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는 총회 교육부(부장 조범준 목사) 주관으로 오는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침례신학대학교 페트라 홀에서 제104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워크샵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160여명의 목사들이 제104차 정기총회에서 침례교의 목사로 총회 인준을 받는다. 이번 워크샵은 침례교 목사로서 갖추어야 할 침례교 목사의 역사성과 정체성, 목사로서의 기본적인 지식과 소양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워크샵은 목사의 사명, 침례교회의 역사와 정체성, 목회와 예전, 목사의 직임, 목사의 인간관계, 총회 행정, 목회자로서의 소명과 확신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총회는 “작년에 이어 개최되는 104차 목사 인준 워크샵에 인준받는 모든 목사님들이 참석해 침례교 목사로서 의미 있는 첫출발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 준비위원회(준비위, 위원장 진영식 목사)는 지난 8월 21일 제104차 교단 정기총회가 열릴 예정인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를 방문, 총회 장소인 교단 기념 대강당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총회 준비를 위한 점검에 나섰다.이날 준비위는 학교측에 대강당 좌석 현황과 음향시설들을 점검했으며 대강당 주변 부스 설치 방안, 대의원 식사와 휴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자유관을 사용하는 방안을 건의했으며 학교 측은 협의 후 진행키로 했다. 또한 차량 주차 문제에 대해, 침신대는 현재 대운동장이 인조잔디 구장 조성 사업으로 주차장 사용이 어렵다는 점을 총회 측에 설명하고 이에 대한 차선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총회 준비위는 주차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의원들에게 이같은 상황을 홍보하고 셔틀버스, 대중교통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총회 준비위는 “정기총회가 사업총회, 축제총회가 될 수 있도록 대의원들의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고 총회 회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총회 임원회는 총회 준비 상황과는 별도로 각 지방회에서 올라온 목회자 인
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지난 8월 7일 총회 임원회에서 제104차 정기총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성공적인 정기총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임원회는 준비위원장에 전도부장 진영식 목사를 준비위원에 교육부장 조범준 목사와 재무부장 한승현 목사, 군경부장 이현재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를 선임하고 104차 정기총회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기로 결정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준비위원회는 지난 8일 1차 모임을 갖고 모든 대의원들이 총회에 참석하는데 즐거움과 기쁨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시설점검부터 하기로 했다. 특별히 정기총회 책자 및 도시락 구매건에 대해서는 교단 홈페이지에 공고해 최저가 입찰 방식을 취하기로 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또한 흥겨운 축제 총회가 되기 위해서 여러가지 이벤트와 유익한 모임들이 다양하게 펼쳐지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침례교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여언 목사, 서기 마대원 목사)가 주관한 제2차 토론회가 지난 8월 18일 서울 여의도 총회 13층에서 열린 가운데 총회 의장단 예비 후보자인 곽도희 목사(남원주)와 윤덕남 목사(성일), 유영식 목사(동대구)가 경건예배에서 기도하고 있다.이날 토론회는 각 예비 후보자별 공약 사항을 발표하고 김기덕 목사(새인천)와 송원섭 목사(늘사랑), 박영재 목사(효성)가 패널로 나서 교단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하고 후보자들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선관위는 이번 2차 공개토론회의 내용을 동영상으로 촬영, 총회 홈페이지 선관위 게시판에 게재해 전 대의원들의 토론회 전체를 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한편, 총회 의장단 입후보자 본등록은 오는 9월 2일 오후 3시까지 서울 여의도 총회 12층에서 접수를 받는다.
곽도희, 윤덕남 총회장 예비후보 유영식 제1부총회장 예비후보 공약 발표11개 교단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 밝혀…은급 제도 마련 및 미자립교회 대책 강조 총회장 후보 곽도희 목사부흥 총회장 예비 후보 곽도희 목사는 목회와 부흥회를 통해 개교회 부흥과 교단의 헌신을 강조하며 교회 부흥을 통한 교단 부흥을 이뤄나가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지역과 지방회 중심의 대규모 부흥회 및 부흥집회를 개최하고 농어촌과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해 행복한 목회를 추구하는데 이바지 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평신도 자원을 끌어올려 교단 사역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교단내 연금과 복지 시스템 구축 △법적인 분쟁을 타파하고 정치적 이견을 인정하고 화해와 협력을 추구하고 △총회의 결의를 반드시 존중하고 이를 올바로 집행해 나갈 뜻을 밝혔다. 총회장 후보 윤덕남 목사전도총회장 예비 후보 윤덕남 목사는 과거 20여년 동안 연예인 찬양단과 함께 전국 2,500여 교회를 순회하며 집회를 한 경험을 활용해 교단적 차원의 부흥 위한 전도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개교회가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강하게 피력했다.특히 윤 목사는 지난 5년여
제104차 총회 의장단 예비 후보들이 지난 7월 14일 등록한 가운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여언 목사, 서기 마대원 목사)는 선거공영제를 바탕으로 오는 8월 4일과 8월 18일 두 차례에 걸쳐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공개토론회는 기존까지 후보자들이 지방회 및 연합회 등의 행사에 찾아가 인사하며 자신들의 공약사항을 제시하는 찾아가는 선거운동에서 2차례의 공개토론회를 통해 자신의 공약사항을 제시하고 상대 후보의 공약을 비판하며 보다 깨끗한 선거풍토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특히 후보자들의 금권선거운동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개별선거운동을 철저히 감독하고 있는 선관위로선 이번 공개토론회에 거는 기대가 클 수 있다고 하겠다. 또한 의장단 예비 후보자들도 자신들의 공약사항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기 위해 공개토론회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개토론회가 후보자들을 검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잣대를 제시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수년동안 의장단 후보자들이 나서며 여러 공약사항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총회 의장단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수행한다. 임기 초기에는 의욕적으로 진행되는 공약실천도 정기총
침례교총회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장 윤여언 목사)는 오는 8월 4일과 11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와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제104 총회 의장단 예비 후보장 선거공개토론회를 진행한다.이번 선거토론회는 교단 의장단 선거로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일로 총회장 예비 후보인 곽도희 목사(남원주)와 윤덕남 목사(성일), 제1부총회장 예비 후보인 유영식 목사(동대구)가 각각 자신들의 공약사항을 발표하고 질의를 통해 공약 사항과 주요 현안에 대해 들을 예정이다.선관위 위원장 윤여언 목사는 “이번 공개토론회는 교단의 선거공영제를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계획된 일”이라며 “후보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준비, 그리고 교단 대의원들의 관심으로 후보자에 대한 자질을 검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침례교 총회 청년부흥위원회(위원장 성도현 목사)는 지난 7월 7~10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 2014차 침례교청년연합수련회 “ChallengeResponse”를 개최했다.침례교회 청년들이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고승희 목사(미주 아름다운)가 저녁집회 강사로 나섰으며 박수웅 장로(코스타) 다니엘김 선교사(JGM), 김춘호 총장(한국뉴욕주립대) 등이 주제 강사로 섬겼다. 이와 함께 8일과 9일 선택 강의는 △영성훈련 △청년문화대학사역 △찬양훈련 △교회학교 등의 주제로 멘토와의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저녁집회는 매 순간 뜨거운 찬양과 함께 성령의 임재를 기대하고 생명의 말씀을 듣기 위한 청년들의 헌신과 열정이 빛을 발하기도 했다. 특히 고승희 목사는 심각한 위기에 있는 한국교회 청년들에 대한 진단과 함께 시대에 끌려가는 청년이 아닌 도전과 변화의 주역이 되길 당부했다.침례교청년부흥위원회 위원장 성도현 목사는 “침례교단의 청년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남겨야 하는 사역이 바로 수련회가 시작된 계기임을 우리가 기억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미래의 침례교회가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지역별 모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이번 수련회가 분기점이
침례교 총회 제104차 총회 의장단 예비 후보 등록이 지난 7월 14일에 마감된 가운데 예비 후보자로 곽도희 목사(남원주)와 윤덕남(성일) 목사가 총회장 예비 후보로, 유영식 목사(동대구)가 제1부총회장 예비 후보로 각각 등록했다.이번 예비 후보 등록은 총회 규약 제12조와 제15조, 제16조와 선거관리위원회 내규 제5조에 의거해 등록을 진행했으며 예비 등록 기간 동안 총회 규약과 규정, 선관위 내규와 지침에 따라 선거운동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선관위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 풍토를 교단에 조성하기 위해 선거공영제를 도입, 기존의 선거운동방식을 과감히 지양하고 저비용선거, 후보자 토론 등의 후보자 검증 방식의 선거제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선관위 위원장 윤여언 목사는 “그동안 총회 의장단 선거는 총회 규약과 선관위 규정, 내규를 통해 공정하게 진행했지만 여러 의혹을 제기하고 선거 이후의 후유증을 겪으면서 교단내의 혼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는 교단의 성장 동력을 저해하는 행위로 과감하게 교단 선거의 풍토를 바꿔 인물을 알리기 보단 그의 정책과 리더십 등의 다양한 자질을 검증하고 이를 대의원들이 판단할 수 있게 만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본보, 지미카터와 빌 클린턴 등과 공동으로 새침례교언약운동 추진중침례교회가 새삼 주목을 받게 된 것은 바로 세월호의 사주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가 구원파 유병언이라는 보도를 통해서이다. 유병언이 교주로 있는 구원파는 ‘기독교복음침례회’로 본 교단인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김대현 목사)와 명칭을 유사하게 사용하고 있다. 특히 기성교회 성도들뿐만 아니라 불신자들까지 침례교회 전체를 구원파로 오인하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교단 소속 교회들이 전도와 목양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기독교한국침례회는 1898년 12월 캐나다 선교사 말콤 펜윅이 조선에 들어와 교회를 세우면서 시작됐다. 일제 강점기 일제에 저항하고 신사참배에 저항했던 한국침례교회는 1944년 5월 10일 교단이 해체되고 재산이 몰수되는 등 탄압과 고통을 겪기도 했다.해방과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침례교회는 재건과 공산당의 탄압, 이종근, 전병무, 이종덕 목사가 공산당에 의해 순교를 당하면서 교단과 교회 재건을 위해 목숨을 다바치기도 했다.이런 와중에 1950년 미 남침례교(SBC)는 한국 침례교회의 재건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했으며 미 남침례교 나요한 선교사를 통해 한국침례
400여 목회자 성도 참석 민족 통일 위해 합심기도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침례교 군선교회와 함께 지난 6월 16일 판문점 도라전망대에서 제4회 침례교 군선교회 6·25 상기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400여 명의 교단 관계자, 기관장, 목회자,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6월 25일을 기점으로 민족 상잔의 비극을 다시 되새기며 다시는 이 민족이 전쟁의 휘말리지 않으며 복음으로 평화적 통일을 구하는 마음을 새로이 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총회 군경부장 이현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침례교 군경선교회 회장 한일정 목사의 기도,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 회장 윤인한 장로의 성경봉독,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 호산나 성가대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침레교 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가 “예수군대”(삼상 17:45~4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히 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도라산 통일전망대와 부근 지역을 방위하는 부대에서 금일봉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이어 지구촌교회 글로리아 앙상블의 특별 연주로 은혜를 나누고 특별 기도로 △나라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침례신문사 신철모 목사) △국방의 안전과 장병들을 위해(국내선교회 최춘
구원파 교회로 오인, 전도 사역 훼방 적극적 대처 방안 필요세월호 참사로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핵심 인사인 유병언 일가의 체포와 지명수배가 끊이지 않은 가운데 본 교단 소속 교회가 구원파라고 오인하며 교회 적잖은 피해가 일어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특히 이는 일부 특정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서울을 비롯해, 주요 도시에서 일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교단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가장 대표적인 사례로는 출석하는 교회가 구원파이지 않느냐는 주변인들의 말과 교회를 옮기라는 말, 또한 교회 전도 활동이 ‘구원파 포교활동’이라고 비난하거나 무시하는 행위, 교회에 등록한 새가족이 ‘침례교는 이단’이라며 교회 출석을 미루는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특히 부산의 D교회는 교회가 유병언 소속 종교시설이라며 교회 유리 창문을 손궤하기도 했으며 또한 부산의 S교회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대낮에 경찰들이 찾아와서 지명수배자를 찾도록 협조해 달라는 것이었다. 교회 간판에 기독교한국침례회를 ‘구원파’로 오인한 지역 주민이 신고한 일이다. S교회 K목사는 황당한 상황에서도 경찰 수색에 협조하는 한편, 구원파가 아니라는 것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전도활동에서의 교회에
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인도 나갈랜드교회협의회(Nagaland Baptist Church Council, NBCC) 초청으로 인도 선교 탐방을 진행했다.총회장 김대현 목사와 총회 기획국장 김병제 목사, 침례교전국남선교연합회 총무 박성신 집사, 한돌교회 김춘복 사모 등 4명은 지난해 NBCC와 교단 협약을 맺고 한국을 방문했던 NBCC 총회장과 총회 관계자들의 초청으로 2주간 NBCC총회와 지역 교회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한국총회 일행은 나갈랜드의 신학교와 각종 학교를 우선적으로 방문, 한국총회가 협력할 수 있는 사안을 점검했으며 지역교회에도 교단의 주요 협력 등을 살펴봤다. 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나갈랜드 신학교가 생각보다 도움의 손길이 상당히 많은 것을 보게 됐다”면서 “신학교 등을 통해 신학 교육을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신학교 학생을 한국으로 초청 단기 선교사로 한국총회 산하 개교회에서 사역할 수 있도록 길을 마련해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 목사는 “이를 토대로 더 많은 인적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NBCC와 총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NBCC는 1872년 1
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최근 세월호 참사 구원파와 교단의 관계없음을 명시하는 교회 부착물을 제작, 전국교회에 우편으로 배포했다. 총회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로 명시했으며 하단에 “기독교한국침례회는 세월호 참사의 배후로 지목된 반사회적인 종교집단인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라고 표시했다.총회 관계자는 “세월호 사건 이후 배후로 알려진 유병언 씨가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등으로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정통교단이 본 교단과 명칭이 유사해 오해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세월호 참사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교단이 신중하게 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교회 부착물을 제작, 배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또한 총회는 구원파와 명칭의 혼선으로 이를 일간지 등을 통해 알리고 정통교단인 본 교단을 알리는데 주력키로 했다. 한편, 총회는 지난 101차 정기총회 당시 제작 배포한, 신천지 관련 교회 부착물도 새롭게 제작, 배포했다. 총회는 “본 교회는 신천지(이단)의 출입을 금합니다.”라고 명시했으며 이에 대한 법적 조치에 대해 명기했다.
침례교 총회 군선교부(부장 이헌재 목사)는 오는 6월 16일 제1사단 도라전망대에서 제4회 6.25 상기 구국기도회를 개최한다.이번 기도회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한국전쟁의 앞을 상흔을 되새기며 이 땅의 전쟁을 종식시키고 말씀과 복음, 그리고 기도로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함께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다.이번 기도회는 침례교 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교단 주요 군선교 사역자와 군목단, 군선교 후원 교회 성도, 교단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군복음화후원회 회장 양회협 목사는 “개교회가 복음의 황금어장인 군선교 사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구국기도회는 나라를 생각하고 나를 지킨 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리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