회자 리더십 캠프는 침체된 개교회 사역에 활력을 불어 넣고 교회 변화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캠프 강사로는 총회장 안희묵 목사(꿈의)를 비롯해 허브센터장 박정근 목사(영안), 류익태 목사(미사강변), 기독교미래학자 최현식 목사, 임석웅 목사(대연성결) 등이 나선다. 캠프 참가는 침례교1번가 홈페이지(http://baptist1st.kr)를 통해 신청하거나 담당자인 정임엘 목사를 통해 참석자 성명, 교회이름, 소속지방회, 숙박 여부 등을 알려주면 된다. 한편 미래목회허브센터는 오는 6월 21~22일 대전 디딤돌교회(박문수 목사)에서 미자립교회 동역 목회자 리더십 캠프를 오는 8월 21~22일 분당 꿈꾸는교회(박창환 목사)에서 농어촌교회 동행 목회자 리더십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송우 부장
안희묵 총회장이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 등 교계·정계 인사들과 환담했다. 사단법인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3월 8일 일산킨텍스에서 제50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안희묵 총회장은 국가조찬기도회에 앞서 VIP실에서 문재인 대통령 부부, 김진표 의원, 행자부 김부겸 장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 한기총 엄기호 대표회장, 한교총 공동대표 이영훈 목사, 조찬기도 설교자 소강석 목사 등 10명과 함께 담소를 나눴다. 채의숭 장로(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국가조찬기도회는 김진표 의원(국회조찬기도회 회장)가 개회사를,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이 개회기도를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설교했다. 축사로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조찬기도회 50주년을 맞아 성경의 ‘희년’을 이야기했다. 희년은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난 50년마다 돌아오는 해로 땅과 집 회복, 노예 해방, 채무 면제 등이 이뤄지는 성경의 개념이다. 문대통령은 “성경에서 희년은 죄인과 노예, 빚진 사람 모두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해방과 안식의 해”라며 “오늘 우리 사회에서 희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기도회가 되길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안희묵 목사)는 오는 5월 14일부터 3박 4일간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피닉스파크)에서 2018년 전국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를 개최한다. “그래도 다시 시작하라”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장대회는 교단 목회자의 강의와 회복 사역, 기독교 문화 집회와 찬양이 어우러진 교단 회복 축제의 자리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체육행사로는 족구와 배구, 손족구(사모 대상)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5월 14일 오후에는 교단 임시총회를 진행하며 교단 중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결할 예정이다. 총회장 안희묵 목사는 “정기총회와 함께 교단 목회자들이 가장 기다리는 행사가 바로 영적성장대회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당면 과제들을 목회자들이 함께 고민하며 영적인 재충전의 시간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성장대회 등록은 지방회별로 오는 4월 20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총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70만원부터이다(12면 광고 참조). 문의 (02) 2683-6693 최치영 국장
교회진흥원(이사장 황인술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이 주최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목회자(하경목)가 주관하는 하경목 세미나가 지난 2월26~27일 대전 예수마음교회(나상진 목사)에서 하경목 세미나를 진행했다. 올해는 4회째를 맞아 “성령과 목회” 라는 주제별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성령과 목회”(나상진 목사, 예수마음교회), “산상수훈”(신인철 교수, 침신대 신약학), “성령집회”(손석원 목사, 대구샘깊은 교회), “강해설교”(임성도 목사, 충주비전교회), “목회매뉴얼”(김형철 목사, 용인하나엘교회)의 주제를 다뤘고 마지막 시간은 나상진 목사의 뜨거운 집회로 마무리 됐다. 예수마음교회에서 아낌없는 배려와 섬김을 통해 참석한 개척교회 목회자들과 사모들을 위로했다. 한편 교회진흥원은 3~4월에 파라솔 전도세미나(3월 10일, 대전한밭교회, 25-26일, 평택 한빛교회, 4월 1일 안산지방회 은파교회, 4월 16일 포천지역)를 비롯해 대구·경북 침례교정체성세미나(4월 20일, 대구 샘깊은교회), 어린이 전도 세미나(4월 23일, 서울 하늘비전교회), 집사 직분자 부흥세미나(4월 28일, 평택 경기중앙교회)와 같이 교회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안희묵 총회장과 임원진은 지난 2월 27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남부지방회 소망교회(김주만 목사)를 방문해 기도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망교회는 지난 2월 12일 전기 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2층과 건물 전면이 피해를 입었으며 천장에 난 불을 끄기 위해 물을 뿌리다 보니 건물 전체가 물에 젖어 아직도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소망교회 김주만 목사는 “복구작업을 서두르고 있지만 교회가 거의 불에 타버린 상황이라 복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속히 교회가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465-21-0038-880 김주만 이송우 부장
우리 교단 제107차 총회(총회장 안희묵 목사)는 2월 총회 주일을 맞아 전국교회가 총회 주일을 지켜주고 섬겨줄 것을 요청했다. 매년 2월은 총회주일로 총회는 총회가 사업총회로 거듭나기 위해 전국교회가 총회를 위해 기도하고 물질로 후원하는 기간이다. 특히 이번 총회주일을 통해 모인 헌금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교회 건축을 위한 교단 분담금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총회장 안희묵 목사는 “총회는 개교회의 협동비를 바탕으로 총회 운영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전적으로 개교회의 물질적인 후원이 절실하다”면서 “특별히 이번 총회주일헌금은 한국교회 연합사업 중에 하나인 군선교 사역에서 육군훈련소 교회 건축에 교단이 기도와 물질로 참여하고 지원하기 위해 쓰여질 것이다. 전국교회가 군선교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해 기도해주시고 이번 총회 주일을 섬겨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총회 주일 헌금 계좌는 국민은행 345201-04-058996(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으로 하면 된다. 이송우 부장
포항지역에 지난 2월 11일 규모 4.6의 여진이 발생한 이후 주요 시설물의 붕괴와 함께 교회 피해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히 교회 피해가 심각해 교회 종탑이 무너지거나 외벽 붕괴, 내부 예배당 균열, 일부 가건물 등이 붕괴되는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조근식 목사(포항)는 “끊이지 않는 여진으로 사실상 많은 이들이 생활의 터전을 잃고 힘들어하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 지속적인 대책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답답하다”면서 “한국교회 전체가 포항지역과 교회를 위해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 목사는 정부 지원 방안에 대해 “지진 피해를 입은 가정 중에 전파가 된 가정은 900만원, 반파가 된 가정은 400만원으로 약 20~30년 전 수준으로 피해 복구를 지원해 주고 있어 사실상 고스란히 이재민들이 이 피해를 떠안고 있다. 또한 교회는 아예 정부 지원 대책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아 교계에서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해주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포항지진피해복구 지정후원 계좌 대구 505-10-154405-1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